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3일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부처 간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 방향을 발표하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43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했지만 여전히 다수의 기관이 수도권에 존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과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세종 이전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은 기관별 기능과 성격, 기관 간 업무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의 세종 이전을 위해 해당 기관을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내용의 행복도시법 개정도 추진한다. 구체적인 이전 대상 기관과 방법, 시기는 행복도시법 제16조에 따라 관계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고시한 뒤 확정된다. 정부는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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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고리 시네마데이…'휴민트' 상영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오는 9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최신영화 감상회 '고리 시네마데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고리 시네마데이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신작 영화를 상영하는 고리원자력본부의 대표 문화 나눔 활동으로 9일 상영작은 '휴민트'이다.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국제 범죄를 추적하는 국정원 요원과 북한 보위부 인물이 얽히며 긴장감 있는 전개를 펼치는 작품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영화상영회 관람객에게 팝콘과 음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 시네마데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2차례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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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스마트 안전망, 한 수 배웁니다"…바다 건너온 일본 가와사키시
경기 부천시가 일본 국제교류도시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방문단과 자매도시 전남광주 진도군 방문단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24시간 방범 CCTV 관제와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지능형교통체계(ITS)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부천시 스마트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연계해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방문단은 CCTV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 시연을 참관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도시 기술이 시민 안전과 도시 운영에 활용되는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방문단은 CCTV 영상과 위치정보를 활용한 통합 재난지원 시스템과 통합관제 운영체계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시 간 정책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지난 6월에는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에 참가한 공무원 연수생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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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추사글씨학교' 국제관광박람회 홀렸다…콘텐츠 '최우수'
경기 과천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추사(박물관) 및 과천의 관광 콘텐츠'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과천의 대표적 역사 문화 인물인 추사 김정희의 예술적 가치와 지역 관광 자원을 짜임새 있게 엮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사 김정희의 '서체'를 현대적 트렌드로 풀어낸 '추사글씨학교'가 주효했다. 관람객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를 실제 문서 작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폰트로 제작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한정된 박람회장 여건을 고려해 현장에서는 핵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추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추사글씨학교 원데이 클래스' 참여를 안내했다. 박람회 체험이 실제 과천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 효과도 높였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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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취·창업 캠프 개최
동서대학교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서울에서 2026 글로벌 K컬처 취·창업 캠프 개최와 함께 필름포럼과 취·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캠프에는 영화과·영상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과 글로벌 K컬처 융합연계 전공 참여학생, 졸업생 등 60명이 참여했다. 동서대 영화과 작품 상영회에 이어 관객과의 대화(GV)와 네트워킹도 추진했다. 학생의 작품을 산업계와 지역사회에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됐다. 이어 동서대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필름포럼이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재학생·졸업생의 취·창업 연계와 포트폴리오 홍보, 산학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협력한다. 서울 국제사랑영화제·필름포럼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 중인 조현기 프로그래머가 특강을 통해 △영화 프로그래머의 역할 △예술영화관 운영 구조와 상영 전략 △콘텐츠 선정 및 관객 개발 전략 등 영화 산업 현장의 정보를 제공했다. 한국영화박물관을 방문해 '컷(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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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도 쉼도 이곳에서"…1년 만에 2.5만명 다녀간 '안양청년1번가'
경기 안양시 청년 복합문화공간 '안양청년1번가'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시는 지난 1년간 2만5000여명의 청년이 다녀가며 지역 청년 소통과 성장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안양청년1번가에서 지역 청년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청년의 발자취와 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성과를 공유했다. 컵케이크·책갈피 만들기, 디지털 캐리커처, 스탬프 챌린지 등 청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아카이빙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안양청년1번가는 총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756㎡(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다목적 공간, 공유 주방, 회의실, 댄스실, 야외 테라스 등을 갖춰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커뮤니티, 문화 및 여가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청년 공간 활용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10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0% 이상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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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래" 자퇴로 내신 리셋?…교육부가 정면 반박한 이유
