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요즘 세종 집값은 어떤가요? 전세는 많이 없죠?" 성평등가족부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자 곧바로 거주를 고민하는 대화들이 오갔다. 성평등부는 정원은 적지만 여성 비율이 높다보니 자녀 돌봄을 고민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3일 법무부와 성평등부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대상 제외 부처에서 삭제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하 공공기관도 이전해 수도권 잔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성평등부는 이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만큼 놀랄만한 일은 아니지만 시한이 너무 촉박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세종청사는 기존 부처도 모두 수용을 못 해 인근 상가를 사무실로 써야 한다. 자가용 출퇴근 비율이 높아 주차난도 심각하다. 성평등부 관계자는 "이전할 사무실은 각 부처가 알아봐야 한다"며 "청사가 새로 건립돼 입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입주 시기를 고려하면 어렵다"고 말했다. 성평등부 직원 규모는 일반직 361명으로 작은 편이지만 여성 비율이 68.4%로 부처 중 가장 높다.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 A씨는 "당장 학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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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지원, AI 침수예측… 서울시,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한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 노숙인, 쪽방주민 등을 위한 맞춤형 쉼터를 운영하고 안부확인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폭염에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오는 9월 30일까지 가동한다. 평시에는 모바일상황실에서 징후를 감시하고, 1~2단계 특보가 발령되면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특보가 지속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3단계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염 재난에 대응한다. 어르신, 노숙인·쪽방 주민, 중증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폭염 맞춤형 지원도 진행한다.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경로당 및 이동노동자쉼터, 공공청사 등 총 4070개소를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편의점·은행·통신사 대리점 등 민간협력 기후동행쉼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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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책 홍보 웹드라마 '라이크 대전' 공개…시민 배우 출연
시민 참여형으로 제작된 대전시 정책 홍보 웹드라마 '라이크 대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오디션 통해 선발된 시민 배우들이 출연해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여 현실감을 더한다. 대전시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대전TV'를 통해 정책 홍보 웹드라마 '라이크 대전;(6부작)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일방향적인 정책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과 정책 이야기를 드라마 형식의 친숙한 서사로 풀어냈다. MZ세대의 디지털 콘텐츠 소비 경향을 반영해 코믹한 반전 요소와 공감형 이야기도 담아 정책을 단순 정보가 아닌 하나의 경험으로 전달한다. 전문 배우 대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실제 대전 시민들이 주연으로 직접 출연한다. 청년과 직장인, 중·장년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시민 배우들이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이며 현실감과 친근함을 더해 준다. 원도심의 추억을 간직한 세대와 신도심의 현대적인 도시환경을 경험하는 젊은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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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졸업생 멘토 초청 취업박람회 개최...실전 직무 노하우 공유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취업박람회 '상명人(인)이 함께하는 상명In.Sight 잡페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했으며, 상명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박람회에 지마켓, 데상트코리아, 한솔섬유, 일동홀딩스 등 다양한 직종에 재직 중인 졸업생 선배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심도 있는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졸업생 선배와 상담한 한 재학생은 "현직에 있는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노동부가 실시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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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싣고 드론이 나르고…성남시 전국 최초 '융합 배송' 띄운다
경기 성남시가 이달부터 중앙공원 일대에서 주말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심 유상 드론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2023년 205회 △2024년 578회 △2025년 393회의 배송 실적을 기록하며 서비스를 확대했다. 올해는 주문이 접수되면 로봇이 음식점에서 드론 배송 거점까지 물품을 운반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후에는 드론이 공원 내 지정 장소까지 배송을 이어간다. 이는 전국 최초 '드론·로봇 융합형 스마트 물류 서비스'로 시는 이 방식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 운영 기간은 5~6월과 9~11월 주말에는 중앙공원 내 △피크닉장 △물놀이 소리쉼터에서 운영하며 7~8월에는 탄천변 물놀이장 일대 7곳에서 목·금요일 및 주말에 운영한다. 탄천변 운영 장소는 △금곡공원 임시 물놀이장 △구미동 물놀이장 △구미동 애완놀이터 △분당중학교 앞 탄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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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간호학과, '제3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가 지난 8일 교내 기념교회에서 '제3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예비 간호사들이 생명존중과 전문직 윤리를 되새기며 헌신과 책임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95명이 참여했다. 선서식에는 육동인 총장을 포함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학부모, 관내 협력 병원 간호부 관계자, 인천재능대 간호학과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조옥연 인천광역시간호사회장과 박선영 간호학과 총동문회장은 학생들을 격려하는 축사를 전했다. 또 조 회장은 김홍주·김성령 학생에게 나이팅게일 장학금을 수여했다. 육 총장은 고 이영하의 수필 '신록예찬'을 인용하며 "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명랑한 오월의 하늘처럼 학생들의 앞날도 희망과 가능성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은영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간호인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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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모현1구역'에 35층 아파트…재개발 본격화
