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뉴스분석]中 후발업체 IPO·엔비디아도 못 버틴 메모리 품귀, '삼전닉스'의 역설적 상황 상징 비정상적 시장 기대도 복잡성 더해…"최대 변수는 대한민국 정부" 지적도 절체절명의 상황, '기업 절실한 목소리 들어라' 요구↑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연이어 대규모 IPO(기업공개)에 나서고, AI(인공지능) 시대 황제로 군림해온 엔비디아가 원가 압박을 이기지 못해 가격을 올리는 상황을 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처한 현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 역사에 유례를 찾기 어려운 최대 호황을 맞고 있지만 동시에 불안 요인도 잉태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에 '삼전닉스'로 불리는 국내 반도체 양사의 막대한 수익성을 기반으로 국가 경제에 절체절명의 기회가 온 만큼 기업이 이같은 딜레마를 극복해갈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정부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4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중국 낸드플래시 업체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는 상하이 커촹판(중국판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 IPO 직후 단숨에 중국 증시 시가총액 1위로 뛰어오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에 이어 후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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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AX 생산성 향상, 스페셜티 사업 전환" 주문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AX(AI 전환) 기반의 업무 생산성 향상과 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18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삼양홀에서 '2026년 삼양 커넥트(SAMYANG CONNECT)' 행사를 통해 △글로벌·스페셜티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현금흐름 중심 경영 △AI 트랜스포메이션 내재화를 그룹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반기 경영환경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위기, K자 양극화 경기 구조화, 기업 간 AI 격차 심화 등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며 "특히 기술 혁신을 빠르게 사업화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 격차가 커지는 만큼, 우리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됐고 반도체, 이온교환수지 등 스페셜티 소재 사업 분야에서도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일본 향료기업 '소다 아로마틱' 인수, 삼양엔씨켐 상반기 실적 확대, 삼양그룹 AI 플랫폼 'SAM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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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나흘 만에 다시 만난 LG·엔비디아…'피지컬 AI' 사업화 박차
LG전자와 엔비디아가 로봇 학습용 데이터를 양산하는 '데이터 팩토리'를 중심으로 피지컬 AI(인공지능) 협력에 속도를 낸다. 양사는 미국 엔비디아 본사에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지 나흘 만에 LG전자의 로봇 데이터 팩토리 구축 현장에서 다시 만나 로보틱스 분야 협력과 사업화 방안을 구체화했다. LG전자는 서울 서초구에 구축 중인 'LG 데이터 팩토리'에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를 비롯한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을 초청해 양사 협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류재철 LG전자 CEO(최고경영자)와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LG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앞서 LG와 엔비디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엔비디아 본사에서 미래 전략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불과 나흘 만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 구축 현장에서 다시 회동한 것은 선언적 협력을 넘어 로보틱스 분야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사업화를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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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신규 공장 매입·내년 2분기 양산…"수요 급증에 대응"
한미반도체가 글로벌 AI(인공지능) 반도체 장비 공급부족(쇼티지)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을 새로 사들였다. 한미반도체는 ㈜머큐리로부터 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의 토지면적 6230평 규모의 공장을 매입해 8공장으로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한미반도체가 보유한 공장 중에서 최대 면적이다. 8공장에는 매입 비용 560억원을 포함해 총 1300억원이 투자된다. 리모델링과 생산 인프라 설치 등을 거쳐 2027년 2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미반도체는 신규 공장 건설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기존 공장을 매입하는 전략을 택했다. 고객사 수요 급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다. 8공장은 HBM(고대역폭메모리)용 TC 본더와 하이브리드 본더를 비롯해 AI 반도체용 2. 5D 패키징 장비, 고성능 메모리 생산을 위한 차세대 반도체 장비를 생산할 계획이다. 202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하이브리드 본더 팩토리(7공장)와 8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한미반도체의 전체 생산라인은 총 3만4318평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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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쉬벨과 드론 협력…'공중 5G 기지국' 개발 추진
