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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당락 가른 2030...인스타 조회수도 오세훈이 18배 앞섰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예상을 깨고 대역전극을 이끌어 낸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 기간 2030세대 청년층이 즐겨 쓰는 인스타그램 조회수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선 후보의 일정과 동선 관련 콘텐츠를 일절 배제하고 일자리와 부동산 등 청년 세대의 관심사를 2분 미만 쇼츠 형태의 영상으로 제작한 캠프의 선거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이 6.3 지방선거 기간인 지난 4월27일부터 선거 당일인 지난 3일까지 여야 서울시장 후보의 인스타그램을 분석한 결과 오 시장 캠프의 릴스(Reels) 누적 조회수는 5400만회에 달했다. 반면, 정 전 구청장 캠프의 경우 같은 기간 300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18배 가량 차이가 난 것이다. 통상 보수 진영의 SNS(소셜미디어) 활용도가 진보 진영에 비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예상을 빗겨간 결과다. 같은 기간 오 시장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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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원내사령탑 출사표…김도읍 "인적 쇄신" 정점식 "신뢰 회복" 성일종 "선명 야당"
국민의힘 차기 원내사령탑을 노리는 김도읍·정점식·성일종 의원이 당 쇄신 방향과 대여 투쟁 노선을 두고 맞붙었다. 세 후보 모두 이재명 정부 견제와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장동혁 지도부 책임론과 계파 논란, 한동훈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를 놓고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국민의힘은 10일 원내대표 선거 토론회를 열고 후보별 정견발표와 공통질문, 주도권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치러지는 원내대표 선거인 만큼 당 노선 재정립과 지도부 책임론을 둘러싼 공방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날 세 후보 모두 2028년 총선 승리를 원내대표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다만 김 의원은 얼굴 교체를 통한 쇄신, 정 의원은 통합을 통한 신뢰 회복, 성 의원은 선명 야당과 투쟁력을 각각 앞세웠다 먼저 정견발표에 나선 김도읍 의원은 '사람 교체를 통한 쇄신'을 앞세웠다. 김 의원은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지방선거 전부터 당의 노선 변화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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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대형마트 규제, 점검할 때…쿠팡만 살리고 골목상권 역효과"
박용진 대통령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이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제도를 재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박 부위원장은 10일 SNS(소셜미디어)에 "(대형마트 규제를 두고) '쿠팡만 키웠다'거나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살리는데 역효과가 났다'는 이야기가 부쩍 들린다. 10여년 전 시장 환경을 기준으로 만든 규제를 오늘날 소비 여건에 맞게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 도입은 당시에는 선의였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주말이 사실상 유일한 장보기 시간인 맞벌이 가구에게 오프라인 마트가 문을 닫으면 소비는 전통시장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향한다"고 설명했다. 박 부위원장은 "더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대형마트에는 주말 영업을 제한하면서 같은 신선식품을 자정 이후에 문 앞까지 배달하는 새벽배송 플랫폼엔 아무런 규제가 없다"며 "쿠팡·마켓컬리는 365일 24시간 영업하고 대형마트는 한 달에 두 번 문을 닫는다.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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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김도읍·정점식·성일종 3파전
국민의힘이 1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김도읍(4선, 부산 강서)·정점식(3선, 경남 통영고성)·성일종(3선, 충남 서산시태안군) 의원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들은 전날 초·재선 의원들이 개최한 원내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선거 이후 당의 쇄신 방향과 대여 투쟁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사실상 장동혁 대표 체제에 대한 당내 여론을 확인할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차기 원내대표는 지도부에 공백이 발생할 경우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여부와 차기 지도 체제 개편 논의를 주도하게 된다. 신임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와 특별검사(특검) 도입 문제를 놓고 곧바로 여당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6·3 지방선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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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순방 환송식, 안보인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며 당 지도부에 아쉬움을 나타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책임공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된 '정청래 책임론'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경쟁에 화력을 더한다. 유력주자인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등의 행보가 주목받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9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당내 책임론 공방에 대해 "냉정하게 보면 이런 분열구조가 선거결과에 영향을 준 것"이라며 "전당대회를 통해 분열이 아닌 화합과 단결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은 (창이 아닌) 그릇이 돼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하며 "당내 '뉴이재명' 'ABC 논쟁' 이런 것들은 그릇을 키우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논의한다면 충분히 합의될 수 있는 주제"라고 말했다. 오는 8월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과열되는 계파갈등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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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국정조사 급물살…특검·재선거 놓고 여야 충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지방선거 이후 정국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여야가 국정조사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이뤘지만 조사 범위와 특별검사 도입, 재선거 여부를 놓고 입장이 갈리면서 진상규명 방식과 수위를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각각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보고하고 다음 주 본회의에서 의결해 특위를 조속히 가동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도 국정조사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선거 효력 문제와 출구조사 발표 경위, 투·개표 동시 진행 논란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여야, 투표용지 부족 '국정조사' 한 목소리━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참정권 모두를 치명적으로 훼손한 참사"라며 "민주당은 이번 주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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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꺼낸 장동혁…책임론 피하려다 '부정선거 프레임' 역풍 맞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이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무효 선언과 전국 재선거 실시를 요구했다.