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78,500원 ▼100 -0.13%) 계열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6,150원 ▲60 +0.99%)가 올해 3분기 매출 2252억3000만원, 영업손실 124억86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줄었고 영업손실은 76억원에서 약 49억원 늘어난 것이다. 당기순손실도 467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99억2500만원)보다 늘었다.
다만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2.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67억100만원에서 줄어든 수치다.
지누스 관계자는 "주요 시장인 미국 내 소비 위축으로 인한 고객사의 매트리스 수요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다만 고객사의 주문량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고 손익구조 개편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며 영업손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한 생산·물류 등 사업 전반의 구조개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