한화시스템이 오스트리아 무인기 전문기업 쉬벨과 5G 기반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한화시스템은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쉬벨 한국지사에서 '차세대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는 기체에 5G 기지국·공중중계통신 기기 및 관련 항전장비를 탑재해 어떠한 전장 환경에서도 지상과 공중, 공중과 공중 간 끊김 없는 전술 통신망을 구축하는 첨단 무인기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쉬벨의 검증된 무인기 플랫폼에 한화시스템의 고성능 통신 및 항전장비를 결합해 국내외 무인기 통신 시장을 선점하는 데 있다. 한화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첨단 통신·레이다·항공전자 장비를 쉬벨의 검증된 플랫폼에 표준 탑재함으로써 국산 항전장비의 해외 시장 직접 진출 및 역수출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미팅은 지난 5월 오스트리아에서 체결한 '공중 통신용 무인항공기 개발을 위한 독점적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이를 시작으로 구체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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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역대급 폭우' 거제의 삼성重·한화오션 조선소 '정상출근'
역대급 집중호우가 내린 거제 지역에 위치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조선소가 연휴 직후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근로자들은 이날부터 정상출근한 후 근무에 들어갔다. 지난 15일부터 이 지역에는 누적 800㎜가 넘는 기록적인 비가 내렸었다. 두 조선소는 휴일이었던 전날 특근자들 등을 대상으로 출근 제한 조치를 내렸었는데 하루만에 이를 해제한 것이다. 삼성중공업 조선소의 경우 일부 독(dock)에 물이 찬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이 물을 배수펌프로 빼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외 시설물 등에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직접적인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생산설비, 변전설비, 도로 등에 대한 긴급 점검 및 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중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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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미얀마 시장 공략…"올해 1000대 공급"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미얀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 KGM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고 '토레스 EVX', '무쏘 EV' 등 전기차 라인업을 소개했다. KGM은 미얀마 SSS 그룹과 협력해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 SSS는 미얀마 최대 규모 민간 자동차 그룹이다. 신차·중고차 판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식품·물류·농업 등 다양한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SSS 그룹은 토레스 EVX, 무쏘 EV의 현지 생산·판매에 나선다. KGM은 SSS 그룹과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미얀마 시장에 총 1000대의 차량을 공급한다는 목표다. 곽재선 KGM 회장은 "미얀마는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성장시장"이라며 "고객은 도로 환경, 가족과 이동, 개인 사업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자동차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과 내구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KGM이 오랫동안 SUV(다목적스포츠차량)와 픽업을 개발하며 중요하게 생각해 온 가치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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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K-엑사원', 독자 AI 모델 3차수 진출…"글로벌 모델과 경쟁"
LG AI연구원의 'K-엑사원(K-EXAONE)'이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LG AI연구원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함급 초대규모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위해 이전 모델보다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하고 초대형 모델의 학습과 추론 전반에 걸친 기술적 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수는 초대형 모델을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응답 품질과 활용 성능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LG AI연구원은 이번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K-엑사원'을 국내를 대표하는 프런티어급 전문가 AI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글로벌 프런티어급 모델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 모델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전략적 선택이었다"며 "소형 모델만으로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기 어렵기 때문에 동일한 스케일 체급에서 동등 이상의 성능을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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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유류할증료 석달 내리더니 다시 ‘껑충’..9월 최대 35만4000원
석달 연속 하락했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9월에 다시 오른다. 미국과 이란간 갈등 재확대로 항공유 가격이 반등하면서 유류할증료 적용 단계가 14단계에서 21단계로 7단계 뛰면서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9월 발권분에 적용할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최소 4만8000원에서 최대 35만4000원으로 책정했다.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지·후쿠오카와 부산-후쿠오카·상하이 푸동 등 500마일 미만 최단거리 노선은 8월 3만5200원에서 9월 4만8000원으로 1만2800원(36. 4%) 오른다. 최장거리인 인천-뉴욕·댈러스·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등 6500~9999마일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25만9200원에서 35만4000원으로 9만4800원(36. 6%) 인상된다. 아시아나항공도 9월 한국 출발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5만2000~29만100원으로 책정했다. 8월 3만6600~20만2900원과 비교하면 최단거리 노선은 1만5400원(42. 1%), 최장거리 노선은 8만7200원(43%)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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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매 1위라는 테슬라 '모델 Y'..전문가는 기아 'EV5'에 31점 더 줬다
