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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빠진 6개정당 개헌 연석회의...우원식 "초당적 협력 요청"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정당 대표 연석회의를 열고 "초당적 개헌 추진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우 의장은 이날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한 초당적 개헌 추진을 위한 제(諸)정당 연석회의를 주관했다. 회의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사회민주당(이상 원내대표), 기본소득당 대표가 참석했다. 우 의장은 "당초 오전 연석회의를 계획했는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개헌 관련 논의를 한다고 해 오후로 조정했음에도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며 "국민의힘도 개헌 논의에 동참해 주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가 실시한 1만2000명 규모 국민 의견 조사에서 비상계엄 통제 강화, 지역 균형발전 명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등에 압도적 공감대가 확인됐다"며 "6월 3일 전국 지방선거와 동시 국민투표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했다. 우 의장은 "연석회의를 맞아 각 정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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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나이 53살" 젊은 한준호가 꿈꾸는 경기[터치다운the300]
경기지사 선거 경선에 뛰어든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지휘자이자 전략가인 행정가로서 실무와 현장을 아우르는 도민 곁의 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후보는 19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의 '터치다운the300'에 출연해 "저는 오랜 기간 필드(현장)에서 다져진 사람이자 다양한 영역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그만큼 많은 성과를 내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한국 나이로 53세가 된 한 후보는 "일하기 정말 좋은 나이"라고 본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5명의 경기지사 후보 중 유일한 50대 후보다. 한 후보는 "보통 경기지사들은 40대~50대가 당선 돼왔다"며 "경기도라는 큰 광역단체를 발로 뛰면서 국민들 곁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준호가 당선되면 한준호가 보일 것이다. 도청 소재지인 수원에만 머물지 않고 동서남북 권역을 관할하는 4개 행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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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공천 커넥션' 주장에 "체통 유지하길…새 인물이 전면 나서야"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9일 6·3 지방선거 충북지사·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제기되는 특정 인사 추천 논란에 대해 "특정 인물을 두고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저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는 사실과도 다르고, 본질과도 거리가 있는 주장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공천은 사람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지금 이 위기의 정치에서 어떤 인물이 국민 앞에 설 수 있느냐가 본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논의는 본질을 비켜가 사람과 관계를 둘러싼 이야기로 흐르고 있다"며 "이런 방식으로는 정치 신뢰를 회복할 수 없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정치를 지역이나 출신, 과거의 프레임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제가 일관되게 말씀드리는 것은 단 하나다. 세대교체, 시대교체, 그리고 정치의 체질 개선"이라며 "기업을 일으켜 본 경험, 투자를 결정해 본 책임, 일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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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경안 3말4초 국회제출·시정연설…환율3법 본회의 올려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신속 집행을 지시한 만큼 3월 말까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4월 초에 시정연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도 추경과 관련된 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본회의 상정안은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안 등 2개"라며 "오늘 국회의장께서 오후 2시까지 조작 기소 국정조사 관련 특위 위원 명단을 통보해 달라고 국민의힘에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또한 "오늘 2시까지 제출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관련된 국정조사 계획서도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금 중동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올라가고, 원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환율안정 3법이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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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공천, 납득할 이유 있어야"…국민의힘 최고위서도 우려 제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6·3 지방선거 충북지사·대구시장 공천 과정의 현역·중진 컷오프(공천 배제) 및 단수공천 논란에 대해 우려가 제기됐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경쟁력 있는 후보들이 공천되는 상황에서 1인으로만 공천(단수공천) 되는 부분은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했을 때 잘 논의돼야 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모든 최고위원이 말한 건 아니지만 '단수공천을 할 때는 납득이 된 뒤 복수(경선)로 하는 부분까지 고려하고 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우려가 나왔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하고 김수민 전 충북도 정무부지사의 추가 공천 신청을 받아 '공천 내정설'에 휩싸였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김 전 부지사를 충북지사 단수 후보로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그러자 충북지사로 후보 등록을 했던 조길현 전 충주시장은 공천 신청 취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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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확대…회계부정시 상장사 취업 제한"
