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요즘 세종 집값은 어떤가요? 전세는 많이 없죠?" 성평등가족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자 곧바로 거주를 고민하는 대화들이 오갔다. 성평등부는 정원은 적지만 여성 비율이 높다보니 자녀 돌봄을 고민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3일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대상 제외 부처에서 삭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하 공공기관도 이전해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성평등부는 이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시한이 너무 촉박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세종청사는 기존 부처도 모두 수용을 못 해 인근 상가를 사무실로 써야 한다. 자가용 출퇴근 비율이 높아 주차난도 심각하다. 성평등부 관계자는 "이전할 사무실은 각 부처가 알아봐야 한다"며 "청사가 새로 건립돼 입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입주 시기를 고려하면 어렵다"고 말했다. 성평등부 직원 규모는 일반직 361명으로 작은 편이지만 여성 비율이 68.4%로 부처 중 가장 높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 A씨는 "당장 학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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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마산대 광려천 환경정화 플로깅 추진
무학이 15일 마산대학교와 창원시 마산회원구 광려천에서 '좋은데이와 마산대학교 광려천 플로깅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마산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김진익 무학 부문장 등 임직원과 이학진 마산대 총장, 학생 54명이 광려천 일대를 걸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무학은 지난 10여년간 명품광려천만들기 운동본부 공동위원장을 맡아 광려천 꽃길 조성 자원봉사와 정화활동 등 지역 환경 개선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 부문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마산대와 창립 97주년을 맞은 무학이 광려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한 향토기업으로서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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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해상풍력 계통연계 패러다임 전환..해상풍력 공동접속 업무협약
한국전력은 15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 발전사 5개사와 함께 해남지역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CIP(해금·해송), KREDO(신안블루), DWO(청해진), 조도풍력발전(외병도), 다도풍력(운림) 5개사가 참여해 통합설비 구축 비용 분담과 전력망 적기 건설, 발전설비 적기 준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해남 해상풍력 공동접속은 대규모 해상풍력을 섬이나 해안가에서 직접 서해안 HVDC에 연결해 발전력이 효율적으로 운송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기존 703km 규모의 전력망 건설 거리가 287km까지 약 416km 단축되고, 한전과 발전사의 투자비도 약 3조6000억원 절감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발전사들이 내륙 변전소까지 장거리 송전선로를 각자 구축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고객 변전소와 HVDC 변환소를 통합 구축하고 접속설비도 공동으로 활용하게 된다. 장거리 송전선로와 중복 설비가 줄어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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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산복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한국남부발전이 17개 기업 등과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에서 노사 합동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민·관·공 협력사업 일환으로 한국남부발전을 포함한 18개 기업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함께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은 좁고 복잡한 골목이 많아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어렵다. 한국남부발전은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노후 멀티탭 교환 △미끄럼 방지 및 야광테이프 부착으로 노후 주택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등 주거 안전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 고립 방지를 위한 '고민상담 우체통'도 설치했다.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산복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가치를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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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분홍·보랏빛 물결 '마(馬)법정원'으로 힐링 선사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꽃으로 물들인 신규 시즌 특별 정원인 '마(馬)법정원'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법정원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주요 대상경주인 코리안오크스의 분홍색과 부산시장배의 보라색을 테마로 조성했다. 공원 입구에는 렛츠런파크 대표 캐릭터 '말마'(Malma)가 자리한 포토존을 만들었다. 더비광장에는 보랏빛과 분홍빛 수국이 광장을 둘러싸 장관을 연출한다. 광장 앞 파라솔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여유롭게 휴식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광장 내 새로이 대상경주 정원을 마련했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대상경주 조형물을 구경할 수 있다. 꽃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출전마도에서는 경주 출전을 위해 이동하는 경주마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사계절 썰매장인 슬레드힐 옆 폭포분수에서 시작하는 소원산책로도 새롭게 마련했다. 행운을 상징하는 편자길을 따라가면 숲속 데크 산책로로 이어져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고 힐링타임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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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등록…"생활·산업·교육·교통 혁신할 것"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 14일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백 후보는 후보 등록과 함께 생활·경제·교육·축산·교통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시민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체감할 수 있는 더 큰 포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생활 분야에서는 '생활밀착형 도심 속 정원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도심 내 녹지와 휴식공간을 확대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환경 개선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포천을 'K AI 첨단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와 지역 산업 기반을 연계해 방산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교육·관광 분야에서는 교육발전특구 및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 분야는 약 130만㎡ 규모의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도로망 확충과 교통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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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공무원 노조와 간담회…"선거·고유가 지원금 집행 총력"
