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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나무호 공격, 이란 대함미사일 가능성 높다" 결론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HMM 나무호를 공격한 발사체가 이란의 미사일로 추정된다는 공식 조사 결과를 내놨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술 분석 결과 미상의 비행체는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의 대함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국방 계열 전문가들을 현지로 파견해 나무호 잔해물에 대한 현장 조사와 기술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는 비행체 잔해 수거물 조사도 착수했다. 엔진·탄두·화약·기체 등을 조사한 결과 이란 미사일에서 쓰이는 부품 등이 발견됐다. 박 차관은 "엔진의 경우 이란산 터보제트 엔진과 유사했고 부품에서 이란의 제조사 각인으로 추정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탄두의 경우 형태가 다소 온전한 상태인 불발탄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란 대함미사일 누르 또는 카데르의 탄두 형상과 유사했다"고 설명했다. 화약에 대해선 "완폭되지 않은 불발 상태의 고폭 화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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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나무호, 이란 미사일 두 발 발사…피해 입힐 의도로 쏜 것"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HMM 나무포 피격 사건 관련 조사결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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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나무호 피격, 美 긴밀 소통…자체 결과 확정 어렵지 않았다"
27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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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나무호 피격 발사체, 미사일 두 발 함께 발사 추정"
27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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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나무호 피격, 이란 대함미사일 '누르' 계열 도장·색상 같아"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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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나무호 피격 비행체 관련, 주한이란대사 초치"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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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외교차관 "나무호 피격, 여러가지 증거 이란 쪽 향하고 있어"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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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나무호 피격 비행체, 유사 부품서 이란 제조사 각인 추정"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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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나무호 피격 비행체, 엔진 이란산 터보제트엔진과 유사"
27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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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산업기능요원 온라인채용박람회…AI 활용·취업 매칭 지원
병무청이 27일부터 오는 12월11일까지 '2026년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병무청 주관으로 열리는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는 202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행사에는 342개의 병역지정업체와 1247명의 채용 희망자가 참여했다. 행사 참여 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이며,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해 취업 희망업체에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박람회 집중운영기간인 다음 달 12~17일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취업 매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산업기능요원은 국가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병역지정업체에 제조·생산 인력으로 복무하면서 병역을 이행하는 제도다. 병무청은 올해 산업기능요원을 3200명 배정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병역의무를 앞둔 청년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의 장이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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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탄도·순항미사일·방사포 '섞어쏘기' 도발...김정은, 신기술 대만족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 시험발사했다고 27일 밝혔다. 북한은 신형 무기 체계 시험·도입에 공을 들이는 상황에서 '두 국가' 기조하에 한국과 접한 남부국경지대의 요새화를 공언하기도 했다. 미사일 체계의 전방부대 배치를 예고하는 등 대남 압박 수위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사일 총국과 국방과학원이 26일 중요무기 시험을 진행했다"며 "국방 발전 5개년 목표 수행을 위한 포 및 미사일 무력의 현대화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 개발된 경량급 다용도 미사일 발사체계와 다연장 전술순항미사일 무기체계를 시험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시험에서는 단거리, 혹은 근거리 탄도미사일인 '전술탄도미사일'의 특수임무 전투부(탄두) 위력과 사거리가 연장된 240㎜ 유도방사포탄의 초정밀 자율유도항법체계 성능, 전술순항미사일의 인공지능(AI) 유도 명중 정확성 등이 평가됐다고 한다. 이같은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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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고향여자축구단 '금의환향' 귀국…"조선사람 기상·본때 보여"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L)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내고향)'이 귀국길에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2025~2026년 아시아축구연맹 여자선수권보유자 연맹전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26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내고향은 지난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WCL 결승전에서 일본 도쿄 베르디 벨레자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이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한 것과, 우승한 것은 모두 처음이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 규모(약 15억 원)로 알려졌다. 신문에 따르면 내고향은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9경기를 치르며 36골을 기록했다. 신문은 내고향이 준결승과 결승에서 연승을 거두며 "조선사람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 한번 힘있게 과시했다"고 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는 당과 정부 간부들, 체육 관계자, 가족들이 선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