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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일베 탱크로 밀겠다는 최욱, 대통령이 퇴출 선언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친여 성향 유튜브 방송 '매불쇼'의 진행자 최욱씨의 "일베를 온라인상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는 발언을 놓고 "대통령이 불매 및 퇴출을 선동해야 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SNS(소셜미디어)에 "탱크라는 단어에 대한 감수성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누구는 오월 광주를 떠올리며 먹먹해질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감수성 없이 스쳐 가는 밈일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최소한의 일관성과 양심이 있으면 지나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타벅스 마케팅) '탱크 데이'라는 표현에 꽂혔던 대통령이고 불매 운동까지 갔다면, 전두환처럼 탱크로 밀어버려야 된다는 말이 나왔을 때 대통령이 언급하고 여당 정치인들이 불매 및 퇴출을 선동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아울러 "게다가 매불쇼의 이런 모습을 보니 '이준석으로 드는 액운은 매불쇼로 막아낸다' 공연을 무대에 올린 5·18 전야제는 2주 만에 드러낸 자기모순이었다"고 했다. 앞서 최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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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하루 연기...10일 오전 10시
국민의힘이 원내대표 선거를 하루 늦췄다. 당내에서 원내대표 선거를 지나치게 빨리 추진한다는 비판 여론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대표 선출 일정을 하루 늦춰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해외 출장간 의원의 경우 모바일로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고 이 부분은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도읍·정점식·성일종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원구성 협상은 물론 추후 당권 재편, 한동훈 무소속 의원 복당 여부 등에 대해 당내 논의를 주도할 원내대표 자리를 놓고 나흘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송언석 원내대표가 사퇴하자 오는 9일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의원들은 선거일정이 기습적으로 정해졌다고 반발했다. 당내 소장파 그룹인 '대안과 미래' 역시 입장문을 내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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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민주당, 내로남불·위선정당"…'탄핵 반대' 박덕흠 선출 비판
조경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부끄러움을 알고 더 이상 내란세력 척결 운운하지 말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에게는 내란척결을 요구하고, 정작 민주당 국회의원은 영호남 민주단체들이 일치하여 확인한 탄핵에 반대한 자에게 국회부의장을 용인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의원은 "민주당은 내란척결을 기치로 내걸고 이번 지방선거에 임했다"며 "우리 국민들은 이에 호응했고 많은 내란 옹호 세력을 심판했다"고 했다. 이어 "오월정신, 부마항쟁정신을 상징하는 오월 4단체와 부마항쟁 7단체는 두 차례에 걸쳐 탄핵에 반대한 자가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음을 천명했다"고 했다. 조 의원은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관례라는 미명하에 당리당략에 따라 탄핵에 반대한 자를 국회부의장으로 선출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참으로 비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두 얼굴의 민주당, 위선의 민주당, 내로남불 민주당이라고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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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野 "국정조사·특검·탄핵 불사"
6·3 지방선거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야권의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선거 관리 부실이 아니라 국민 참정권 침해와 선거 신뢰 훼손 문제로 규정하고 국정조사와 특검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국민 사과와 외부 전문가 중심 진상규명위원회 설치 방침을 밝혔지만 야권은 선관위 자체 조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압박하는 모습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서울시선관위를 항의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관위가 답해야 하는 문제가 너무 많다"며 "선관위가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국정조사와 특검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금이라도 당장 여야 원내대표가 회동해서 협의하면 끝날 일"이라며 더불어민주당에 국정조사 수용을 촉구했다. 장 대표는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반출 과정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서울시선관위에서 들은 답변은 투표함을 개표소로 옮기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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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투표소 투표함 개표 완료…오세훈 서울시장 '5선' 확정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중심인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두 개에 대한 개표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이 법적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3시20분쯤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2개에 대한 개표가 완료됨에 따라 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이 법적으로 확정됐다. 오 시장은 257만 5819표( 49.22%)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1만 5560표(48.07% )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다만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 자체가 늦어진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두 개에 대한 개표가 지연되면서 법적 정당성을 얻지는 못한 상황이었다.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옴에 따라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석 수도 바뀌었다. 당초 서울시의회는 비례대표 15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8석,국민의힘이 7석을 차지했다고 밝혔지만 마지막 투표함 2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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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시장 선거 개표 완료…오세훈 49.22%·정원오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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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송언석, 격동의 시간 헌신…野 하나로 힘 모아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직 사임을 표명한 송언석 원내대표를 향해 "격동의 시간 속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왔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다시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6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께서 사임을 표명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안 의원은 "송언석 원내대표의 지난 1년은 대선 패배 이후 큰 상처를 입은 당을 수습하는 동시에 거대 여당의 입법 독주로부터 국민을 지켜내야 했던 무겁고도 분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전국 곳곳을 누비며 우리 후보들을 응원했고, 이재명 민주당의 공소취소 특검법을 최전선에서 막아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송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남긴 발언도 언급했다. 