행정안전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공무원노동조합연맹 등 3개 공무원 노조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3 지방선거 준비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업무 등으로 현장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일선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현장 공무원들의 행정 역량을 집중해달라"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역시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노조 측은 선거 사무와 각종 현안 대응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업무 과부하가 심화되고 있다고 전달했다. 특히 선거업무에 동원되는 공무원들의 수당과 초과근무 수당 현실화 등 처우 개선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적 행사와 민생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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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규제개혁위원회 조례→ '행정규제합리화 조례'로 전면 개정
경기 남양주시는 기존 위원회 운영 중심의 규제개혁위원회 조례를 시민 참여 확대와 규제 발굴·사후관리까지 체계화한 '행정규제합리화 조례'로 전면 개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규제 재검토 기한 명시 의무 근거 마련 △규제 체감도 조사 및 시민 공모전 근거 마련 △우수 제안 시민에 대한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시는 시민이 직접 규제 개선 과정에 참여하는 '거버넌스 행정'의 기틀을 수립했다. 또한 규제 재검토 제도를 도입해 오래된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폐지·완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향후 시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세밀히 검토해 중앙부처 건의와 자치법규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만 자족도시 남양주 실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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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Iteca Exhibitions 경남 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협력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중앙아시아 최대 전시회 에이전트인 Iteca Exhibitions와 경남 주력산업 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으로 바이어 매칭 및 수출상담회 개최 지원과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시 Itec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경남TP는 지난 3년간 Iteca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참여해 우즈베키스탄 정부 기관과 현지 테크노파크 등과 지속적으로 교류했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 협약을 했다. 이번 Iteca와의 협력이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및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 Iteca가 중앙아시아에서 30년간 축적한 전시회, 국제 콘퍼런스 개최 노하우를 통한 경남 기업의 현지 시장 안착이 한층 가속될 전망이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경남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기반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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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김포시민 특별 혜택' 공약
이기형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가 15일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하며 '살기 좋은 김포'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살기 좋은 김포'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김포시민이 누리는 특별한 혜택'을 공개했다. 일상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4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먼저 청년의 결혼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김포시 웨딩라운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물가 시대에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공공시설을 활용한 합리적인 예식 공간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려는 구상이다. 시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HPV 9가 백신(가다실9) 무료 접종 지원을 추진한다. 고가의 접종 비용 때문에 망설이던 시민에게 예방 접종 기회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의료비 경감 효과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지역화폐 할인 충전 금액을 현재보다 2배 확대해 소비력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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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스승의날 기념 교원 포상
경남교육청이 15일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교육 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원 390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다. 김철수 거제고현중 교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구인회 거제교육지원청 장학관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김성렬 가야초등 교장 등 7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혜은 동면유치원 교사를 포함한 교원 185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정삼원 창녕중 교감을 비롯한 교원 191명이 경남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훈격별 대표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수상자가 소감도 발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선생님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교육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게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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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민선8기 서울 지역 공약이행 성적 '1위'
서울 서초구가 민선 8기 서울 지역 공약이행 평가 1위에 올랐다. 민선 8기를 이끌었던 현재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6·3지방선거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 출마로 직무정지 중이다. 15일 법률소비자연맹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이 발표한 '민선8기 지역별 공약이행성적'에 따르면 서초구는 기초단체(장)에서 서울 지역 1위에 올랐다. 모니터단은 이번 발표에서 서초구의 77개 공약을 대상으로 총 이행점수 71.30점을 부여했다. 모니터단이 3개 점수 구간별로 나눈 공약에서는 0~1.5점이 7개 공약으로 가장 적었고, 2~3.5점이 34개, 4~5점이 36개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국 226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민선8기 공약 1만8265개를 대상으로 연인원 3100여 명이 4~5회씩 교차조사·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평가단은 밝혔다. 민선8기의 전국평균 공약이행 성적은 63.58점으로 최근 3년간 가장 낮았다. 민선7기 평균은 64.11점, 6기 평균은 70.7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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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45회 스승의날 기념식' 열어…교육공동체 밀착 소통 행사
교육부가 15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하게 헌신하는 교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가족, 교육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기존의 시상식을 확장해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밀착형 행사'로 꾸며졌다. 먼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교원, 학생, 학부모와 함께하는 '이야기공연(토크콘서트)'에 직접 참여했다. 또 근정훈장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여식과 더불어, 청주 용아초등학교 학생들과 충청북도교육청 교육사랑합창단 교직원이 함께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의 오늘이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꽃피웁니다'를 주제로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