기아 'EV5'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지난달 국산·수입차를 통틀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Y에 대한 이번 평가 결과가 국내외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기아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의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EV5가 테슬라 '모델 Y'(2위)를 비롯해 중국의 샤오펑 'G6'(3위), MG 'S6 EV'(4위)를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유럽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선 EV5, 모델 Y, G6, S6 EV 등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을 분석했다. 우선 차체 부문에서 EV5는 100점을 받아 76점에 그친 모델 Y를 24점 차로 앞섰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EV5는 높은 시트 포지션과 길게 뻗은 보닛으로 SUV 특유의 당당한 개방감을 선사한다"며 "넓고 편안한 시트와 넉넉한 2열·적재공간을 갖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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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샤힌 프로젝트로 글로벌 경쟁력 갖춘 석유화학 생산기반 구축
S-OIL은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 원료 활용 유연성을 갖춘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울산 석유화학 산단에 건설 중인 샤힌 프로젝트는 현재 기계적 완공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증 작업과 공정별 예비 시운전 등이 진행 중이다. 내년 초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샤힌 프로젝트에는 원유와 정유 공정의 저부가가치 유분을 석유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TC2C(Thermal Crude to Chemicals) 기술이 세계 최초로 상업 적용된다. 여기에 고효율 스팀 크래커와 발전설비, 폐열 회수 및 공정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원료와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였다. 추가적인 설계 개선을 통해 최초 설계안 대비 탄소 배출량도 20% 이상 줄였다.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S-OIL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납사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원료 활용 유연성과 조달 안정성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며, 정유·석유화학 통합 생산체계는 비용 경쟁력과 공급망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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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절반 이상 손봤다"…최대 4억700만원 신형 S클래스 국내 상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 인도는 이번 주 말부터 시작한다. 지난 5월1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두 모델을 합쳐 2500대 이상의 계약이 접수됐다. 신형 S-클래스는 6종, 마이바흐 S-클래스는 3종으로 총 9개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 신차는 벤츠코리아의 하반기 판매 회복과 고급차 중심의 제품 구성을 강화할 핵심 모델로 꼽힌다. 벤츠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등록은 2만9776대로 전년 동기보다 8. 6%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입차 시장이 33. 2% 성장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 7월에도 벤츠는 3959대를 판매해 테슬라와 BMW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신형 S-클래스는 벤츠코리아가 지난 4월 전국 동일 가격과 통합 재고 관리를 골자로 한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를 도입한 뒤 선보이는 첫 플래그십 신차이기도 하다. 1억5000만원대부터 4억원대에 이르는 고가 차량의 사전계약이 실제 출고로 얼마나 이어질지가 새 판매 체계의 안착 여부를 가늠할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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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PIS 2026' 참가…원단·의류까지 협업 성과 한자리
효성티앤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에 국내 원단 고객사 18개사와 공동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효성티앤씨의 섬유 소재를 활용한 고객사의 원단 개발부터 실제 의류 제품 구현까지 이어지는 협업 과정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18개 파트너 원단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을 실제 의류로 제작해 친환경(Sustainability), 컴포트(Comfort), 냉감(Cooling), 럭셔리(Luxury) 등 4대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테마에서는 식물 유래 원료 기반 바이오 스판덱스 '리젠 바이오 스판덱스'(regen BIO Spandex)를 선보인다. 전용 홍보존에서 울 등 천연·재생 섬유와의 협업 제품과 실제 시장에 출시된 의류를 통해 지속가능 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포트 테마에서는 면 감촉의 스트레치 폴리에스터 '크레오라 코나두'(CREORA® Conadu)와 소프트 스트레치 스판덱스 '크레오라 이지플렉스'(CREORA® EasyFlex)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