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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 외교정보기획국장 김민선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조계연 △영사안전국 해외안전기획관 조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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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국무부 정무차관 접견…"호르무즈 해협 상황 우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을 만나 호르무즈 해협 등 중동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 협의체(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에 후커 차관을 만나 최근 중동 및 지역 정세,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JFS) 이행 등 한미 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 모든 선박에 대한 항행 안전 보장과 글로벌 에너지 및 물류 공급망 정상화를 위한 긴장 완화 조치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해나가자고 했다. 후커 정무차관은 이에 공감하고, 우리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관련 공동성명' 동참 등을 통해 안전하고 자유로운 통항을 확보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조 장관과 후커 차관은 최근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통과 등 투자합의 이행의 진전을 평가하고, 한미 JFS 안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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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호르무즈 항행 복구' 다국적군 회의 참여 검토
국방부가 호르무즈 해협 항행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한 다국적군 회의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프랑스는 최근 우리 군 당국에 호르무즈 해협 항행 복구를 논의하기 위한 다국적군 회의 참석을 요청했다. 국방부는 이에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이터 등 외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군 당국자를 인용, 파비앙 망동 프랑스 합참의장이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항행 복구에 역할을 희망하는 국가들의 참모총장들과 조만간 화상 실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 프랑스 군 당국자는 이번 회의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미국의 접근 방식과는 무관하다며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맹국에 군함을 파견해 해협 내 상선을 호위하라고 요청해왔다. 그러나 프랑스는 적대 행위가 진정되기 전까지 작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해왔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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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이란대사 "韓 비적대국이지만…美와 무관한 선박만 해협 통과"
이란이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에 대해 미국과 무관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한국을 '비적대적 국가'로 분류했지만 개별 선박의 통행 허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이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는 26일 서울 용산구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박이)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선 이란군과 정부와의 코디네이션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최근 '비적대적 국가'의 선박만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국제해사기구(IMO)에 발송했다. 이란은 이 서한에서 "침략에 가담한 다른 참여국들의 선박은 비적대적 통항 자격이 없다"며 관련 결정은 미국과의 협력 수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쿠제치 대사는 이날 "한국은 비적대 국가로 들어간 상황"이라면서도 선박에 통행에 대해서는 조건을 걸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이 두 나라의 이익을 챙기고 얻는 것들이 이란의 제재를 당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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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北 적대시 하는 인권결의안 불참해야…밀어붙일 이유 없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에 "북한에서는 대표적인 적대시 정책으로 본다"며 "그것을 감수하고 우리가 밀어붙일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정 장관은 정부의 적절한 대북 조치에 대해 "대북 3원칙을 현실화하는 것"이라며 "일체의 적대적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일관성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는 정부의 체제 존중, 흡수통일 거부, 적대행위 금지라는 대북 3원칙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참여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오는 27일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초기 공동제안국 신청 마감 기한인 지난 17일까지 한국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결의안 채택 후 이사회 회기가 오는 30일 종료되더라도 2주 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 장관은 또 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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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6-1기' 부사관 788명 임관…"2021년 이후 최대 규모"
육군이 26일 26-1기 부사관 임관식을 열고 788명의 정예 부사관을 배출했다. 이는 2021년(890여명)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임관식은 전북 익산 소재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족·친지, 6·25 참전용사를 비롯해 육군본부 장군단·대령단, 여단급 이상 주임원사 등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김 총장은 축사에서 "부사관은 육군의 힘이자 자부심이며 미래"라며 "육군의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장병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호흡하며 전투력을 키우는 부사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육군은 부사관 역량을 강화하고 복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여러분의 열정과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탄탄하고 기백이 넘치는 육군 부사관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사관을 대표해 축사에 나선 권기백 육군주임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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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그들의 희생 위에 우리 평화 있다"
