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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무능·무책임...지지율 격차 축소 사필귀정"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드는 데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서 대시민 메시지를 발표하면서 "전체적인 추세를 보면 양강 구도가 이제 확실하게 형성 돼 거의 격차가 없는 여론조사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며 "정 후보의 무능, 무책임, 부패, 이런 면모가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밝혀지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는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여러 가지 밝혀진 사례에 의해 도덕성이 매우 떨어지는 후보라는 것을 서울시민들이 알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한다"며 "남은 기간 쫓아간다는 도전자의 심정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성동구 행당 7구역 유세 일정에서 정 후보의 무능, 무책임, 부패 3종 세트가 결합한 사례를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오 후보는 동서울터미널을 대시민 메시지 발표 장소로 정한 데 대해 "이곳 동서울 터미널이 이제 상전벽해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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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구의역 참사 10주기 "안전하게 일할 권리…서울 만들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구의역 참사 10주기를 맞아 "안전하게 일할 권리. 서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22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포스트잇을 부착했다. 정 후보는 승강장에 도착한 뒤 앞서 다른 시민들이 붙여놓은 메시지를 살펴본 뒤 현장에서 해당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후 정 후보는 헌화한 뒤 1분간 묵념하고 추모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구의역 참사는 2016년 5월 스크린도어 고장 신고를 받고 현장을 찾았던 서울메트로의 스크린도어 정비 외주업체 직원 A씨(당시 만19세)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한 사고다. 당시 2인1조가 원칙이었음에도 지켜지지 않았던 것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후 제한된 인원이 과중한 업무 부담에 시달려온 현실이 조명됐다.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인건비를 극도로 낮춘 것이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도 뒤따랐다. 해당 참사 이전에도 성수·독산·강남역 등지에서도 비슷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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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3%p 오른 64%...민주 45%·국힘 2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4%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3%p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28%로 일주일 전 조사와 같았다. 의견 유보는 8%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교'(12%), '직무 능력·유능함'(7%), '서민 정책·복지'·'소통'(각각 6%), '전반적으로 잘한다'·'주가 상승'(각각 5%) 등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3%), '경제·민생·고환율'(11%),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10%) 등 순으로 집계됐다. 6·3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33%로 나타났다. 중도층은 야당(32%)보다 여당(45%) 쪽으로 기울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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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보수세력, 국가폭력 역사적 과오 덮으려 해선 안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보수 진영 일각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폄훼 논란과 관련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2일 SNS에 "1980년 5월18일 직후 나는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 있는 3대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었다"며 "모두 쉬쉬하는 와중에 들은 광주 참상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참혹했다"고 했다. 이어 "북한군 개입설이 그때도 있긴 했으나 그건 국가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며 "그후 1991년 3월 광주지검으로 발령 받아 북구 우산동에 살면서 그 이듬해까지 5월의 광주를 온몸으로 체험했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한때 나도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오해를 한적도 있었지만 그때의 국가폭력은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참상"이라며 "똑같은 이유로 제주 4.3사건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홍 전 시장은 "아무리 이땅의 보수세력이 나라를 건국하고 조국 근대화를 하고 YS를 통해 민주화를 완성했다고 해도 그 과정에서 저지른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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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부여당 '스타벅스 손절' 움직임에 "광기" 맹공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광기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스타벅스에 분노하려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똑같이 분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스타벅스의 마케팅 과실에 대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대응이 상식의 선을 넘어, 선거판을 뒤흔들려는 위험한 전체주의적 광기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불매운동 불씨를 뿌리고, 행안부가 기름을 끼얹고, 이재명 대통령은 옆에서 부채질을 하고 있는 이 광경, 과연 정상인가"라고 썼다. 박 후보는 "스타벅스는 사과와 대표이사 경질로 책임을 졌다. 그 이후의 평가는 철저히 소비자의 몫이고 기업에 잘못이 있다면 법과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물으면 된다"며 "그런데 이 정권은 수사도, 재판도, 법의 판단도 기다리지 않는다. 권력이 직접 기업에 '주홍글씨'를 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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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 영상 주인공은 지역 건달"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원정 성매매 의혹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상에 (제보자로) 나오는 분은 지역에서 알려진 건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제보자는) 모 인사의 수행 자격으로 (함께 필리핀에 갔던 것으로) 안다. 동행했던 지역 인사도 현재 매우 황당해하는 상황"이라고 썼다. 또한 "(가세연의 이번 허위사실 유포는) 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보인다"고 했다. 앞서 가세연은 모자이크로 얼굴을 가린 한 제보자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김 후보가 2023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성 접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가 건달로 추정된다고 한 인물이 바로 해당 제보자다. 김 후보는 "지역 어른들이 골프 등을 목적으로 단체 필리핀 관광을 한 것은 맞다. 