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다이소 이어 올리브영도 추가 현장조사

공정위, 다이소 이어 올리브영도 추가 현장조사

유엄식 기자
2026.09.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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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에 진열된 화장품. 2026.7.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 중구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에 진열된 화장품. 2026.7.1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리브영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에 이어 5개월 만에 추가 조사에 나선 것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관들은 이날 오전 올리브영 본사를 찾아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선 공정위가 지난 4월 진행한 대규모유통업법 관련 조사에 대한 보완 조사 성격이란 해석이 나온다.

공정위는 지난 8일 생활용품 판매점을 운영하는 아성다이소 본사 현장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다이소가 정당한 사유 없이 납품사에 반품해서 재고 부담을 전가한 정황을 비롯해 금전이나 물품, 용역 등 경제적 이익 요구, 판매촉진 행사 비용 전가 관련 문건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올리브영도 다이소처럼 관련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보완 조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지난 4월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 대형 전문 판매점 업체를 대상으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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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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