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상보)2026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지난해 4년제 대학이 학생 1명에게 투자하는 금액이 1년 새 약 53만원 증가했다. 국가장학금 지원금이 인상되고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도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비수도권 대학은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학생 1인당 투자금이 증가율이 1%대에 머물렀다. 2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6년 8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2072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52만6000원(2.6%) 늘었다. 학생 1인당 교육비는 대학이 연간 예산 중 학생 교육과 여건 조성을 위해 투자한 비용을 재학생 수로 나눈 금액이다. 인건비·운영비·장학금과 도서 구입비, 기계기구 구입비 등이 포함된다. 1인당 교육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1705만5000원이던 이 금액은 △2022년 1851만1000원 △2023년 1952만4000원 △2024년 2020만2000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교육비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친 건 국가장학금 인상이다. 국가장학금은 지난해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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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촌1991 문화거리…'K-치킨벨트' 지정 추진
경북 구미시는 16일 '교촌1991 문화거리' 상가의 매출 증가와 관광객 유입 성과를 바탕으로 'K-치킨벨트'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교촌치킨 대한민국 1호점이 시작된 구미 송정동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돼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문화거리 조성 이후 교촌치킨 1호점 매출은 40% 이상 증가했고 방문객 수도 100% 이상 늘어났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교촌치킨 1호점 중심의 'K-치킨벨트' 지정에 도전한다. 'K-치킨벨트'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전국 4개 지역을 선정하고 사업비도 일부 지원한다. 시는 'K-치킨벨트' 지정으로 지역 대표 식재료와 미식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상품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교촌의 35년 역사와 구미의 도시 정체성이 함께 담긴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K-치킨벨트' 조성과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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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 혁신한다" 안양대,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시범사업 선정
안양대학교는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교양교육 혁신모델 시범사업'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양대는 2028년까지 3년간 총 3억3000만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전문 컨설팅을 받아 교양교육체제 전반을 혁신할 계획이다. 대학은 학생 전공 자율선택권 확대 흐름에 발맞춰 교양연계 기초학문을 토대로 한 소단위 전공(마이크로디그리) 모듈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마이크로디그리를 선택한 학생은 각자의 진로에 따라 학습 경로를 설계할 수 있다. AI 기술 이해와 인문·사회학적 통찰을 결합한 'AI 리터러시' 교육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문제를 다각적 시각으로 해결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장광수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학생의 전공 자율선택권을 보장하는 혁신모델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기초학문 기반 교양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을 내실화해 시대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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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실 속 배움 넘어 실천으로 생태시민 육성한다
전남교육청이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16일 '2026 생태전환교육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학교 교육과정의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공생을 위한 실천 문화 확산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먼저 학교 교육과정 속 생태전환교육이 확대된다. 모든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50교를 선정해 지역·학교 특색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확산한다. 또한 △지역의 갯벌 △하천 △습지 생태계 등 현장을 직접 탐구하는 '습지학교'를 기존 8교에서 10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지역 환경 이해를 높인다. 학생 참여형 생태 실천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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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일회용 서울지하철 승차권, 해외 신용카드로 산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에서 해외발급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16일 밝혔다. 지하철 1~8호선, 273개 역사에 배치된 440개 신형 교통카드 발매기에서 비자와 마스터 등 해외 신용카드와 체크 카드를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발행 카드 결제는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단기권(1,2,3,5,7일권) 충전에 우선 적용된다. 30일권 적용은 외국인의 수요를 고려해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 일회용 승차권은 17일 첫차부터 즉시 구매·이용할 수 있다. 해외 발행 신용·체크카드로 구매·충전 시 평균 3.7%의 서비스이용료가 부과된다. 시는 홍보 부스를 만들어 기후동행카드 현장 구매·충전 안내, 외국어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누적 충전 1800만건을 돌파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을 대표하는 '텐밀리언셀러 정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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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예산 1195억원 투입…역대 최대 규모
서울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예산 총 1195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공·민간 분야에서 장애인 일자리 9919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약 600억원을 투입해 5449개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제공하고 민간 취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민간에서 다양한 장애 유형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발굴.제안하고, 그에 맞는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민간 취업까지 이어지게 하고자 고안됐다. 투입 예산 모두 전액 시비로 충당한다. 시에 따르면 최소 58명이 이 사업과 연계해 민간 분야 취업했다. 장애인에 대한 보호고용으로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140개소에도 예산 533억원이 배정됐다. 2800명의 근로 장애인을 포함한 4155명이 직업재활서비스를 받게 한다. 현재 시의 산하 투자출연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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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한강공원에서 'BTS 체험형 콘텐츠' 즐기세요