당시 저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울산과 경북 경주 등지의 영세 중소기업에 합법적으로 필리핀 인력을 공급하는 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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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김관영 현금 살포, 시·군의원이 그랬다면 구속됐을 것"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가 경쟁자인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대리비 명목의 현금 살포 논란으로 민주당 경선에서 제명된 것에 대해 "국민의힘에서 벌어졌어도 똑같은 조치를 했을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2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금품 살포는 공직선거법상 중대범죄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수도 있는 사안이다. 만약 당 지도부가 김 후보를 제명하지 않았다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현금살포당'으로 공격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김 후보는 민주당의 제명 조치를 두고 '정청래 대표의 사심이 개입됐으며 당 지도부가 자신을 탈락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주장한다고 하자, 이 후보는 "그야말로 김 후보의 주장일 뿐이다. 시·군의원이 그랬다면 구속됐을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 제명 조치 직후 식사비 대납 논란이 불거졌으나 제명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김 후보는 현금 살포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확인됐다. 중앙당 윤리감찰단 진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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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핏' 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척'…2년 전엔 국힘 유세
배우 전원주(86)가 더불어민주당 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지난 21일 전원주는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박수현 충남도지사 지원 유세 현장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정청래 대표는 "전원주 선생님이 대표님을 보러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차량으로 마중을 나섰다. 전원주는 정 대표를 보자 손뼉을 치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차량에서 내려 정 대표와 손을 맞잡은 전원주는 거리를 함께 걸으며 결의에 찬 표정을 지었다. 유세 트럭 앞에서는 제자리에서 뛰며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하기도 했다. 정 대표가 "전 국민이 좋아하는 대스타 전원주 선생님도 여기 와 계신다"고 소개하자 전원주는 다시 한번 '엄지척'으로 화답했다. 전원주는 과거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대에 매수해 장기 보유 중이라고 밝혀 이른바 '전원버핏' 'SK하이닉스 대모'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전원주가 주식상승 효과를 본 뒤 정치색을 바꾼 것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전원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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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차남 김현철, 오는 23일 한동훈 지지 선언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한동훈 부산 북갑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는 23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드님이신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께서 한동훈 캠프사무소에서 이번 북갑 재보궐선거 한동훈 지지의 뜻과 이유를 말씀하신다고 한다"며 "평소 저는 YS정신을 이어받고자 노력해왔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SNS에 "건전한 보수의 미래를 위해 한 후보가 승리하는 것이 순리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보수를 기대하고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도 같은 생각이라 믿는다"라며 한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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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전' 정원오 41.7% vs 오세훈 41.6%...0.1%p 차이 초접전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정 후보는 41.7%, 오 후보는 41.6%로 집계됐다. 이어 권영국 정의당 후보(2.1%),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2.0%),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1.9%),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1.6%)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5.8%) 또는 '잘 모르겠다'(3.4%)고 답한 응답 유보층은 9.2%다. 서울을 4개 권역별로 볼때 정 후보는 도봉·강북·노원·성북·동매문·중랑·성동·광진구가 있는 강북동권(44.6%)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고, 오 후보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있는 강남동권(51.8%)에서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 후보는 여성(43.6%), 50대(52.9%),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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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수현 잘하쥬" 野 "시장 2번이쥬"… 유세 첫날 충청 집결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여야 대표가 모두 고향인 충청을 찾아 중원 표심 구애에 나섰다. 선거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에서 먼저 승기를 잡는다는 복안이다. 서울에서 맞붙은 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0시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숨 가쁜 일정을 보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0시 각각 서울과 경기 평택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한 뒤 나란히 대전·충남을 찾았다. 충청은 두 사람의 고향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자신이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려는 듯 충청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집중유세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공주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를 만나 "언제 왔슈? 잘 왔슈. 고향만 오면 이상하게 사투리가 나오는디 박수현 괜찮쥬? 일 잘하쥬?"라고 말했다. 장 대표 역시 대전 중앙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2번이쥬? 2번이 어디가겄슈"라며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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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도 꼬집은 '철근 누락'… 鄭 "생명담보 은폐" 吳 "공개 토론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역 구간 철근누락 사태에 대해 엄정한 실태파악을 지시했다. 철근누락이 서울시장선거전에서 초반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관련 공개토론을 요구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사태에 대해 관계부처에 엄정한 실태파악과 철저한 안전점검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식 선거운동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철근누락은 서울시장선거 초반 최대이슈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10월 철근누락 사실을 인지하고 서울시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시장이던 오 후보의 책임론이 공방의 핵심이다. 두 후보는 이날도 말폭탄을 주고받았다. 정 후보는 "지하 5층에까지 균열이 생겼다는 소식에 충격받았다"고 했다. 정 후보 측 박경미 대변인은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덮고 가자'는 은폐 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