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웨이브·원컨덕터, AI 기반 제조현장 중대재해 예방 협력

펄스웨이브·원컨덕터, AI 기반 제조현장 중대재해 예방 협력

홍보경 기자
2026.10.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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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플랫폼 '퍼스'와 작업자 인증 키오스크 'T-OSK' 연계… 작업 전 위험요인 관리 강화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기업 펄스웨이브(대표 이동현)가 원컨덕터(대표 지상현)와 손잡고 제조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안전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펄스웨이브 이동현 대표(왼쪽)와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가 AMXPO 2026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펄스웨이브
펄스웨이브 이동현 대표(왼쪽)와 원컨덕터 지상현 대표가 AMXPO 2026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펄스웨이브

펄스웨이브는 지난 22일 원컨덕터와 'T-OSK 기반 제조현장 중대재해 예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 2026)'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사는 원컨덕터의 산업안전 키오스크 'T-OSK(티오스크)'와 펄스웨이브의 AI 산업안전 관리 플랫폼 '퍼스(PULSE)'를 연계해 작업자 인증부터 작업 전 안전조건 확인, 위험요인 안내까지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펄스웨이브의 '퍼스'는 위험성평가, 안전점검, 작업 전 안전회의(TBM), 작업허가, 안전교육, 개선조치 등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AI 기반 위험요인 분석과 안전비서 기능을 제공하며,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남동발전 등과 산업안전 AI 기술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원컨덕터의 'T-OSK'는 TSID(Time Sync Identification) 인증기술을 활용해 작업자 본인확인과 출입권한 검증을 지원하는 산업안전 키오스크다. 인증 시마다 달라지는 값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업 전 안전관리 절차와 연계할 수 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양사 시스템의 기술 연계, 작업 전 안전확인 및 위험요인 안내, 안전교육·점검 이력 관리, 제조현장 공동 실증, 중대재해 예방 관련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이동현 펄스웨이브 대표는 "중대재해 예방은 작업이 시작되기 전 현장 입구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작업자 인증 정보와 AI 안전관리 데이터를 연결해 관리자가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상현 원컨덕터 대표는 "정확한 본인확인과 작업 전 안전조건의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실제 제조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퍼스(PULSE) AI 위험요소분석 화면
퍼스(PULSE) AI 위험요소분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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