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에 직면한 장 대표가 선관위 책임론을 앞세워 위기 돌파에 나선 모양새지만, 당 안팎에서는 부정선거 프레임에 기대 강성 지지층에 매달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장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가 처음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힌 투표소는 서울지역 14곳에 불과했다"며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전국 67곳으로 늘어나더니 전날에는 투표용지를 추가 송부한 투표소가 무려 140곳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번 참정권 박탈 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결국 전국 재선거밖에 없다"며 "선관위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이번 선거가 무효임을 선언한 후에 재선거를 추진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사전투표 역시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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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탈원전' 양이원영, 한수원 이사 면접…즉각 중단해야"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탈원전 운동가 출신인 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 및 한전기술 상임감사 공모 참여에 대해 "원전 산업을 부정해 온 인사의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원전 산업의 생태계를 파괴했던 탈원전 운동가가 이제는 한수원과 한전기술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진입하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전 의원은 최근 한수원 비상임이사 공모에 지원해 임원추천위원회 면접 전형까지 치렀으며, 한전기술 상임감사 공모에도 지원해 이날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의원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탈원전 운동가 출신으로, 21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에도 원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양 전 의원은 1990년대 초반부터 급진적인 반핵 운동을 펼쳐온 인물"이라며 "수십 년간 원전 산업을 부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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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사전투표 폐지하자는 장동혁, 부정선거론과 일체화 선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사전투표는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라며 폐지를 주장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국민의힘을 윤어게인 정당으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9일 SNS(소셜미디어)에 "장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결론은 사전투표 폐지였다"며 "사전투표는 신고 절차가 번거롭던 부재자투표를 대신해 도입된 제도로 단기 근무와 학업 때문에 주소지를 쉽게 옮기지 못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한 표를 지켜주는 마지막 장치"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국민이 한 표를 행사하지 못한 사태를 규탄하면서 그 해법으로 국민이 한 표를 행사할 길을 막겠다고 한다"며 "용지가 부족해 참정권이 침해된 일을 따지는 자리에서 정작 국민이 투표할 기회 그 자체를 줄이자고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는 여야가 합의해 박근혜 정부 시절 도입한 제도"라며 "정 폐지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법안을 발의하고, 공청회를 열어 토론하면 된다. 사전투표가 부정선거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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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재선거 요구는 부적절...지도부 사퇴 포함 논의해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부정선거는 아니다"라며 재선거 요구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권 의원은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며 장동혁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9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해당 사태에 대해 "우리 사회 일부에서 주장하는 '음침한 음모 세력이 우리 선거 자체를 전부 조작하고 있다'는 식의 부정선거는 아니다"라며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세력이 이번 시위를 활용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되고, 우리가 동의해서도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시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이런 선거조차 제대로 못하고,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를 못 하는 상황이 벌어졌느냐는 데 있다"며 "재선거를 목표로 바로 제시하는 것도 적절치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의원은 "선거 무효 판결이 나오기 전에 정치권에서 재선거를 하자고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절차대로 진행하는 게 필요하고, 우선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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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선관위가 선거 무효 선언하고 재선거해야...사전투표도 폐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부실 관리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며 선거 무효와 재선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관위가 처음 투표용지가 부족했다고 밝힌 투표소는 서울지역 14곳에 불과했다"며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전국 67곳으로 늘어나더니 전날에는 투표용지를 추가 송부한 투표소가 무려 140곳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인천광역시장 선거 송도 1동과 송도 2동 관내 사전투표에서 유정복 후보와 박찬대 후보의 득표 수가 완전히 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렇게 유 후보와 박 후보의 득표 수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이 5억 9000만 분의 1"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광주, 전남 통합시장 선거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 수가 똑같은 지역이 무려 10곳이나 있었다"며 "선관위는 우연의 일치라는 말만 할 뿐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확률은 사실이 아니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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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李대통령 '조작기소 특검' 발언에 "공소취소하면 탄핵"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자기 사건을 공소취소하면 탄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8일 SNS(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기자회견에서 자기 사건 공소취소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이) '법과 상식에 따라' 한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명(대통령 사건을) 공소취소하는 것만큼 법과 상식에 안 맞는 짓은 없다"며 "그 자체로 뻔뻔한 저질 범죄"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법과 상식대로 하면 된다"며 "최소한 진상규명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상규명을 안 할 수 없고 하긴 할 텐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할지 국회에서 고려해서 판단하면 될 것 같다"며 "국회가 정하는 게 훨씬 더 낫지 않겠느냐"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