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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김구 탄생 150주년'…보훈부, '김구 특별전' 운영
국가보훈부는 유네스코(UNESCO)가 올해를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김구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서울국제도서전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출판·독서 문화제로, 올해는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18개국 538개 출판사와 기관이 참여한다. 보훈부는 이번 특별전에서 청년 세대에게 김구 선생이 강조한 '높은 문화의 힘'의 의미를 공유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현대적인 문화 체험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나의 소원, 나의 선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김구 선생 관련 도서 등을 비치해 그의 삶과 사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한다. 특별전에는 관람객이 백범일지 '나의 소원' 중 일부 글자를 활용해 자신만의 선언문을 만들고 인장을 찍고 꾸미는 체험형 행사도 마련됐다. 관람객 각각의 선언문은 전시 기간 동안 한 권의 책으로 모아져 전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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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한-중앙아시아 싱크탱크 포럼'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자 간 의제 발굴 및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KF에 따르면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타지키스탄 대통령 산하 전략연구센터(CSR)의 하이리딘 우스몬조다 소장과 공동으로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제3차 한-중앙아 싱크탱크 포럼'을 갖는다. 이 포럼은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대통령 및 정부 직속 대표 전략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정책 협의체다. 한-중앙아 간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출범했다. 제1차 포럼은 2024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2차 포럼은 지난해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지정학 재편과 한-중앙아 협력 기반 조성 △한-중앙아 호혜적 경제 파트너십 구축 △한-중앙아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미래지향적 한-중앙아 인적교류 강화 등 4개 세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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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현지서 'K-문화' 알린다…172개 재외공관 참여 '한국주간' 행사
외교부가 올해 세계 각지 172개 재외공관이 참여하는 '한국주간(Korea Week)' 행사를 통해 K-팝, K-푸드, K-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세계 현지에서 일주일간 열리는 한국주간은 정부의 핵심 국가비전인 'K-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K-이니셔티브는 한국이 보유한 역량과 매력을 전략적 자산으로 연계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글로벌 이슈 해결 및 국익 증진을 주도적으로 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은 'K-푸드 종합 홍보행사'를 개최하며 우리의 우수한 K-푸드 자산을 이집트 기업과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중남미 한류 확산의 거점인 칠레의 대사관은 산티아고에서 K-팝 댄스 마스터클래스, K-푸드 게임쇼, 한국·한국어 관련 퀴즈대회와 더불어 한국 전통문화와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준비했다. 주세네갈 대사관은 K-팝 축제와 함께 한글·한복·전통놀이, K-푸드 및 K-뷰티 부스를 운영했다. 정부의 아프리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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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조약 '2주년' 혈맹 과시 이어…"北 미사일 정확도 개선"
북한이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신조약) 2주년을 맞아 양측 관계가 '혈맹'임을 재차 강조했다. 북러 밀착이 과시용으로 끝나지 않고 러시아의 도움으로 북한제 미사일의 성능이 개선되는 등 한국에 대한 실질적인 안보 위협이 증가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북러 신조약 '2주년'…北, 혈맹 재차 과시━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북러 신조약 체결 2주년을 기념하는 사진·도서 전시회가 모스크바에서 지난 17일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한 북한 특명전권대사는 북러 신조약 체결 후 양측의 연대와 협력이 확대·강화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북러 신조약의) 의무와 정의의 이념에 충실함으로써 획득한 자부할만한 결실"이라며 "우리의 선택이 정당하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측도 "인민들 사이에 동지적 관계와 전투적 유대는 피로써 더욱 공고화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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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임시정부 교육영화 공모전 시상식…'작정명 독수리' 대상
국가보훈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교육용 영화의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2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관련된 사건·인물·기록·가치·역사적 순간을 소재로, 교육용 영화 콘텐츠 시나리오 개발을 위해 지난 5월 진행됐다. 기념관 상설 전시 등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10분 이내의 교육용 영화 창작 시나리오 100편 이상이 출품됐다.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영상콘텐츠화 및 교육 활성 가능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임시정부 산하 한국광복군을 소재로 국내 진공 작전(독수리 작전)을 준비하던 당시의 긴박한 상황과 독립에 대한 그들의 염원을 사실감 있게 그려낸 '작전명 독수리'가 대상에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대상 40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작은 영화로 제작해 임시정부기념관 관람객과 교육 참여자를 위한 교육콘텐츠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병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을 위한 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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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평화 정부대표, 유엔 중동특사 화상면담…"종전 MOU 등 논의"
이경철 외교부 중동평화 정부대표가 장 아르노 유엔 사무총장 중동특사와 화상 면담을 갖고 중동지역 분쟁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인 19일 오후 아르노 특사와 중동지역 분쟁 상황 및 최근 미국-이란 간 양해각서(MOU) 서명 등 주요 동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향후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조속한 실현을 희망하는 한편,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4월 이경철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를 중동평화 정부대표로 정식 임명했다. 중동평화 정부대표는 이란 전쟁을 계기로 중동 지역을 전담할 고위급 전문 인력 필요성에 따라 신설한 직위다. 중동의 전략적 위상이 높아진 만큼 미국이나 유럽처럼 전담대사를 두고 팔레스타인 문제를 포함한 중동 전반의 평화 의제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역할을 맡는다. 이 대표는 임명 이후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 중동·아태·유럽·중남미 담당 사무차장보·유럽연합(EU) 중동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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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3600t급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 해군에 인도