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내 3번째 재개발 사업인 '모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12일 인가·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789-3번지 일원이며 구역면적은 2만3793.2㎡ 규모다. 이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사업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건폐율 23.51%, 용적률 399.98%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공동주택 6개 동, 총 622세대와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통해 모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합원 분양신청과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앞으로 진행될 절차도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리·감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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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10명 중 1명은 '자해 시도'...정신건강 '빨간불'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죽고싶다는 생각'을 했고, 10명 중 1명은 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5 아동·청소년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이행 연구-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까지 87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의 27%는 최근 1년 동안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죽고 싶다고 생각한 주요 이유는 '학업 문제(37.9%)'가 가장 높았으며, '미래(진로)에 대한 불안(20%)', '가족 간의 갈등(18.5%)'이 뒤를 이었다. 특히 죽고 싶다는 생각 경험은 남학생(20.1%)보다 여학생(34.3%)이 1.7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10명 중 1명(9.9%)은 실제 자해를 시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시도해본 적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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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아파야 청춘이다" 경기도 청년 건강검진·예방접종에 최대 20만원
경기도가 청년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경기청년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케어 플러스는 지난해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4기 제안을 통해 기획된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이다. 모집 규모는 건강검진 2200명, 예방접종 2200명으로 총 4400명이다. 오는 20일부터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건강검진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위·대장 내시경, 뇌 MRI·MRA, 갑상선·복부·유방 초음파 등의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예방접종 분야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으로 HPV 백신(가다실9가), A·B형 간염백신,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또는 예방접종 중 한 분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모집 규모의 2배를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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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서 종합대상 수상 쾌거
동신대학교가 AI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 혁신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은 기술 발전을 넘어 인간 중심의 AI 혁신과 책임 있는 활용을 통해 'K AI 휴머니즘'을 실현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동신대는 교육혁신원 산하 AI융합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AI 교육의 기획부터 성과 관리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전주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사적인 AX 교육 혁신을 이룬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한전KDN, KT 등과의 긴밀한 산학협력과 에너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해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대학 내에 구축된 SEC(Smart Energy Campus)를 'AX 실무 테스트베드'로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실천적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는 점 역시 주요한 성과로 인정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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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교권 공존 '포용적 학교문화' 만든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14일과 28일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일반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리더십 혁신 연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학교 관리자의 실천적 리더십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실시간 ZOOM) 방식을 병행하며, 핵심 프로그램은 △공감 공연 △정책 안내 △법률 특강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의 클래식 공연으로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안 정책배리어프리', '더공감교실', '서울긍정적행동(서울PBS)' 등 통합교육 핵심 정책을 공유한다. 이어 황태륜 법무법인 화담 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과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률 가이드를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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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어도사진 공모전' 오는 9월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는 해수부와 공동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제8회 어도사진 공모전'을 오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어도는 강과 하천에 설치된 보나 댐과 같은 구조물에 물고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통로다. 공사는 아름다운 어도 사진으로 어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어도사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는 사진과 짧은 영상(쇼트폼), 2개 부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부문은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드론 등 촬영 기기와 관계없이 응모할 수 있다. 짧은 영상(쇼트폼) 부문은 60초 이내 영상으로 영상 일기(브이로그), 이야기구성(스토리텔링)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작품을 미리 촬영한 뒤 향후 접수가 시작되면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9월 중 국가어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최창석 공사 어촌수산처장은 "어도는 하천 생태계 연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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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레브 리조트, 제주의 자연과 예술 자산 가치를 동시에 품다
제주 서귀포시는 오래전부터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도시로 손꼽힌다. 바다와 산, 하늘이 어우러지고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주며 국내를 넘어 해외 여행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레브 리조트(O'REVE RESORT)는 서귀포에 있는 프리미엄 생활양식 리조트다. JW 메리어트 제주, 레지던스, 오레브 리조트, 오레브 핫스프링 & 스파가 함께 있는 복합 관광 단지를 개발한 삼매봉개발이 운영한다. 오레브 리조트는 서귀포 핵심 관광권역에 자리하며 제주 올레 7길과 인접한다. 주상절리와 범섬을 한눈에 담는 파노라마 바다 전망, 한라산과 바다가 동시에 펼쳐지는 풍경은 제주 남서부에서만 누릴 수 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남극노인성을 관측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길운과 장수를 상징하는 별이 남극노인성이다. ━머무름 자체가 작품이 되는 공간━오레브 리조트는 세계적인 건축 및 조경 디자이너 빌 벤슬리가 설계했다. 빌 벤슬리는 '로컬리티'(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