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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첫 수상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미국 뷰티 전문지 '얼루어(Allure)'가 선정하는 '2026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미국 시장 진출 초기 현지 뷰티 전문가들의 제품 평가를 받으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시상식이다. 얼루어 에디터와 뷰티 전문가들이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품질과 사용감 등을 평가해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수상 제품은 닥터그루트의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 헤어 티크닝 샴푸 및 컨디셔너'다. '베스트 파인 헤어 샴푸 & 컨디셔너' 부문에 선정됐다. 비오틴과 캡슐화된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샴푸는 가늘어진 모발의 볼륨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컨디셔너는 모발을 부드럽게 관리하면서 처짐을 줄이는 제형으로 개발됐다. 얼루어 커머스 마켓 에디터 사라 호프만은 제품 사용 후 모발의 컬과 질감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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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기대치 밑돌 전망… 목표가 33만"-NH
NH투자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투자의견 '보유'는 유지했다. 밸류에이션(가치) 산정 시점을 내년으로 변경한 영향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실적 눈높이를 상향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에이본컴퍼니 매각과 해태htb 매각 추진 등 비핵심 사업 정리가 일단락되고, 앞으로 중국 수익성 안정화와 북미 본업 브랜드의 지속 성장 여부가 실적 가시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9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13% 밑돈다. 매출액은 1% 감소한 1조5683억원으로 예측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부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108억원, 매출액은 1% 감소한 6535억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내다봤다. 면세 매출액은 137% 늘어난 90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0%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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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경기 여주에 여의도 1.7배 규모 '녹색댐' 조성 동참
LG생활건강이 지난 17일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의 국내 최대 규모 공장이 있는 경기 여주 일원에서 '물 품은 숲'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물 품은 숲 프로젝트는 숲의 빗물 저장과 물 순환 기능을 높여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자연기반 물 관리 활동이다. 2022년 시작해 올해 사업 5년차를 맞았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여주시, 한국 코카콜라, WWF(세계자연기금),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 등과 협력해 여주 지역 숲을 관리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여주시 금사면 하호리 일대 50ha 규모의 숲에서 어린나무 가꾸기와 천연림 보육을 했다. LG생활건강이 힘을 보탠 올해 활동을 포함해 파트너 기관들이 가꿔온 숲 면적은 495ha로 여의도 면적의 약 1. 7배다. 물 품은 숲 프로젝트는 숲을 건강하게 가꿔 토양의 수원 함양 기능을 높이는 활동이다.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천연림 보육을 통해 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한다. 불필요한 잡초와 유해 수종, 덤불도 제거한다. 이를 통해 토양이 빗물을 더 많이 흡수·저장하고 천천히 흘려보내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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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헬스 호감도 4위, 6계단↑…"중국이 무섭게 추격"
지난해 한국의 바이오헬스산업 호감도가 세계 4위로 전년도 대비 6계단 상승했다. 부문별로 화장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의료서비스는 3위, 의약품은 4위, 의료기기는 5위에 올랐다. 전체 바이오헬스 호감도 1위는 일본이며, 최근 중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서울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한국 의료서비스 해외인식도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16개국 25개 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일반 소비자 71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8일~12월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국은 한국의 의료기관 진출·유치와 바이오헬스 제품 수출 상위 국가를 중심으로 1차 선정하고 지역별 거점 국가를 고려해 정했다. 각 지역 소비자들은 19개 바이오헬스 산업 선도 국가 중 호감도와 인지도 등 점수를 매겼다. 조사 결과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국가에 대한 전반적 호감도 조사에서 한국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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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AI만으론 부족"…산업 난제 100건 푼 LG의 답은 '전문가 AI'
"좋은 AI(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산업 현장에서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AI연구원의 과제입니다. "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이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6'에서 LG가 추진하는 이같은 '전문가 AI'의 방향을 밝혔다. LG AI연구원은 범용 AI를 넘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전문가 AI를 앞세워 과학·제조 분야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별 전문 지식과 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를 다시 AI 연구에 반영해 기술을 고도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설립 이후 산업 난제 100건 이상을 해결했다. 앞으로도 AI가 문제를 분석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술로 진화하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성과는 신소재 개발이다. LG AI연구원은 LG생활건강과 신소재 발굴 플랫폼 '엑사원 디스커버리'를 활용해 42만개가 넘는 후보 물질을 하루 만에 분석했고 탈모 개선 효과가 있는 물질 '람시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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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추석 맞아 협력사 상생 확대…납품대금 6000억 조기 지급
LG그룹 계열사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6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그룹은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주요 8개 계열사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6000억원 규모다.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과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와 직접 대출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가 무이자나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앞서 LG는 지난 7월 공정거래위원회와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고 2차 이하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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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효과 '람시딜' 찾아낸 AI..LG 엑사원 산업 난제 100건 이상 해결
