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정부가 금융위원회 등 중앙행정기관의 지방이전 대상과 추진계획을 공개한다.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안건에서 빠진 지 9일 만이다.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와 산업은행 등 공공·금융기관별 이전안은 이번 발표에서 제외하고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전망이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을 발표한다. 행안부는 중앙행정기관, 국토부는 공공기관 이전을 각각 총괄하고 재경부는 공공기관 기능 개혁을 담당한다. 중앙행정기관 이전은 당초 지난달 25일 국무회의에서 별도로 논의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최종 안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정부가 대상 기관과 일정, 청사 확보 방안 등을 다시 조율하면서 발표 시점도 미뤄졌다. 우선 이전 대상으로는 금융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거론된다. 두 기관은 행복도시법상 세종 이전 제외기관이 아니어서 법 개정 없이 이전계획에 포함할 수 있다. 당초 함께 이전 후보로 언급된 성평등가족부는 외교·통일·법무·국방부와 함께 현행법상 이전 제외 부처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성평등부를 제외 대상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안을 발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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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올해 1분기 음반 수출액 1.2억 달러…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
관세청은 올해 1분기 음반(CD)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9% 증가한 1억2000만달러(1770억원)로 집계되며 분기별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별 기준 최대 실적을 연속 경신 중인 가운데 올해는 분기 수출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1분기 수출액은 역대 연간 최대 실적을 올린 지난해 3억달러(4295억원)의 41%에 해당한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는 지난해 실적을 크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K)팝의 세계적인 팬덤 확산과 아날로그 수요가 늘며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 실물 음반(CD) 수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대 수출국은 미국(비중 28.8%)으로 지난해까지 1위를 이어 오던 일본(25.3%)을 2위로 밀어냈다. 유럽연합(16.5%), 중국(14.4%), 대만(6.9%)이 뒤를 이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같은 음반 수출증가세는 일부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131개국 중 상위 5개국을 포함한 94개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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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 마련…우즈벡 UBS대학과 교육 협력
대경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사립 종합대학교 University of Business and Science(이하 UBS)대학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경대 캠퍼스가 현장이 되는 산학일체형, 엑스포업스테이션 교육으로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확대·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 △학과 개설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한국어센터 운영 협력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 마련 등 협력을 하게 된다. 이채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아시아권 글로벌 교육협력 기반에 물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아시아권 전반에 국제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경대는 태국 부라파대학과 해외 합작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일본·베트남 대학에서 커리쿨럼으로 적용되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수출교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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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부천 전역이 '예술 광장'…복사골예술제 5월2일 개막
경기 부천 도심이 나흘간 거대한 문화예술 광장으로 변한다. 부천시는 5월 2~5일 '제41회 부천복사골예술제'를 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부천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예술제는 '광장-그 도시의 감각'을 주제로 일상 속 예술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청 잔디광장과 차 없는 거리, 중앙공원을 하나의 문화 축으로 연결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배치했다. 개막식은 5월2일 오후 7시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브라스 밴드 'WHAT A BRASS' 연주를 시작으로 스턴트 치어리딩 '빅타이드', 창작 국악 '가온락', 합창 무대 등이 이어진다. 신예 걸그룹 S2IT도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행사 기간에는 복사골무용제와 국악제, 시낭송회, 어린이가족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숨어있는 예인 찾기 프로젝트'도 운영돼 생활 속 예술 참여를 유도한다. 부천아트센터에서는 연극 '그녀들의 블루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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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툰 인재 키운다"…경콘진, 대학 12곳과 인턴십 본격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주요 대학과 '웹툰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와 청년 예비 창작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8개 대학과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12개 대학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4개 대학이 신규로 합류하며 인재 양성 기반이 한층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경콘진은 인턴십 운영을 위한 웹툰 기업 발굴과 프로그램 전반의 행정·재정 지원을 맡는다. 각 대학은 참여 학생 선발과 기업 간 연계, 소통 관리 등을 담당한다. 인턴십은 도내 웹툰 관련 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여름학기와 가을학기 두 차례에 걸쳐 연간 30명을 선발해 웹툰 스튜디오와 관련 기업에 배치한다. 특히 단순 현장 배치를 넘어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에게는 인턴십 전 웹툰 제작 공정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멘토링이 제공된다. 종료 후에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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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가정, 보호아동의 임시 후견인 1년 맡는다
위탁가정 보호자가 보호대상 아동의 임시 후견인 역할을 최대 1년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령은 학대·유기 등의 사유로 부모의 보호가 어려워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보호대상아동에 대해 위탁가정 보호자가 금융계좌 개설 등 제한된 범위에서 최대 1년까지 임시로 보호대상아동의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임시 후견 기간은 최대 1년이지만 후견인 공백으로 아동에게 피해가 생길 우려를 대비해 임시 후견의 예외적 연장 사유를 규정했다. 시장·군수·구청장은 임시 후견인의 권한 남용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임시 후견인에게 후견사무에 관한 자료 제출을 요청할 수 있다. 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이 보호대상아동의 후견인 선임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법'이 개정돼 관련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했다. 이상진 인구아동정책관은 "앞으로도 보호대상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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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는다"…시흥시, 미식 관광 '짬뽕로드' 본격 추진