당정이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을 대폭 늘리고 회계 부정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쪼개기 상장뿐만 아니라 대주주 지배력 강화를 위한 M&A(인수합병)도 중복상장 금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 김남근 의원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와의 당정협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주주 보호 △주식시장 혁신 △접근성 강화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본시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주가조작을 적발한 경우 처벌 신고 포상금을 강화토록 했다"며 "(주가조작) 합동대응단도 대폭 증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계 부정에 대해선 "과징금을 부과할 방침"이라며 "상장회사 취업 제한 등의 내용도 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중복상장 금지 대상에 '쪼개기 상장'과 함께 지배력을 강화하는 M&A 방식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가 누르기' 방지를 위해 금융위 차원에서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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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상임위원장 권한 제한"...野 압박수위 높이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22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재배분시 '18개 위원장' 독식 가능성을 연일 시사하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공당의 책임을 회피한다면 간사 중심 단독 회의 추진은 물론 일하지 않는 위원장 권한을 제한하는 국회법 개정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압박했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의 숙원인 지배 구조 개선과 소액주주 보호 입법이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비단 정무위뿐만이 아니다"라며 "국토교통위원회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주거 정책 등 핵심 법안을 다루는 국토법안소위원회 위원장을 국민의힘 간사가 맡고 있어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소위가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견제와 균형을 위해 상임위원장을 배분한 취지는 여야 중 누가 더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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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주주보호 논의…쪼개기 상장, 지배력 확대 위한 M&A 대응"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금융위원회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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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주가조작 처벌 시 신고포상금↑…회계부정, 과징금 엄단"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금융위원회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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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호르무즈 파병 조건으로 핵잠수함 건조 확답 받아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대해 "경제와 안보 자산 확보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19일 SNS(소셜미디어)에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은 한미동맹이 '의존'을 넘어 '상호 기여'로 진화하는 변곡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호르무즈 파병은) 우리 유조선 26척과 자국민의 에너지 주권이 걸린 실존적 문제이기도 하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우리는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는 직접적인 이해 당사국"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는 군사·경제·통상을 결합한 '패키지' 방식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 압박과 관세가 연동되고, 입법과 행정 수단을 결합해 집행을 강제한다. 파병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경제·통상 분야의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파병 요청을 안보 전략자산 확보의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적극적 참여를 조건으로, 신속한 핵 추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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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배우자 참고인 소환에 주진우 "요식 행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경찰의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우자 소환 조사에 대해 "명백한 봐주기 수사이자 면죄부를 주기 위한 요식 행위"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18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전 의원 부인은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전 의원에게 유리한 진술만 받아주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지난해 8월, 전 의원이 수천만원의 현금과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다는 통일교 관계자의 구체적 진술이 확보됐다"며 "8개월 동안 수사를 뭉개다 이제 와 배우자를 조사하다니 그간 도대체 무엇을 했나"라고 했다. 이어 "수사를 맡은 김태훈 검경합동수사본부장은 문재인정권 시절 대장동 수사를 뭉갰던 책임자"라며 "이런 인물이 주도하는 봐주기 수사로는 결코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면죄부를 주는 수사 결과를 내놓는다면 국민이 직접 심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경합수본은 이날 오후 전 의원 배우자 최모씨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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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與는 새 판 깔았는데...비포장도로에 선 野
"여전히 도로가 비포장인데 아무리 차가 좋아도 잘 굴러갈 수 없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한 초선 의원이 당에 내린 냉정한 평가다. 이른바 '윤 어게인' 노선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표선수(공천 후보자)들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가 담긴 말이다. 국민의힘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저치의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소속 의원 전원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결의에도 유권자들은 냉담하다 못해 제1야당에 관심을 좀체 내어 주지 않는다. 이유는 명확하다. '윤 어게인'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 노선을 둘러싼 갈등 전선은 흡사 거미줄처럼 뻗어 있다. '징계 문제'로 당 지도부와 친한계는 '루비콘 강'을 건넌지 오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가까스로 후보 등록은 했으나 장동혁 대표와는 건곤일척 관계다. 선수를 이끌 감독(선대위원장) 인선 문제가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공천 과정에선 원칙과 기준없는 '물갈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