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김완용 재무·회계·세무학과 교수가 최근 교내에서 열린 '2026년 한국세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2026 삼정KPMG Tax Professor상'(Scholarship Tax Professor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조세·세무회계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로 학문적 발전과 조세제도 개선에 기여한 학자에게 수여된다.
김 교수는 조세정책과 지방세제, 기업과세 및 부동산 세제 등 세무학 전반에 걸쳐 폭넓은 연구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조세지출 제도 개선, 지방공공기관의 지방세 감면 합리화 방안을 비롯해 자본준비금 감액배당 과세 문제, 가업승계 지원세제 및 법인세제 등 조세제도 주요 쟁점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간의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세무학회 삼일최우수·우수논문상, 한국조세연구포럼 최우수논문상 등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법인세 실질납부액 비교분석 연구로 국세청장상(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학술단체를 통한 연구 교류 활동도 활발하다. 현재 한국세무학회 영문 학술지 'Asian Tax Journal(ATJ)'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조세연구포럼 부학회장, 한국지방세학회 연구이사, 한국회계학회 기획이사 등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학술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박사과정 승인을 받은 한양사이버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재무·회계·세무 트랙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지도와 후학 양성에 힘쏟고 있다.
김 교수는 "조세제도 연구는 현실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문제의식을 학문적 연구로 발전시키고, 그 성과를 교육과 학술활동으로 확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6일부터 2027학년도 1학기 대학원 석·박사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학부 신·편입생 모집은 오는 12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