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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선거 결과 수용"…투표용지 부족 사태엔 "책임자 처벌"
국민의힘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은 대통령과 여야 정당 어느 한 편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고, 정치권 전반에 견제와 균형의 정치를 복원하라고 엄중하게 주문했다"고 평가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4일 입장문을 내고 "6·3 지방선거로 표출된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 일꾼들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한 우리 당의 낙선자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올린다"고 했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진정한 승자는 현명한 국민"이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의 요구와 경고를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의힘은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송 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서울, 인천, 경기 화성 등지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의 투표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중대한 사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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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5선 서울시장 오세훈 "시민들의 승리…견제·균형 대원칙 세워"
오세훈 서울시장 4일 당선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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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에도 선관위 "개표중단 불가"라는데...결국 법정갈듯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선거가 불가하다고 선을 그으면서 이번 사안은 결국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선거무효소송까지 검토 중이라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선관위 청사에서 진행한 긴급위원회 회의 직후 입장문을 통해 "(선거 연기 및 재선거 사유가 아닌 까닭에) 현재 진행되는 개표를 중단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196조 1항은 '천재ㆍ지변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선거를 실시할 수 없거나 실시하지 못한 때에는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는 대통령이,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선거에 있어서는 관할선거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직무대행자를 포함한다)과 협의하여 선거를 연기하여야 한다'고 규정한다. 선관위는 이번 사태가 '선거를 실시할 수 없거나 실시하지 못한 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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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시선관위 "잠실7동 투표함 이송 강행 않을 것"
4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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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민주 9·국힘 4...한동훈까지 국회 입성
6·3 재보궐선거에서 부산 북갑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선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낙선했고, 국민의힘은 총 4군데서 승리를 거두며 의석 수를 기존보다 크게 늘렸다.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는 달리 국민의힘이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는 총 9곳, 국민의힘은 4곳, 무소속은 1곳에서 당선됐다. 가장 눈에 띈 것은 한 전 대표의 원내 입성이다. 한동훈 당선인은 이날 당선이 확정된 뒤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시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저를 선택해준 의미를) 대한민국 정치 발전과 정치 재건의 성과를 내는 데 잘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격전지였던 경기 평택을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참 어려운 선거였다.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중차대한 임무를 제게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것"이라며 "주어진 소임을 무겁게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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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 남갑, 국민의힘 김태규 당선
4일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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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재선거 사유 아냐…개표 중단도 불가"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가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에 따른 선거 연기나 재선거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석했다. 선관위는 4일 새벽 경기 과천시 선관위 청사에서 진행한 긴급위원회 회의 직후 입장문을 통해 "(선거 연기 및 재선거 사유가 아닌 까닭에) 현재 진행되는 개표를 중단하는 것이 불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문제가 된) 투표소에서 투표한 유권자의 의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투표함은 개표소로 이송돼야 할 것"이라며 "개표가 종료되면 즉시 이번 사안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원인과 대책을 소상히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선거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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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재선거 사유 아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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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지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력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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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박형준 누르고 부산시장 당선 "하정우에 미안…성과로 증명할 것"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선거 승리가 사실상 확정되자 "성과로 증명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을 지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신의 지역구였던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패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 후보는 4일 새벽 당선이 확정된 직후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시민 여러분이 내려준 선택의 무게를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기쁜 마음 보다는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다. (낙선한) 하 후보를 생각하면 미안함과 안타까움에 목이 메인다"고 했다. 전 후보는 "부산 18석 가운데 단 한 석만은 꼭 지켜달라고 눈물로 호소해 왔다. 절박한 마음으로 외치고 또 외쳤고 하 후보도 끝까지 혼신을 다했다"며 "하 후보를 끝내 지켜내지 못했다는 저의 부족함이 너무나 아프고 또 원망스럽다"고 했다. 전 후보는 "그러다 문득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이 떠오른다. 결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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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몰려든 중앙선관위....장동혁 "부실선거, 부정선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위대가 대거 몰렸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중앙선관위 앞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 무효를 주장하는 시위대 1000여명(경찰 추산)이 모여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독재 타도", "개표 중단", "선거 무효" 등을 외치며 노태악 선관위원장이 직접 나와 상황을 정리할 것 또한 요구 중이다. 집회를 이끌고 있는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는 "선거가 원천 무효되기 전에는 이곳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며 "6월3일은 제2의 4·19 혁명이자 국민이 만드는 제2의 민주주의 실현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또한 "전국 곳곳에서 개표 중단을 외치고 있다. 서울만 무효인 것이 아니다"며 "부실선거, 부정선거 더는 안 된다. 선관위는 말장난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앞서 3일 오후 6시20분 기준 서울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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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추경호 축하…제 개인의 패배, 변화 열망한 대구의 패배 아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제 개인의 패배다. 변화를 열망하는 대구 시민의 패배가 아니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4일 새벽 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자신의 캠프 사무실에서 "선거 결과에 겸허히 승복한다. 저와 끝까지 경쟁한 추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제가 부족해 제게 걸어주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선거기간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다"며 "그렇지만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아야 한다. 이만큼 오기까지 너무 잘했다고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주자"고 했다. 이어 "대구에서 경쟁이 벌어졌다. 가능성을 본 것"이라며 "끝까지 저를 믿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