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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 '화성-11라' 미사일 탄두 위력시험…김정은 참관
2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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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흥종 신임 주영한국대사 "어젠다세터 되겠다…선진국 외교할 것"
"선진국의 외교를 하겠습니다." 김흥종 신임 주영한국대사는 19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외교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선배님들이 굉장히 잘해오셨다"며 "우리가 눈을 떠보니 선진국이 됐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남아 있어 그 부분들을 보완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직업 외교관이 아닌 그가 지난 17일 임명됐을 때 '전(前)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라는 이력이 부각됐다. 서울대(학부)-영국 옥스퍼드(석사)-서울대(박사) 모두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에도 참여했으며, 20여년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소속으로 일한 '경제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 대사는 아산정책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을 지내는 등 해양안보와 지정학에 대한 연구도 병행한 안보 전문가이기도 하다. 김 대사가 말하는 '선진국 외교'도 지정학적 통찰과 맞닿아 있다. 김 대사는 "그린란드-아이슬란드-영국(GIUK)의 가장 중요한 축인 영국이 변화하는 세계와 지정학적인 질서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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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포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UN 안보리 결의 위반"(종합)
북한이 1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오전 6시 10분쯤 북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140㎞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 최대 잠수함 기지가 위치한 함경남도 신포에서 발사했기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진행했을 가능성도 있다. 북한이 신포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마지막으로 발사한 것은 2022년 5월 7일로, 이날 발사는 약 4년 만이다. 북한이 육상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함께 발사했을 수도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현재 평가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미국 인원이나 영토, 또는 동맹국에 즉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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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11일 만에 도발 재개
북한이 19일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오전 06시 10분쯤 북한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 이후 11일 만이다. 이달 들어서만 총 네차례, 올해 들어 7번째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 단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북한은 지난 7일에는 평양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발사 직후 비행 궤적이 소실돼 정상 비행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측과 '북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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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구성시 핵시설' 정동영 장관 발언, 미국에 충분히 설명"
통일부가 17일 정동영 장관이 지난달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가동 지역으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새롭게 지목해 미국이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는 보도에 대해 "미국 측에 발언 배경을 충분히 설명했으며 미 측도 이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측에서 우리 정부에 (구성 언급과 관련) 항의했는지'를 묻자 "주한미국대사관과 여러 계기에 주기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미 대사관 측 문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부대변인은 "정 장관 발언 배경에 대해선 미국 측에 충분히 설명했으며 미 측도 이해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미 측 항의에 대해선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부연했다. '미국이 정부에 대북 정보 공유를 취소하겠다고 전달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미 간 정보 공유 제한이 있었는지에 대해선 통일부 차원에서 관련한 사실을 알고 있지 못한다"고 답했다. 장 부대변인은 정 장관 발언 배경에 대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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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디도스 공격받아 홈페이지 한 때 '먹통'
외교부 홈페이지가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을 받아 17일 오후 한 때 접속이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후 5시경 DDoS 공격이 발생해 대응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된 바 있으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과 공조해 차단됐고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홈페이지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는 국정자원과 함께 집중 보안관제 및 사이버공격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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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공무직 기본급, 최저임금보다 높아…직종·근로시간 차이 오해"
국가보훈부 공무직의 기본급이 최저임금보다 못하다는 지적에 대해 보훈부가 특정 직종과 근로시간 차이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훈부 공무직 가운데 기본급이 가장 낮은 수준은 월 192만8980원으로, 2025년 최저임금 월 환산액인 209만6270원보다 약 22만7000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훈부는 이에 대해 기본급 192만8980원에 해당하는 이들은 전체 공무직 1640명 가운데 약 6%인 경비직(104명)에 한정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경비직은 일반적인 전일제 근로자의 표준 근로시간인 월 209시간보다 적은 월 170시간을 근무하는 교대근무 체계여서 기본급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보훈부는 해당 경비직의 시간당 기본급은 1만1347원으로, 2025년 최저임금 시급인 1만30원보다 높다고 했다. 이와 함께 실제 수령액 역시 기본급과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경비직 근로자들은 야간근로수당과 연장근로수당 등을 포함해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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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힘 모아 남북관계 풀어가길"
강창일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17일 "다 함께 힘을 모아 남북관계도 하나씩 풀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 수석부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평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북한의) 두 개 국가론으로 남북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또 엄중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평통은 평화통일에 대한 여론 수렴이나 공감대 형성에 장점이 있다"며 "이를 토대로 대통령 정책건의는 물론 국민에게 평화통일을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민주평통을 활성화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강 수석부의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의 역사학자이자 외교관으로 학계·정계·외교 현장을 두루 경험한 대표적 원로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특히 한일의원연맹 회장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특명전권대사를 역임하며 대일 외교와 한일관계 관리에 깊이 관여했다. 민주평통은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 정책 수립과 추진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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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원유·나프타 대체 수급처 확보 총력 다할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17일 한국화학산업협회를 방문해 주요 석유화학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원유·나프타 대체 수급처 확보에 총력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를 둘러싼 에너지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우리 석유화학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장관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 원유의 경우 전쟁 발발 이후 총 16개국으로부터 물량을 확보해 4~6월 수급이 대체로 안정적이고, 납사(나프타)는 모니터링이 필요한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납사 증산에 필요한 콘덴세이트를 비롯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품목들을 계속해서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특히 "비중동산 대체조달처를 확보하고 외국 기업과 거래시 제재 영향 여부를 신속히 확인하는 문제 등에 있어 구체 지원 필요사항과 관련 정보를 알려주면 가능한 부분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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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임명
외교부가 17일 신임 주영국대사에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비롯해 외교통상부 한-EU FTA 협상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아산정책연구원 객원선임연구위원, 한국EU학회 회장, 한국APEC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국가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선대위에서 글로벌경제전략특위 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대통령이 9명의 경제 전문가와 함께 발간한 저서 '잘사니즘, 포용적 혁신 성장'에서 우리나라의 통상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근무 시절에는 유럽연합을 탈퇴한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해 영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외교부는 임배진 전 주이스라엘공사참사관을 주도미니카대사로, 최병선 주이집트공사를 주바레인대사로 각각 새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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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용교순 △운영지원과장 이건숙 △보훈문화콘텐츠과장 이상은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곽인수 △혁신행정담당관실 이근재 △보훈단체협력담당관실 박병은 △운영지원과 김정숙 △기념사업과 박남수 △예우정책과 박상민 △보상정책과 나규현 △보훈의료정책과 김윤영 △제대군인정책과 이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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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돌 4·19 민주혁명 기념식 개최…'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
국가보훈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기념식은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기념식 주제는 1960년 4월19일의 뜨거웠던 국민주권의 함성이 갈등과 대립을 넘어 대한민국의 국민통합을 이루는 거대한 희망이 빛이 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4·19연합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하는 이번 기념식에선 4·19혁명에 참가한 대학(서울대, 고려대, 동국대) 및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헌화와 분향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이 이뤄진다. 이번 포상은 혁명 당시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총 70명이 받는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66년 전 4·19혁명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