해군이 26일 오전 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재섭(소장)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등 국회의원, 이두희 국방부차관,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의 사명감과 헌신은 우리 해군·해병대 장병들의 임무수행의지에 선명히 깃들어 있다"며 "해군·해병대는 그들의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 바다의 평화가 있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 않고,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해양안보를 굳건히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모식을 주관한 이재섭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46용사가 남긴 헌신과 유산은 지금 우리 바다를 지키는 후배 장병들에게 군인으로서 사명감과 책무가 무엇인지 분명히 일깨워 주고 있다"며 "그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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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벨라루스 우호조약 체결…"소련 시절부터 우호, 오늘 새 단계 진입"
북한과 벨라루스가 26일 우호·협력 조약을 체결했다. 우크라이나전으로 러시아와의 관계가 혈맹 수준으로 격상된 북한이 대표 친러국가인 벨라루스와 손을 잡으며 북·러·벨 삼각 공조 강화에 나섰다. 벨라루스 국영 통신사 벨타는 이날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양 국가 간 우호·협력 조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소련 시절부터 시작된 양국 간의 우호 관계는 단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며 "오늘날 포괄적이고 진취적인 발전의 결과로, 우리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법 규범이 노골적으로 무시되고 위반되는 세계적 대변혁의 현실 속 독립 국가들은 더욱 긴밀히 교류해야 한다"며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나 또한 당신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관계를 달가워하지 않을 다른 국가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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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27일 국립대전현충원서 거행
국가보훈부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 26일 보훈부에 따르면 기념식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천안함 피격사건(2010.3.26)·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이다.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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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라디오 출연한 이란대사 "美와 거래 한국 배, 호르무즈 통과 못한다"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가 미국 기업과 거래하는 한국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26일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국이 이란과 우호적이라도 미국 회사 투자 유전에서 나온 시설을 이용하면 항해가 불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맞는 것 같다"라고 답변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 기업들과의 비즈니스나 무역하는 나라들에 대해 지금 전쟁시에 제재하고 있다"며 "우리 경제를 멈추게 했고 우리를 공습했고 침략했는데 자연스럽게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가 비난 받는 게 아니고 미국이 비난받아야 한다"며 "한국을 포함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 확실한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고 미국 측으로 화살을 돌렸다. 쿠제치 대사는 한국 선박의 통행을 검토하겠다고 했으나 미국 기업과 거래 중인 선박은 통과시킬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한국 측에)유조선의 자세한 정보를 달라고 했다"며 "그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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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독일 헨솔트와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 체결
방위사업청이 26일 독일의 방산 센서·전자장비 전문기업인 헨솔트(Hensoldt)와 국내 방산혁신기업 인텔릭스의 부품 제작·수출을 위한 '절충교역 가치축적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서는 국외 방산기업이 우리 기업의 부품을 먼저 구매하거나 협력하면, 그 실적을 나중에 우리나라 방위사업 참여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축적 제도를 활용했다. 국내 중소 방산기업은 국외 기업과 협력할 기회를 얻고, 자연스럽게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한다는 취지다. 2024년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인텔릭스는 지능형 데이터 획득 및 분석시스템 기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이다. 이번 합의서 체결에 따라 약 1000만달러 규모의 상황인식시스템 중앙영상처리장치를 독일에 수출하게 됐다. 방사청은 국내 방산혁신기업이 해외 방산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절충교역 사업설명회, 1:1 수출상담회 등을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 최은신 방사청 방위산업진흥국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은 방산혁신기업이 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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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대통령 첫 방북…김정은, 성대한 환영식으로 '극진 환대'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25일 방북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김정은 동지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는 벨라루씨공화국 대통령 알렉싼드르 루까쉔꼬 동지를 환영하는 의식이 3월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벨라루스 대통령의 방북은 이번이 처음이다. 환영식에는 인공기와 벨라루스 국기가 세워져 있으며 명예위병대, 명예기병대, 국방성 중앙군악단이 정렬했다. 조용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재룡·리일환·김성남 당 비서, 최선희 외무상, 김덕훈 내각 제1부총리가 환영식에 참석했다. 김 위원장과 루카셴코 대통령이 함께 단상에 오르자 21발의 예포가 터지며 벨라루스와 북한의 국가가 연주됐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명예위병대를 사열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북한 정부의 환대에 사의를 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루카셴코 대통령과 수행원들은 전날 전용기를 통해 평양에 도착했다.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