내신 5등급제로 전환된 이후 성적이 2등급 이하라면 자퇴 후 정시(수능위주전형)를 준비하는 것이 대입에 유리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교육부가 "그렇지 않다"고 정면 반박에 나섰다. 6일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고 1학년 자퇴생 수는 1만6명으로 전년 대비 660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고등학교 1학년은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학생들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자퇴 결정에는 대인관계 및 심리·정서적 요인, 해외출국, 질병 등 복합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며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상위권 학생의 자퇴가 증가했다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2025학년도 고교 1학년 자퇴생의 평균 등급은 5등급제 기준 3.7이다. 이는 9등급제로 환산 시 6.7등급에 해당한다. 이는 5등급제 1등급(~10%)을 9등급제 1, 2등급(~11%)로 환산한 수치다. 9등급제였던 2023년학년도 고교 1학년 자퇴생의 평균 등급은 6.2등급, 2024년학년도는 6.3등급임을 고려할 때, 오히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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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영주시장, 해묵은 관행·반복민원 점검…행정혁신 착수
황병직 경북 영주시장이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강도 높은 '행정혁신'에 나섰다. 영주시는 6일 시청 강당에서 회의자료 없이 자유로운 토론 형식으로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던 해묵은 관행과 반복민원에 대한 전면 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부서별 생활밀착형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황 시장은 "우리에겐 당연한 행정이 시민에겐 큰 불편일 수 있다"며 "거창한 신규 사업보다 기존 업무를 시민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혁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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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귀어 창업에 '최대 3억'…연 1.5% 주택 융자까지
경기 시흥시가 오는 16일까지 '2026년 시흥시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하 귀어·귀촌인이다. 어업 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다만 실제 대출금액은 사업계획과 금융기관의 신용·담보 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대출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시는 대출금리와 기준금리 간 차액을 지원해 귀어·귀촌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시흥시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귀어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면서 "이번 사업이 새로운 어촌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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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만장일치' 의장 선출…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
경기 시흥시의회가 6일 제336회 임시회를 열고 김선옥 의장과 윤석경 부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등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경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상훈 의원, 교육복지위원장에 정은수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김진영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서명범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송지혜, 안기호, 양범진, 이옥비, 의원 △자치행정위원회는 안기호, 윤석경, 이재경, 장인호 의원 △교육복지위원회는 송지혜, 김만식, 김수연, 양범진 의원 △도시환경위원회는 정미라, 서명범, 송미희, 이옥비 의원으로 각각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김만식, 김수연, 장인호, 정미라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와 품위 유지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김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담아내고, 시민이 신뢰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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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마철 총력 대응…추미애 "돌발 사고 대비, 현장 놓치지 말라"
경기도가 장마에 대비해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추미애 지사는 6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장마 전망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재난 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추 지사는 "모레까지는 비가 더욱 세진다고 하니 집중해서 잘 살펴봐주시고 지금까지 준비한 대로 놓치지 말고 현장을 챙겨달라"며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라지만 어디서든 사고는 돌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비상 연락체계를 잘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부단체장 중심의 상황관리 △산사태·하천·지하공간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전 예찰과 통제 △주민대피지원단을 활용한 우선 대피 대상자 지원 △재난 예·경보시설과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대피명령 전파 등을 지시했다. 도는 지하공간 침수와 하천 급류, 산사태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자율방재단과 주민대피지원단의 비상 연락체계를 재확인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여름철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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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핸드폰 없는 학교가 낫다" 경기도 학부모 84%, 안민석 공약 '찬성'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의 제1호 공약인 '폰 프리 스쿨'(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 도입에 대해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민들은 개별 학교의 자율적인 제한보다는 제도적 차원의 일괄 규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여론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7.3%가 학습권 보호를 위한 교내 스마트폰 수거 및 보관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학부모(84.0%)와 기혼층(83.7%)에서 찬성 비율이 두드러졌다.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18.5%에 불과했다. 기존 학교 재량에 맡기던 제한 규정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인 52.5%가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규제 방식으로는 '제도적 차원의 일괄 규제'를 택한 비율이 67.7%로, '개별 학교 재량'(24.8%)을 크게 앞섰다. 정책 도입에 따른 기대감도 컸다. 도민 70.2%는 폰 프리 스쿨이 '실질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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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증금 어떻게 찾죠?"…GH, 전세피해 권리구제 설명회 성황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는 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권리구제 법률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용인시에서 열린 첫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 민사소송과 강제집행, 형사절차 등 피해 발생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법적 구제 절차를 안내했다. 이와 함께 내용증명 발송과 지급명령 신청 등 실제 피해자들이 자주 활용하는 실무 절차도 함께 설명했다. 올해 4차례로 예정된 교육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원 교육에는 처음으로 강의 후 변호사 4명과 맞춤형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열린 2차례 교육에는 약 250여명의 피해자가 참여했다. GH는 생소하고 복잡한 법적 절차 속에서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으려는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센터는 오는 9월5일 부천시, 10월17일 안산시에서 각각 3·4차 교육을 이어간다. 현장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