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중기부 2027년 예산안 발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예산 4411억원을 편성한다. 올해 2631억원보다 68.9%(1810억원) 늘어난 규모다. 벤처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태펀드의 중기부 출자 예산도 올해(8800억원, 추가경정예산 포함)보다 4200억원 늘어난 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노용석 중기부 장관 직무대행 겸 제1차관은 전날(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중기부가 편성한 내년도 전체 예산은 올해보다 9.4%(1조5491억원) 증가한 18조724억원이다. 예산안은 오는 3일 국회에 제출돼 심의·수정을 거쳐 연내 확정된다. ━모두의 창업에 4411억…예창패는 삭제━창업 분야에서는 모두의 창업을 중심으로 국가창업 열풍을 지속 확산시키기로 했다. 선발 규모를 올해 1만5000명에서 내년 2만명으로 늘리고 라운드별 사업화 지원금 규모도 늘린다. 1라운드 통과 시 지원금은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최신 기사
-
"수수료 0원에 개인정보도 보호"…트래블월렛 중국 QR결제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이달 중국에서 위챗페이와 연동되는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QR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는 수수료 무료 정책과 개인정보 보호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최근 늘어나는 중국 방문 한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가 중국 시장에 주목한 배경에는 빠르게 회복되는 중국 관광 수요가 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이후 방중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위안화 가치가 원화 약세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도 여행객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이 같은 흐름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한국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홍콩·마카오 포함)을 찾은 한국인은 316만명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했다. 지난 1월에도 30만명
-
DGIST, 휴머노이드 '군집 지능' 개발 나선다…5년간 80억 투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미래개척융합과학기술개발사업' 내 AI 휴머노이드 분야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77억5000만원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 DGIST는 여러 대의 휴머노이드가 스스로 역할을 나누고 협력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 협업' 핵심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연구에는 산업AX혁신본부 로봇AX연구단 진용식 선임연구원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목지수·박대희·윤성훈 교수가 참여한다. DGIST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기술은 단일 로봇의 이동·조작 성능을 넘어 여러 대의 로봇이 비정형 환경에서 함께 판단하고 움직이는 '군집 지능' 단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제조·물류·재난 대응 등 산업 현장에서는 다수의 로봇이 복합 작업을 분담하고 예측
-
수요예측 상단 몰렸지만…스트라드비젼, 공모가 1만2000원 하단 확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이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604개사가 참여해 경쟁률 381.30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66.8%(가격 미제시 비율 포함)가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해외 기관투자자의 경우 접수된 물량 전체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으며, 이 중 약 26%는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3분의 2가 넘는 기관투자자가 상단 이상 가격(수량 기준)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라드비젼은 최종 공모가를 수요예측 참여 수량의 99.4%를 커버할 수 있는 희망 밴드 하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약 흥행을 유도하고 상장 직후 주가 방어
-
중기중앙회-LG CNS, 'AI 상생 동맹' 맞손…연간 20억원 지원
국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과 활용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가 IT 서비스 업계 대표 기업 LG CNS와 손잡고 중소기업의 AI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LG CNS와 '중소기업 AI 확산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 모델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중소기업 AI 전환(AX) 확산 기조에 발맞춰 대·중소기업 간 AI 활용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국내 중소기업의 AI 활용 실태는 열악한 수준이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504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의 AI 전환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82.3%가 'AI를 경영에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는데, 특히 대기업(49.2%)보다 중소기업의 활용도(4.2%)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LG CNS는 이번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AX 확산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LG CNS는 연간 약 20억
-
한솔테크닉스, 1772억에 윌테크놀러지 인수완료
한솔그룹 계열 전기·전자소재 전문 기업인 한솔테크닉스가 반도체 검사 부품 전문기업 '윌테크놀러지' 인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인수 계획을 발표한 후 약 두 달 만이다. 한솔테크닉스는 1772억원을 투자해 윌테크놀러지 주식 611만544주(83.37%)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윌테크놀러지는 비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검사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프로브카드'를 설계·제조하는 기업이다. 스마트폰 메인칩(AP)과 이미지센서(CIS)용 프로브카드 분야에서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칩의 전기적 특성과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핵심 부품으로 반도체 미세공정 고도화에 따라 기술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이라 안정적인 수익원으로도 역할할 수 있다. 이번 윌테크놀러지 인수로 한솔테크닉스는 한솔아이원스, 에스아이머트리얼즈와 함께 반도체 장비와 소재, 검사 분야까지 아우르는 사업 경
-
"호텔도 에이전틱 AI 시대" 올마이투어, 서울 가든호텔서 실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마이투어가 차세대 호텔 운영체제(OS) 구축을 위해 서울가든호텔과 함께 '프로젝트 탈로스(Project Talos)'의 기술검증(PoC)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올마이투어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현장 상주형 개발 인력 투입 모델(FDE)을 적용하고, 첫 PoC 파트너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을 선정했다. 서울가든호텔은 372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비중이 고르게 분포돼 있다. 예약·채널 관리, 정산, 현장 운영 등 다양한 업무가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데이터 단절과 수기 업무가 발생하기 쉬워 현장 업무 자동화 효과를 검증하기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올마이투어는 지난 3월 호텔 산업의 인력난과 데이터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 탈로스를 출범했다. 이 프로젝트는 호텔 운영 방식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
