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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01억 낭비설에 "대선 선거비 대출 갚은것…허위 법적대응"
더불어민주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정치활동비 101억 낭비'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서 "민주당 101억원 낭비 운운은 (지난) 대선 때 (선거비용을) 대출한 뒤 대선 이후 상환한 것"이라며 "마치 제가 마음대로 낭비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람들과 악의적 공격에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보배드림' 등에는 '정청래 당대표 이후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민주당 정치활동비'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정 대표가 취임한 뒤 약 101억원을 정치활동비 내 '그 밖의 경비'로 지출하며 당의 자금을 낭비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025년도 4분기 중앙당 수입지출총괄표를 보면 그밖의 경비가 101억원 정도가 있다"며 "온라인 상에서 조작허위사실 유포되고 있는데 엄연히 가짜뉴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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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D-50…與, '수도권·부울경' 권역별 원팀전략 전면에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5극 3특' 전략에 발맞춰 여권 주요 권역별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연대를 모색하는 등 '원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선거 D-50일인 14일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등은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수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을 선언하는 공동출정식도 개최한다. 연대를 제안한 김경수 후보 측 관계자는 "이번 공동출정식은 개별 선거를 넘어 부울경이 하나의 공동 전선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서는 부울경 균형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균형발전 정신이 시작된 봉하마을에서 출정식을 갖는다는 점에서 상징성을 더한다"고 했다. 전 후보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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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앞두고 미국 간 장동혁…부산 북구에 집 구한 한동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공화·민주 양당 인사와 백악관·국무부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는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한미동맹 공조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중동발 정세 불안 속 외교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행보라는 게 국민의힘의 설명이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둔 중요한 시기 당 대표의 미국 방문을 두고 당 지도부와 친한(친 한동훈)계의 설전도 이어지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당초 14일 출국해 17일 돌아오는 2박 4일 일정이었으나 사흘을 앞당겨 미국으로 떠났고 일정도 5박 7일로 늘어났다. 국민의힘은 "미국 조야에서 장 대표를 개별적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워싱턴에서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하고 영 김 공화당 하원의원, 조 윌슨 의원 등과 잇달아 만난 뒤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15일에는 국제공화연구소(IRI)에서 영어 연설과 질의응답을 소화한 뒤 마크 켈리 상원의원, 앤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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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고가주택 2630개 탈세 점검...與 "고질적 관행 바로잡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규제 강화를 지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기업의 과도한 부동산 보유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예고했다. 국세청은 기업이 보유한 고가주택을 중심으로 비업무용 부동산의 탈세 여부 검증에 착수했다. 야권에선 기업 부동산에 과한 세금을 물리면 투자와 고용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는 반박도 나왔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산 증식 목적으로 기업이 부동산을 축적하는 고질적인 관행을 이번 기회에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기업들이 쓸데없이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 (비업무용 부동산을) 뭐 하러 그리 대규모로 갖고 있느냐"며 "대대적인 보유 부담을 안기는 방향으로 검토를 한번 해보자"고 말했다. 관계부처에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 보유 현황 점검과 보유세를 올리는 방향의 정책 검토를 지시한 것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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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홍' 이성배 "품격있고 실력있는 보수, 경기도에서 증명할 것"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 도전장을 낸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낡은 보수가 아니라 품격 있고 실력 있는 새로운 보수를 경기도에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아나운서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인공지능(AI) 정책학 박사과정을 끝까지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미국에 머무르며 상황을 지켜보는 대신 현장으로 돌아와 새롭게 도전하는 길을 결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아나운서는 또 "지금 보수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 앞에 서 있다. 저는 이 위기를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며 "보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력, 스스로를 혁신할 용기가 없다면 보수는 다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둘러 귀국해 경기도민 여러분께 공식적인 입장과 계획을 직접 말씀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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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에 집 구한 한동훈 "전재수, 까르띠에 받았는지 말하시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말 돌리지 말고 까르띠에 받았는지 말하시라"고 직격했다. 한 전 대표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같이 적으며 "안 받았다고 거짓말하면 어차피 당선 무효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부산 시민들께서 '제2 오거돈 사태'로 고통받게 된다. 그러니 일련번호까지 똑같은 까르띠에, 그냥 받았다고 하라"고도 했다. 