서울시는 BTS(방탄소년단) 공연 주최측인 하이브와 BTS 신보 발매에 맞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한공공원 등 주요 거점에 아미(Army·BTS 팬클럽)를 위한 체험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1일 세빛섬, 청계천 등 서울 대표 랜드마크 15곳에서 BTS의 컴백을 환영하는 경관조명을 밝힌다. 도시를 하나의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경 경험을 제공한다. 아미들이 공연 후에도 BTS의 컴백 분위기와 서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게 21일~22일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BTS 음악을 테마로 분수쇼도 선보인다. 공연장 밖에서도 한강을 비롯한 도심 주요 장소에서 축제·이벤트를 개최한다. 한강에서는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다음달 10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된다. 레이저와 화약을 활용한 미디어쇼와 한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강드론라이트쇼의 개막 공연도 다음달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또 7개 한강버스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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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판매 끝까지 잡는다…서울시, 결정적 기여시 최대 2억원 포상
서울시는 온라인 위조상품을 신고·제보해 공익 증진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시민에게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상표권 수사를 진행해 온 베테랑 수사조직의 역량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능범죄수사팀'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온라인 모니터링 전담반을 상시 가동한다. 시민 참여도 독려한다. 시민 제보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과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를 통해 익명으로도 가능하다. 제보 시에는 △증거품 실물 △구매내역서 △판매자 정보(사업자 등록번호, 택배 송장, 전화번호, 반품지 주소 등) △채팅 내역(화면 캡처) 등 초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위조상품은 게시물이 빠르게 사라지는 만큼, 가품을 폐기하지 말고 구매 당시 그대로 보관해 제보에 동참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전담반은 라이브방송, 중고거래 플랫폼, 오픈마켓, SNS(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 전반의 위조상품 의심 판매채널을 상시 점검하고 판매자 정보를 정밀 분석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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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만8959명에게 연 35만원 평생교육이용권 지급
서울시는 다음달 9일까지 시민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을 총 1만8959명에게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성인인 서울시민이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는 1인당 연간 35만원, 총 66억원 규모의 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1차 모집 유형별 지원인원은 △일반(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 4332명 △디지털(30세 이상) 성인 1685명 △노인(65세 이상) 1346명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1596명이며 유형 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이번 1차 모집 유형 가운데 일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 신청이 가능하다. 나머지 유형은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한다. 일반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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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천안시 비정규직 노동자 'AI 노무 상담' 돕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13일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충남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와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권오영 한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김종혁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와 LLM 기반 노무 상담 서비스 개발 △비정규직 노동자 대상 AI 활용 교육 등이다. 권 단장은 "우리 대학의 AI·SW 역량을 바탕으로 천안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기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을 중심으로 AI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등 대규모 투자와 교육과정 개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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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노동부 '2026년 해외취업연수사업' 선정...14년 연속 쾌거
백석대학교가 지난 13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취업연수사업'에 14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K-Move스쿨 5개 과정 △청해진(청년해외진출)대학 △新청해진대학 사업 등 총 7개 과정이다. 백석대는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생 105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어학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백석대는 △호텔·리조트 △외식 △IT △비즈니스 △태권도 △스포츠 △항공 등 다양한 전공 분야를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청해진대학 호텔 스페셜리스트 육성과정은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캐나다 현지 업체와 연계한 태권도 마스터 양성과정을 신설한다. 조정융 글로벌인재육성처 본부장은 "이번 선정은 해외취업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교직원의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3년 연속 해외취업 전국 대학 1위 성과 달성을 위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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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축산물 '꼼수' 할인 잡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통한 사업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aT 홈페이지에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및 대체 소비 품목, 명절·김장철 등 주요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소비자가 구매할 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지난 1월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만3452개의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신고센터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관련된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할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는 등 정부의 할인지원 혜택이 소비자가 아닌 유통업체로 귀속되는 편법 행위다. 가령 △행사 직전에 가격을 미리 올린 뒤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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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만원 토지가 16.1만원으로…두 달여 시세차익 4억2000만원
전남 고흥군이 추진한 청년공공임대주택사업(이하'청년임대주택사업')이 부지 매입 과정에서 위법적인 행정행위가 발생한 데다 특혜의혹도 가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고흥군은 국토부 '2023년 하반기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청년공공임대주택사업을 추진했다. 국비와 기금 예산 등 총사업비 351억원을 투입해 1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과 입주자들의 창업, 생활편의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고흥군은 2023년 6월11일 고흥읍 성촌리 산 126-1번지(2만4667㎡) 를 사업부지로 선정하고 같은 달 16일 토지감정평가 업체 2곳에 감정을 의뢰했다. 평가사들은 각각 7월6일과 16일 그 결과를 고흥군에 통보했다. 지방자치단체가 타인의 재산을 공유재산으로 매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군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제출하고, 군의회의 동의를 받은 후 토지감정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군 홈페이지를 통해 평가 대상 토지 번지와 일시, 기간 등을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