"미용의료 시술 A-Z 담았다"…헥사메디칼, 온라인 교육 플랫폼 확장
헥사메디칼은 최근 대한미용임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안전한 미용시술을 위한 의사교육 온라인 동영상 강의 플랫폼 '비너스포트(VenusPort)'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너스포트는 미용의료 시술을 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시술 기술과 디자인, 해부학적 이해, 부작용 예방 및 대응 전략 등을 온라인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플랫폼이다. 헥사메디칼은 비너스포트를 통해 미용의료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의사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의사교육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헥사메디칼은 비너스포트의 개발 취지와 향후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필러·보툴리눔톡신·리프팅실·스킨부스터 등 다양한 미용시술 영역에서 실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 의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엔 '비너스포트 키닥터 발대식
-
위플로, 美 UAV 시장 정조준…'플로원' 들고 현지 로드쇼 개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기반 모빌리티 진단 솔루션 기업 위플로가 미국 방산 무인항공기(UAV)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위플로는 오는 21일부터 7월 초까지 미국 서부 지역과 워싱턴 D.C.에서 방산 무인기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미군이 UAV 도입을 확대하면서 양산 단계의 품질관리와 운용 신뢰성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위플로는 무인 시스템 통합 검사 플랫폼을 앞세워 현지 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UAV 제조사 대상 기술 시연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정책·네트워킹 행사 참가로 구성된다. 위플로는 주요 UAV 제조사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미국 방산 및 무인체계 시장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서부 지역에서는 글로벌 방산 UAV 제조사를 대상으로 무인 시스템 통합 검사
-
이노스페이스-노르마, 우주에 양자컴퓨터 띄운다…QPU 실증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국내 양자 컴퓨팅 기업 노르마와 우주-양자 컴퓨팅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1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이노스페이스 청주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앞으로 △이노스페이스 '한빛(HANBIT)' 발사체를 활용한 노르마의 QPU(양자 처리 장치) 우주 실증 △우주 양자 컴퓨팅 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국책과제 및 공동 R&D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QPU의 발사 시기·탑재 방식·임무 범위 등 세부 사항은 향후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위성 데이터 처리, 임무 설계, 궤도·통신 자원 최적화 등 우주 분야에서 대규모 연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양자 컴퓨팅 기술의 우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양사는 QPU를 한빛
-
서울창업허브 공덕 '성장기 배치' 참여기업 15곳 뽑는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17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2026 서울창업허브 공덕 성장기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유망산업인 AI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집중 보육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소재의 AI 기술 보유기업 15개사 내외를 모집하며 업력 7년 이내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서울 소재 본점, 지점 또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사업자등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성장기 배치 프로그램은 유망 AI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국내외 주요 대·중견기업(수요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O.I.) 및 기술실증(PoC)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시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술의 실사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후속
-
"수입 의존 악순환 끊는다"…항공기 엔진 소재·부품 개발 429억 투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사천 KB 인재니움에서 '항공 가스터빈 엔진용 구조물 고강도 소재·부품 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주항공청이 향후 5년간 총 429억원(정부 297억원)을 투입해 경량·내열 소재 5종과 핵심 부품 4종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단순 국산화를 넘어 소재 설계부터 제조·시험평가·데이터 축적·제품 적용까지 전주기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국내 항공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에는 항공기 엔진 체계개발기업을 중심으로 9개 소재 기업과 11개 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경량 소재 주·단조품 개발 △고강도 소재 개발 △초내열 소재 및 정밀주조품 기술개발 등 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착수회의에서는 총괄 및 세부 과제에 참여하는 20개 연구개발기관이 연구
-
디캠프 배치 7기, IT 서비스·솔루션 스타트업 6곳 선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캠프가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스케일업 프로그램 '디캠프 배치 7기'에 IT서비스 및 솔루션 스타트업 6곳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프리A에서 시리즈A 단계로 진입하는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투자와 멘토링, 사업 연계 등 성장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배치 7기에는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산업 AI, 미디어, 뷰티테크, 푸드테크 등 각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한 6개사가 선정됐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23세기아이들 △그리네타 △도르코퍼레이션(DOR) △딥포인트 △웨이크 △인포시즈다. 23세기아이들은 실시간 모션캡쳐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버추얼 아티스트를 제작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올 여름 신개념 멀티 페르소나 아이돌 'WE GO-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