경기 시흥시가 짬뽕을 지역 대표 브랜드로 키워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5월25일까지 '짬뽕로드: 시흥 10대 짬뽕'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상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흥에는 2025년 기준 310여개의 중식당이 운영 중이다. 일부 점포는 짬뽕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체계화해 '짬뽕'을 도시 대표 콘텐츠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설문은 온라인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은 추천하고 싶은 짬뽕 맛집 3곳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지역화폐 '시루' 5000원이 지급된다. 시는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6월 중 '시흥 10대 짬뽕' 점포를 선정한다. 선정 업소에는 인증 현판이 부여되며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이 뒤따른다. 또 '짬뽕로드 스탬프 투어'와 '짬뽕로드 순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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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미국 PSEG사와 765kV 송전망 기술협력 계약 체결
한국전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미국 에너지기업 PSEG사와 765kV 초고압 송전망 사업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전이 보유한 765kV급 초고압 송전망의 설계·조달·시공(EPC) 역량과 안정적인 계통 운영능력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장거리·대용량 송전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전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술 자문을 넘어 사업개발 및 수행 전반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지분투자 및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등을 통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미국 전력시장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자재 기업들과 함께 '팀 코리아'(Team Korea)체계를 구축해 미국 765kV 송전망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PSEG 관계자는 "한전은 초고압 송전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다"며 "양사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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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월 외식비 10% 돌려준다…소비 촉진·골목상권 살리기
경기 광명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비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 소비도 촉진하는 정책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5월1일부터 한 달간 음식점과 카페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가족 외식비 캐시백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시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캐시백은 광명사랑화폐 가맹 음식점과 카페에서 결제 시 적용된다.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결제분을 제외한 실제 결제액의 10%를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1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시는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화폐 사용처도 한시적으로 확대했다. 기존 연매출 15억원 이하로 제한됐던 가맹점 기준을 8월31일까지 연매출 30억원 이하로 완화했다. 이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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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기여자에 최대 3000만원 포상…시행령 개정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진상규명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포상 기준을 마련하고, 피해자의 회복 지원을 위한 치유휴직 제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안에 따르면 언론 등에 공개되지 않은 결정적 정보를 제공해 진상규명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사람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총 포상금 규모는 3000만원이다. 포상 대상자는 특별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선정되며, 해당 정보가 없었다면 진상규명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어려웠을 경우에 한해 '결정적 기여'로 인정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포상금을 수령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환수 조치도 이뤄진다.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치유휴직 제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최대 6개월까지만 허용됐던 치유휴직이 의사의 진단서나 소견서(제출일 기준 30일 이내 작성)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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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에 빨간 날 2개 추가"...노동절·제헌절 올해부터 공휴일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17일)이 올해부터 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노동절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앞서 국회를 통과한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제헌절은 지난 1월, 노동절은 3월 각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됐다. 시행일은 노동절이 다음 달 1일부터, 제헌절은 같은 달 11일부터다. 노동절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날'로 지정돼 민간 근로자에게만 유급휴일이 적용돼 왔다. 그러나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 공무원과 교원 등은 휴일이 보장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후 지난해 11월 법 개정을 통해 명칭이 '노동절'로 변경됐고, 제정 63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모든 국민이 쉬는 날로 확대됐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로 1949년부터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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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전통문화로 잇는 '가족친화 경영'…ESG 가치 실현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동시에 끌어냈다. 공사는 지난 25일 시흥시 하상동 소재 전통문화 교육기관 '예명원'에서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 음식 및 솟대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배우는 이론 교육과 함께 탕평채 만들기, 솟대 제작 체험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탕평책'의 의미를 담은 음식 교육과 체험은 화합과 균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솟대 만들기 체험 역시 가정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전통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행사 종료 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과 확대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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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5분 AI 행정 혁명"…안양시, 업무시간 87% 줄였다
경기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에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업무 처리 시간을 최대 87% 줄이며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현실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부서에서 도출된 32건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사례 제출 직원과 관심 공무원 등 44명이 참석했다. 분석 결과 AI 도입 전 건당 평균 113분이 소요되던 업무는 도입 후 13분으로 줄었다. 약 87%의 시간 절감 효과다. 특히 데이터 분석·자동화 분야는 97%로 가장 높은 효율 개선을 보였고, 법령·자료 검색 89%, 홍보 콘텐츠 제작 80% 순으로 업무 속도가 빨라졌다. 대표 사례로는 노후 PC 교체 우선순위 분석이 꼽힌다. 기존 5시간이 걸리던 작업은 AI를 활용해 구입 연도와 내구연한을 점수화하면서 5분 만에 완료됐다. 이 밖에도 초과근무 매식 수량 자동 계산, 누리집 정보 일괄 정비 프로그램 개발, AI 음성 더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