방위사업청이 19일 경남 고성군 SK오션플랜트에서 3600t(톤)급 최신예 호위함 '경북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경북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호위함(FF·Frigate)을 대체하는 '울산급 배치-Ⅲ' 2번함이다. SK오션플랜트는 2021년 12월 방사청과 계약해 지난해 6월 진수했다. 지난 1년여간 시운전 평가를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했다. 경북함에는 5인치 함포를 비롯해 전술함대지유도탄, 함대함유도탄,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장거리대잠어뢰 등 최신 무기체계가 탑재됐다. 특히 함정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전투체계와 다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를 비롯한 탐지체계, 무장이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돼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함정으로 평가받는다. 경북함은 앞으로 약 6달 동안 전력화 훈련을 거쳐 해역함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책임해역 감시 및 방어, 해양권익 보호 및 해양통제권 확보 등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향후 해역함대의 핵심 함대 역할을 맡는다. 최상덕 방위사업청 함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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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적' 유지한 국방백서…정동영 "NSC서 논의해볼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올해 발간 예정인 '국방백서 2026'에 '북한=적(敵)'이라는 입장이 유지될 것으로 밝혀진 데 대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해 봐야 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제25기 평화통일교육위원 출범식'에 참석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이같은 표현이 '윤석열 정권 때의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재명 정부는) 민주 정부의 계승 정부"라며 "특히 윤석열 정부의 적대 대결 정책의 계승 정부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방백서는 국민들에게 국방부 정책을 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책자로 2년 단위로 발간된다. 가장 최신 책자는 2022년 발행됐다. 2024년에는 12·3 비상계엄 여파로 발간되지 않았다. 북한에 대한 주적 개념은 1995년 국방백서에서 처음 사용돼 2000년까지 유지됐다. 남북 화해 분위기에 따라 2004년부터 직접적 군사 위협 등의 표현으로 바뀌었다. 이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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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 월급 300만원"...육군, 부사관 장기 복무 희망자 '전원' 선발
육군이 2028년부터 부사관 임관자 전원을 장기로 선발한다. 현재 부사관 임관 인원의 20%만 선발하던 장기 복무 희망 대상자를 올해 중 50%까지 확대하고, 2027년 중에는 최종 100% 전원 선발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육군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부사관 종합발전 4.0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줄어드는 인구수에 대응하기 위해 초임 획득소요를 현재 5900명에서 3500명까지 줄이고, 임관자들의 장기복무 비율을 늘리기 위해 3900여명으로 장기선발 소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장기복무를 조기에 확정 지을 수 있도록 해 내년에는 임관자 중 50%를 장기로 선발, 2028년에는 전원 장기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모두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필수 교육 이수와 결격 사유 판별 이후 실제 선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장 부사관들이 중사 진급까지 걸리는 시간이 과도하다는 불만에 따라, 2027년까지 근속중사 진급 최저복무 기간을 현행 6년에서 5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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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음목표 '북핵' 전망에 김여정 '발끈'…"주권 침해 단호히 규탄"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성명이 발표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중동전쟁 종전 협상 타결 이후 미국의 다음 목표가 북한이라는 전망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 부장은 전날 오후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권적 선택을 논할 자격도, 거스를 권리도 없다"며 "나는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로 되는 G7의 월권행위에 강한 불만과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가장 명백한 어조로 단호히 규탄배격한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핵무기 그 자체가 배태하고 있는 파괴력으로 하여 부정의의 손에 쥐여지면 그것이 인류를 해하는 폭제의 수단으로 전락되지만 정의의 손에 쥐여지면 부정의를 견제하는 더없는 억제력으로 되게 되여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들의 핵 보유 정당성을 공격용이 아닌 억제력이라는 논리로 강조한 것이다. ━ 오르내리는 북한…'담화 정치'로 불만 표출━이재명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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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국가유공자에 1억 기부…유가족 주거 안정 활용
창립 50주년을 맞은 LIG D&A(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맞춰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다. 19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LIG D&A 기부금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유가족의 주거 안정과 생계지원 등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보훈부와 LIG D&A는 전달식 이후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국가보훈부는 민간기업을 비롯해 국민이 국가유공자 복지 등을 위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LIG D&A의 기부를 계기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보훈 문화가 사회 저변에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국민이 보훈 가족을 위한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드림' 기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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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외교부 △주아프가니스탄대리대사 조성관 △주온두라스대사 박영규 △주나이지리아대사 정요안 △주코트디부아르대사 장서익 △주호놀룰루총영사 남상민 △주바르셀로나총영사 안세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