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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지호 "나는 '성남세대'이자 '이재명 정치제자'"…'하나의 성남' 강조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김지호 전 대변인이 "(저는) 성남 세대이자 이재명의 정치 제자"라며 투쟁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로 성남의 미래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300과의 인터뷰에서 본선 경쟁력으로 '성남에서 살아온 시간'과 '검증된 행정 경험'을 우선 꼽았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 후 30년 이상 성남에서 살아오며 지역의 변화를 몸소 겪은 '성남 그 자체의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말로만 지역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결과를 만들어내는 실용 행정을 직접 배우고 실천해왔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2018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직후 도지사 비서실 비서관으로 발탁돼 3년간 경기도청에서 손발을 맞췄다. 이후 2021년 10월 이 대통령이 제20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되자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 중용됐다. 그는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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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5월9일까지 토허 신청하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유예"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일까지 매매계약을 완료하지 않더라도 다주택 해소를 위해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중과유예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세를 놓은 비거주 1주택자도 원하는 경우 집을 팔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특혜시한이 5월9일로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월9일까지 (토지거래)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해야 된다고 알려져 4월 중순이 지나면 더이상 매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같은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다"며 "필요하다면 규정개정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다주택자는 세입자 임대기간 만료까지 무주택자가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돼 있다"며 "세를 놓은 1주택자들도 집을 팔고 싶은데 왜 못 팔게 하느냐, 다주택자에게만 혜택을 주고 왜 1주택자에게는 불이익을 주느냐는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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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총동원…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20% 넘긴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보급목표를 조기에 달성한다. 현재 설비용량의 3배 규모다.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은 현재 9%에서 20% 이상으로 확대한다. 석탄발전소는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되 수명이 남은 일부 발전소는 위기시 가동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중동사태로 에너지안보 위협이 커지면서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에너지 등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발전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3년 기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30GW)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핵심은 태양광이다. 태양광 확대를 위해 △햇빛소득마을 △산단 지붕형 △영농형 △수상형 △접경지역 △공공기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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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나랏빚 1300조… GDP 절반 육박
나랏빚이 1300조원을 돌파했다. GDP(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49%로 전년 대비 3%포인트(P) 상승했다. 나라살림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규모는 지난해 또다시 100조원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한 2020년, 2022년과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한 2024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정부는 6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5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총수입은 637조4000억원, 총지출은 68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46조7000억원 적자다. 1년 전보다 적자폭이 3조2000억원 커졌다. 같은 기간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은 1.7%에서 1.8%로 높아졌다.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제외해 실질적인 재정수준을 나타내는 관리재정수지는 104조2000억원 적자로 집계됐다. 전년(104조8000억원 적자)보다 적자폭이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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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단계적 개헌 추진이 순리… 무인기 사건, 北에 깊은 유감"
이재명 대통령이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점진적 개헌을 공식화했다. 오는 6월3일 치르는 지방선거에서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이 목표다. 민간인 무인기의 북한 침투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북측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지난 3일 여야 187명이 발의한 헌법 개정안 공고안을 심의·의결했다. 계엄선포시 국회의 승인을 의무화하고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내용이 골자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 재적의원 과반 또는 대통령 발의로 제안된 헌법 개정안은 대통령이 20일 이상 공고해야 한다. 공고 후 다음달 초 국회 본회의에서 개헌안이 의결되면 6·3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 개헌안의 국회 의결정족수는 재적의원 295명 중 3분의2 이상인 197명 이상이다. 국민의힘에서 최소 10명이 찬성 쪽으로 이탈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야당도 개정안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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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석 "박상용 녹취록 조작이면 사퇴"…與 "사법정의 말살" 지원사격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대리했던 서민석 변호사가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진술 회유 의혹 관련 박상용 검사와의 통화 녹취록을 서울고검에 증거로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녹취록을 통해 사건 조작기소의 실체가 드러났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서 변호사는 6일 서울 서초구 고검청사에 있는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에 출석하면서 "이 사건의 본질은 검사가 피의자와 그 변호인에게 때로는 압박하는 방법으로, 때로는 회유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계획에 맞추어 설계된 거짓 진술을 이끌어내려 했다는 것"이라며 "저는 오늘 서울고검에 해당 통화 녹음 파일을 증거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이 녹음은 제가 직접 녹음한 원본이라고 분명히 진술하겠다"며 "이 녹음 파일이 저의 이익을 위해 조작됐거나 재구성된 것이라면 저는 청주시장 예비후보직에서 즉시 사퇴하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정조사에 참여해 증인으로서 선서하고 당시 있었던 회유와 압박의 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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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컷오프' 이진숙, 무소속 출마 시사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에 반발하고 있는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민의 뜻에 따라 시민의 판단을 받고 시민들의 선택을 받겠다"며 사실상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다. 