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에 1000만원 최고급 호텔 '더한옥헤리티지',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뉴 호텔' 수상

1박에 1000만원 최고급 호텔 '더한옥헤리티지',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뉴 호텔' 수상

정진우 기자
2026.10.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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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태틀러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호텔'을 수상한 더한옥헤리티지 조남희 부사장./사진=코나아이
'2026 태틀러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어워즈'에서 '베스트 뉴 호텔'을 수상한 더한옥헤리티지 조남희 부사장./사진=코나아이

국내 최고급 호텔로 평가받는 더한옥헤리티지(The Hanok Heritage)가 개관 1년 만에 '2026 태틀러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어워즈(Tatler Best Asia Pacific Awards 2026)'에서 '베스트 뉴 호텔(Best New Hotel)'을 수상했다.

더한옥헤리티지를 운영하는 코나아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얀 가든(Yan Garden)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더한옥헤리티지가 한국 호텔 중 유일하게 이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 뉴 호텔'은 부문별 최우수상인 '베스트 인 클래스(Best-in-Class)'의 신규 호텔 부문상이다.

태틀러 아시아(Tatler Asia)는 아시아의 부유층과 영향력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여행과 미식, 예술, 건축 등을 다루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미디어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어워즈는 호텔과 레스토랑, 바 각 100곳 등 총 300곳의 선정 명단과 베스트 인 클래스 수상자를 공개했다.

2025년 9월 문을 연 더한옥헤리티지는 한국의 전통을 오늘의 삶으로 연결하는 'Living Heritage(살아있는 유산)'를 지향한다. 영월의 서강과 선돌을 마주한 한옥을 무대로, 한국의 의식주에 담긴 미학과 생활방식을 머무는 동안 경험하도록 공간과 문화 콘텐츠를 설계했다. 특히 1박에 1000만원짜리 최고급 독채 호텔을 운영하는 등 외국 럭셔리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다.

조남희 더한옥헤리티지 부사장은 "개관 1년 만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호텔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와 미식, 웰니스를 가장 더한옥헤리티지다운 방식으로 전하면서 오래 기억되는 한국적 환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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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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