LG AI(인공지능)연구원이 산업 현장의 실제 난제를 해결하는 '전문가 AI(인공지능)'를 제조·금융·과학 등 산업 전반으로 본격 확장한다. 단순한 질문·응답을 넘어 수많은 변수와 1%의 예외까지 이해하고 판단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LG AI연구원이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6'을 열고 제조·금융·과학 분야 전문가 AI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산업 현장에서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미션"이라고 전제한 뒤 "이미 세상에는 수많은 범용 AI 모델이 존재하고 뛰어난 답변을 생성한다"면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변수와 단 1%의 예외까지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AI가 필요했고,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할 수 있어야 산업 현장에서 AI가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CSAI(최고AI과학자)는 특별 초청 인사와 함께 AI가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로 발전하는 흐름를 주제로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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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연구개발 성과로 동탑산업훈장 수상
LG생활건강이 연구개발(R&D)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LG생활건강의 R&D 업무를 총괄하는 강내규 CTO는 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열린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회사를 대표해 화장품 안전관리와 산업발전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은 매년 약 1600억원 규모의 대규모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인 6만여명의 피부 빅데이터를 활용해 색소 침착에 관여하는 핵심 유전자 7종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최근엔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을 개발해 '더후 비첩 NAD 파워 앰플'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연구진은 독자 성분 개발, 유전자·피부과학 융합 연구 등을 주도하며 국내 뷰티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시장의 규제·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규제 인허가 대응 체계와 제품 안전 관리 체계도 구축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서울에서 여린 '제1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지코라스)'에서 R&D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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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청년 환경교육 캠프 개최…"기후위기 해법 모색"
LG생활건강이 지난달 28~29일 강원 강릉에서 청년 환경교육 캠프인 '2026 그린밸류 YOUTH 캠프'를 개최했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나우, 유엔환경계획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하는 청년 기후·환경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에서 청년 활동가 20개팀, 100여명을 선발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청년들이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현장에서 느끼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환경 전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등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토론했다. 또 강릉 옥계해변을 찾아 해양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줍는 '비치코밍(Beach Combing)' 활동에도 참여했다. 해양 오염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해법을 찾고 실천할 기회를 늘리고, ESG 관점의 환경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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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美 에이본 매각… '리테일·디지털' 중심으로 재편
LG생활건강이 북미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K뷰티·웰니스 브랜드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북미법인 LG H&H USA가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 지분 100%를 글로벌 투자회사 리전트의 관계사인 스트랫포드 월드와이드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거래 종결 시점에 확정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에이본 북미 사업권을 인수한 이후 북미 사업 확대와 경쟁력 개선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매각은 변화하는 소비자 구매 패턴과 유통 환경에 맞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와 채널에 자원을 집중하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일환이다. 향후 북미 사업은 닥터그루트, 빌리프, CNP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리테일과 디지털 채널 공략을 강화한다. K뷰티·웰니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확대해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에이본 북미사업은 거래 종결 이후 에이본 인터내셔널과 동일한 리더십 아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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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포라에 깃발 꽂은 닥터그루트…K헤어관리 영토 넓힌다
LG생활건강의 두피 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 닥터그루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 세포라 매장 424곳에 제품 14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세포라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5월 90개 매장 선출시, 이번 대규모 정식 입점까지 연이어 성사시켰다. 이를 통해 북미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 K헤어관리 브랜드 공략에 속도를 낸다. 매장에 진열되는 핵심 품목은 닥터그루트의 두피 과학 기술력이 집약된 '스칼프 리바이탈라이징 솔루션'이다. 아마존 등에서 인기가 입증된 대표 제품 '헤어 티크닝 샴푸'와 물에 닿으면 크림으로 변하는 '미라클 인 샤워 트리트먼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롤온 세럼이 주목받고 있다. 롤온 세럼은 용기 끝에 장착된 둥근 마사지 볼을 두피에 굴려 세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5월 선출시 기간 세포라 내 두피 트리트먼트 분야 상위권에 올랐다. 입점을 기념해 현지 매장 프로모션과 디지털 마케팅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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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존 낮춘 K뷰티 3대장…해외에서 실적 반등
K뷰티 열풍을 이끌어온 국내 전통 화장품업체들이 해외 사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고 있다.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응해 북미, 유럽, 일본 등으로 판로를 넓힌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해외 사업 재편 전략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북미 사업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겼다. LG생활건강은 "성장 축이 중국에서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6574억원, 영업이익은 10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3%, 87. 5% 증가했다. 특히 해외 매출은 5845억원으로 12. 6% 늘었다. 이중 북미 지역 매출은 2058억원으로 47. 3% 증가했다. 중국 매출은 5% 감소한 1760억원이다. 닥터그루트, 유시몰, 도미나스, VDL, 힌스 등 주요 브랜드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성장했다. 특히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10월 북미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이달 미국 전역 세포라 매장에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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