이 전 위원장은 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저에 대한 컷오프는 불공정과 부정의였다. 납득할 만한 이유나 원칙 설명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2위 후보와 큰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는데 컷오프는 충격적이었다"며 "이번에는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이 내세운 다섯 가지 공천배제 원칙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제가 왜 컷오프됐는지, 어떤 경위로 결정됐는지 기준과 원칙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이 전 위원장은 당 지도부 대응도 문제 삼았다. 이 전 위원장은 "이정현 공관위 사퇴 이후 장동혁 대표에게 8인 경선 복원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며 "새 공관위는 6인 경선을 유지한다고 밝혀 스스로 밝힌 원칙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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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TK 행정통합 재추진…지원금 10조원이라도 받아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에서 지역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6일 대구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무산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어떤 형태로든, 지원금 10조원이라도 받아야 한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한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그는 "500만명 수준의 통합이 필요하다"며 "단체장 임기가 있기 때문에 4년을 끌면 (기회가) 다 날아가고, 다음 정권이 통합해 준다는 보장이 없다"라고도 했다. 김 전 총리는 대구·경북 민·군통합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우선 (국가) 돈을 빌려서 땅을 확보해야 일이 진행돼야 한다"고 했다. 국비 가운데선 '공공자금관리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는지에 대해 "그것(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풀어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김 전 총리는 오는 8~9일 대구시장 후보로 등록한 후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 등 공약을 단계적으로 내놓을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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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장 출마' 국민의힘 이정현 "보수 30% 득표 소망"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정현 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광주·전남에서 '(득표율) 30% 혁명'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6일 SNS(소셜미디어)에 "광주 전남에서 보수 후보에게 30%를 지지해준다면 그것은 30%의 새로운 흐름이다. 이 정도의 변화면 정치가 달라진다"며 "저는 이것을 30% 혁명이라고 부르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독점을 깨는 최소한의 임계치이자 지역발전 경쟁이 살아나고 정치권이 긴장하고 정치인들이 광주 전남 시민을 두려워하기 시작한다"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보수정당 지지율 30%는 예산 편성, 국책사업 배치, 미래산업 투자 방향을 바꾸는 실질적 협상력으로 작용한다"면서 "광주·전남이 '고정된 표'가 아닌 '움직이는 민심'을 입증할 때 비로소 AI·에너지·미래차 등 첨단기업과 국가 기관들이 호남을 반드시 챙겨야 할 전략적 요충지로 재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위원장은 "30%는 독점 정당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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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제안에 "기차 떠났다"는 이진숙...대구시장 공천 진통 여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출마 대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해 달라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역시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진통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당내에선 대구시장을 내줄 수 있다는 불안감이 팽배하다. 이 전 위원장은 6일 SNS(소셜미디어)에 "대구(를) 바꾸라는 민심이 천심.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진숙"이라고 적었다. 아울러 차명진 전 국회의원이 "이진숙의 무소속 출마는 당 지도부가 망친 공천을 단일화를 통해 당원과 국민의힘으로 되돌려 놓는 길"이라고 쓴 글을 공유하면서 "기차는 떠나고"라고 썼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유튜브에 출연해 "이진숙 후보가 국회에 와서 싸운다면 당에 엄청난 힘이 될 것"이라며 재보선 출마를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한 것으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이 전 위원장의 재·보궐선거 공천을 위해 "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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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 수도권 표심 공략…수원 간 정청래 VS 인천 찾은 장동혁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경기와 인천을 각각 찾아 필승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수원에서, 국민의힘은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생·주거 정책을 앞세운 총력전을 예고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경기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경기지사 선거 승리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경기도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산다"며 "경기도에서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민생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조기 처리도 약속했다. 그는 "현장에 갈 때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데 민생에 있어 많이 어려워하면서도 이번에 긴급 편성된 추경에 대해 상당히 기대를 하고 계신 듯 하다"며 "오는 10일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약속드린대로 추경을 통과시켜 내수가 돌아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최고위에서는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들도 지원 사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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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박수영 여론조사 수치 틀리자 "장예찬 사례 봤지…잘가세요"
친한(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계가 당권파인 박수영 의원의 잘못된 여론조사 수치 인용과 사과에 대해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한동훈 전 대표 출마 예상 지역 중 한 곳인 부산 북구갑 여론조사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가 12% 정도였다"고 발언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한 전 대표 측은 즉각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박수영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를 깎아내리기 위해 '거짓 여론조사 수치'를 발표했다. 이는 대단히 악의적이고 중대한 선거법 위반으로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영 의원은 SNS(소셜미디어)에 "한동훈 후보가 12% 정도였다고 했는데 그것은 4위를 한 김두관 후보 지지율이고 한동훈 후보는 그보다 높은 17.5%였다"며 "차 안에서 갑자기 한 인터뷰로 하도 숫자를 많이 보다 봐 헷갈렸다"고 해명했다. 또 "차분하게 자료를 보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