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방송인 이수근과의 여전한 우정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이승기2'에는 '한번 뭉칠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승기는 과거 이수근과 함께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을 언급했다.
유튜브 제작진이 "댓글에 '1박2일' 얘기가 많다"고 하자 이승기는 "'신서유기', '1박2일' (멤버들)보고 싶단 얘기가 많더라"고 말했다.
이후 이승기는 이수근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소소하게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댓글에 형이 (제 채널에)같이 나와서 옛날 얘기 한 번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즉시 "그래"라고 흔쾌히 화답했다. 이어 "승기 네가 하면 형은 얼마든지"라며 "얼마든지 얘기해 네 거는"이라고 의리를 드러냈다.
영상 말미에는 한강에서 함께 제기차기를 하는 이승기와 이수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기와 이수근은 2007년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1박2일'은 당시 국민 예능으로 불리며 시청률 30%대의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