안 의원은 "110명의 동지들이 힘을 합쳐 활동하면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오늘 눈물을 흘리며 남긴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말씀을 계기로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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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제명된 한동훈 도운 친한계 직격…"당 차원 조치 있어야"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 때 당선되기 위해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철새 같은 정치인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이면서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도왔던 친한계 인사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 20년 넘게 우리 당 당원으로 함께해오던 박근수 전 청년위원장의 탈당계를 반려 조치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의원은"지난달 매부의 선거를 도와 달라는 누나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할 수 없다며, 선거 기간에 친족의 도리를 하려니 어쩔 수 없이 해당 행위를 하게 됐다며 잠시 탈당했다가 선거 이후 복당 여부를 심사받겠다고 했다"며 "이것이 정치적 결사체인 정당 구성원의 기본 도리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고 했다. 이 의원은 "하물며 정당 공천으로 공직자가 된 사람들이 정당 공천자를 돕지 않고 다른 경쟁 후보를 돕는 행위를 당원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깊은 성찰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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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 128일만 등원…'무소속' 한동훈 "성실한 의정활동 하겠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5일 국회에 등원했다. 한 의원은 "지역을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권력 폭주를 막으라는 시민의 강력한 바람이 있다.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등원길에 기자들과 만나 "오늘 시민의 힘으로 제가 다시 이곳에 돌아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출신의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한 의원의 국회 등원은 올해 1월 이른바 '당원게시판 논란'으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지 128일 만이다. 당시 제명 직 한 의원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한 의원은 "2024년 12월 3일 밤, 바로 여기 이곳에 있었다"면서 "그날,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민의힘의 당대표로서 했던 결단과 행동으로 저는 그 정치적 형극의 일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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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 잠실7동 투표함 개표…장동혁 "제대로 싸우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뒤늦게 개표가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찾아 모여있던 시민들을 향해 "개표중단과 투표함 반출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제대로 싸우겠다"고 했다.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등은 5일 오전 10시30분께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방문해 "있을 수 없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며 "선관위 관계자 누구도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싸우는 여러분, 개표중단과 투표함 반출을 막지 못해 죄송하다"며 "즉각 서울시 선관위에 가서 사태 파악을 하고 개표가 중단되도록 서울시 선관위와 싸우겠다. 그것도 되지 않으면 중앙선관위를 방문한 뒤 이 자리로 다시 오겠다.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경찰과 서울시 선관위는 이날 오전 8시 54분쯤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던 주민 2000여 명분의 표가 담긴 투표함 2개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했다. 표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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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복당론 띄운 친한계, 버티는 당권파…국힘 내전 2차전 '시동'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문제가 국민의힘 내분 2차전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친한(친 한동훈)계와 비당권파가 한 의원 복당론을 공개적으로 띄우면서 장동혁 지도부 책임론까지 한꺼번에 분출하는 모습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당선된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한 의원 복당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의 독주,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정확하게 견제하기 위해서는 보수의 목소리가 하나로 뭉쳐진다는 전제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도 "선거 결과가 만족할 만한지, 부족한 성과였는지, 원인과 책임은 어디에 있는지, 극복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를 얘기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것이 거취 표명으로 연결돼야 한다면 그것도 피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친한계는 한 의원 복당론을 장동혁 지도부 퇴진론과 함께 제기하고 있다. 대표적 친한계인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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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동률, '연장자 당선' 규정에..."2살 많아 이겼다" 희비 엇갈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고성군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출마한 이우영 무소속 후보가 공직선거법상 '연장자 우선' 규정에 따라 당선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일 뉴스1에 따르면 고성군 가선거구(고성읍)에서는 마지막 의석을 놓고 초접전 승부가 펼쳐졌다. 의원 정수 3명인 가선거구에서 김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539표(18.76%), 김석한 국민의힘 후보가 2423표(17.90%)를 얻어 각각 1·2위로 당선을 확정했다.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한 김향숙 국민의힘 후보와 이우영 무소속 후보는 나란히 2077표(15.34%)를 획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90조는 기초·광역의원 선거에서 후보자 간 득표수가 같을 경우 연장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1959년생인 이우영 당선인(67)이 1961년생인 김향숙 후보(65)를 제치고 마지막 당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 당선인은 현재의 경상국립대학교 전신인 진주농림전문학교 축산과를 졸업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