또 한 전 대표는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 전 의원이 오늘 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을 막은 것을 두고 '한동훈이 윤 전 대통령을 배신했다'고 말했다"며 "전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 (선포)하면 한동훈처럼 막지 않을 것인가"라고 물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에 전 의원 같은 계엄옹호 윤어게인 세력이 있다"며 "전 의원은 본인 기준대로 하면 이 대통령이 장관도 시켜주고, 국회의원에 시장 공천까지 받은 대단한 은혜를 입었으니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이 계엄하면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막지 않을 건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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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원오 52% 대 오세훈 37%…대구 김부겸 54% 대 이진숙 37%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서울·부산·대구 등 광역자치단체장 주요 승부처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를 한 10곳 중 국민의힘 후보가 앞서는 곳은 없었고, 경남 한 곳만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실시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10곳의 여야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경남을 제외한 서울·인천·경기·강원·부산·대전·대구·충북·충남에서 국민의힘을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상대결이 실시된 10곳 중 인천과 강원, 부산, 경남은 대진표가 확정된 곳이며, 나머지 6곳은 경선이 진행 중인 곳이다. 경남지사의 경우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로 앞서 여야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52%의 지지율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후보가 됐을 경우를 가정했을 때 지지율 37%보다 15%P(포인트) 앞섰다. 정 후보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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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전해철, 안산갑 출마선언…'친명' 김남국과 여권 내 격돌
친문(문재인 전 대통령)계 핵심인 전해철 전 의원이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친명(이재명 대통령)인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이 먼저 출사표를 낸 만큼 '친명-친문' 경쟁으로 당내 경선이 전개된다. 친명 핵심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남아 있어 격전지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전해철 전 의원은 13일 출마 선언 자리에서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갈등을 넘어서는 올바른 통합의 정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안산에서 통합의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원조 친문'이라 불리는 전 전 의원은 지난 19·20·21대 안산시 상록구갑 총선에서 세 차례 당선됐다. 전 전 의원은 "저는 그동안 안산을 대표하며 일해왔고 중앙과 지역을 잇는 역할 속에서 경험을 쌓아왔다"며 "상록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청와대 민정수석과,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하며 역량을 길러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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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美상·하원 의원과 연쇄 회동…15일 백악관·국무부 방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공화·민주 양당 인사와 백악관·국무부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는 일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장 대표의 방미가 한미동맹 공조 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중동발 정세 불안 속 외교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행보라고 설명했다. 김대식 당 대표 특보단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2박4일 일정으로 방미해 미 의회 상·하원 의원들과 면담하고 백악관과 국무부를 방문해 미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접촉할 예정"이라며 "일부 일정은 상대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김 특보단장에 따르면 장 대표는 워싱턴 도착 직후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한 뒤 영 김 공화당 하원의원, 조 윌슨 의원 등과 잇달아 만나고 동포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15일에는 국제공화연구소(IRI)에서 영어 연설과 질의응답을 소화한 뒤 마크 켈리 상원의원, 앤디 김 상원의원 등과 면담한다. 이후 백악관, 국무부를 방문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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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인천·서울…'키스'가 민주당 지선 승리 이끌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는 13일 "경기(K)·인천(I)·서울(S) 등 수도권 지역을 의미하는 '키스(KIS)'가 여권의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추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후보 환영식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과 교통·산업 등 수도권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로 결의를 다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 세 후보는 전날 국회에서 '원팀간담회'를 열고 선거전 시너지를 위해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당선될 경우 '수도권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수도권 지역의 교통·주거·산업 관련 공동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번 만남은 추 후보 제안으로 성사됐다. 추 후보는 이날 환영식에서 "경기도는 이번 선거에 가장 많은 인구를 지닌 곳이고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거점이 있는 곳"이라며 "당의 승리를 위해 맏이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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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정원오, 당선돼도 임기 못 마쳐…전재수, 부끄럽지 않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만약 당선되더라도 수사와 재판을 받느라 임기를 마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음에도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결정된 전재수 의원을 향해서는 "부끄럽지 않나"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후보의 여론조사 왜곡 사태를 언급하며 "여론조사 결과 백분율을 캠프에서 임의 가공·편집해 발표하는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해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는 선거법 96조를 거론하며 "민주당 경선이 법보다 위에 있느냐"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더니 관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것은 결국 도둑이 제 발 저린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정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현명한 시민들이 이런 불안한 후보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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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정 "2부제 시행에 따른 車보험료 인하방안, 늦어도 내주 발표"
13일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3차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