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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악재 충분히 반영…반등 조건 충족
SK증권은 27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악재는 충분히 소화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은 유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6월 이후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조정과 변동성 확대 등 대외적 요인들도 좋지 않은 흐름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국내 증시도 서진스템도 반등을 위한 요건들을 하나 둘 충족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분기 사상 최고 매출액 달성 △비용구조 개선 필요성 △불확실성 해소 등 3가지 시사점이 있다고 봤다. 서진시스템은 2분기 매출액이 4101억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와 ESS 장비 부문의 정상화 덕분이다. AI 산업 확산과 맞물려 성장하는 다양한 산업과 같은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비용구조는 대규모 투자집행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전방산업 성장에 앞서 과감한 투자 결정을 내린 만큼 본격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이익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빠른 수익성 회복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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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무이자·영구채로 2000억 조달…"반도체 슈퍼싸이클 대응"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기업 서진시스템이 2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미국 조지아주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기지 신설과 폭증하는 글로벌 반도체·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주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25일 서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4일 2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 이번 조달의 핵심은 파격적인 발행 조건이다. 전체 2000억원 중 1000억원은 만기 30년에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이 전혀 없는 영구채 형태로 발행된다.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돼 부채비율 상승 부담을 덜어냈다. 나머지 1000억원 역시 표면금리 0%, 만기이자율 2% 수준의 사실상 무이자에 가까운 조건으로 유치했다. 조달 자금은 채무상환 1000억원, 시설자금 700억원, 운영자금 30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채무상환은 미국 텍사스와 인디애나주 공장 설비에 선투입됐던 단기 차입금을 갚는 데 쓰여 매년 발생하던 수백억원대 금융이자 부담을 줄이게 된다. 시설자금 700억원은 신규 조지아주 ESS 전용 공장 설립과 베트남 반도체 라인 증설에 전액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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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서진시스템 회장 체제 전환]2000억 조달 임박, 네오영 등 우군 지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이 총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하던 금액 대비 규모는 줄었지만 투자자 친화적인 구조를 설계하면서 조달에 속도를 낸 모양새다. 30년 만기의 영구채와 일반 CB가 섞인 구조로 투자자별 상황에 맞춰 납입일과 자금 투입 목적을 기존 계획에서 일부 조정했다. 서진시스템은 24일 4건의 CB 발행 결정을 공시했다. 영구채와 일반 CB가 각각 1000억원씩 섞인 구조로 조달 금액을 합하면 총 2000억원 규모다. 절반은 설비투자와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절반은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한다. 납입은 9월 1일과 4일 두 차례로 나눠서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영구채로 발행하는 금액은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 장비 제조시설 설비투자와 원자재 매입 목적으로 투입된다. 투자자로는 우호적 투자자인 네오영을 비롯해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엔에이치투자 등 다수의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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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단기 악재 해소…3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아이엠증권은 서진시스템에 대해 "2분기 비용 선반영 영향으로 수익성이 저하됐지만 미국 ESS(에너지저장장치)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하반기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20일 전망했다. 신희철 아이엠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 2분기 실적에 대해 "뚜렷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한 이유는 영업비용 증가에 기인한다"며 "미국 내 ESS 조립공장 구축 과정에서 일부 일회성 비용이 인식됐고 생산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자동화 설비 셋업 지연으로 미국 공장 가동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완제품 매출 인식은 이연된 반면 반제품 관련 제조 비용이 선반영 돼 원가 부담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SS 사업부문은 공장 가동 지연에도 불구하고 2분기 매출액이 12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3%,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반도체장비 부문은 고성장을 지속했다. 2분기 반도체장비 매출액은 19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3. 5%,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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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서진시스템 회장 체제 전환]상반기 누적 매출 7000억, 반도체 부문 실적 견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이 글로벌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외형성장을 입증했다. 기대감이 컸던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매출이 일부 이연됐음에도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점이 주효했다. 상반기에 선제적으로 비용을 다수 인식하면서 적자를 기록한 수익성이 과제로 남은 모양새다. 서진시스템은 올해 2분기 4101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2585억원)와 비교해 58. 63% 성장한 수치다. 반기 누적으로도 69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5398억원)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진지스템은 지난 2024년부터 2년간 조단위의 매출 외형을 기록했다. 시장 안팎에서 올해 온기 기준으로 2조원의 매출을 예상해온 만큼 하반기 실적 추이가 주목된다. 회사의 주요 매출은 ESS, 반도체장비, 통신장비,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등으로 나눠져 있다. 최근 상대적으로 마진이 적은 사업부문 비중을 줄이고 첨단산업 위주의 매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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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ESS 이연에도 구조적 개선 지속…AI 인프라 수혜 기대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서진시스템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고정비 부담이 점차 흡수되기 시작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는 실적 개선과 함께 마진 레버리지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7500원는 유지했다. 서진시스템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6%, 전분기 대비 46. 4% 증가했다. 다만 영업손실 523억원을 기록했다. 허 연구원은 "매출 증가율 대비 매출원가 증가율이 39. 7%에 그쳤다는 점에서 고정비 부담이 흡수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1465억원 증가한 재고자산 가운데 1243억원이 원재료와 재공품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매출 인식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휴스턴 공장 가동 지연에 따른 ESS(에너지저장장치) 매출 이연 때문"이라며 "해당 공장은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 기업향 ESS 전용 조립공장으로 텍사스 지역의 전력망 연결 지연이 발생하면서 생산 일정 역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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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전동규 회장 "AI 시장 선점, 자금조달·시설투자 막바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은 자금조달과 자본적지출(CAPEX)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1년 베트남에 첫 진출한 이후 약 116만㎡(35만평)에 달하는 시설을 갖추며 전 공정을 내재화했고 미국에도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의 접점을 위한 거점을 구축했다. 최종적으로 2030년대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 제조 인프라를 뛰어넘는 K-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 전동규 서진시스템 회장(사진)은 7일 경기도 부천 본사에서 더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전동규 회장은 지난 1996년 개인기업 서진테크로 시작해 2007년 지금의 법인으로 전환한 서진시스템의 창업주다. 최근 사세가 가파르게 확장되자 이에 걸맞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분야별 인재를 영입하고 회장 체제로 전환을 예고했다. ◇AI산업 핵심 인프라 선점을 위한 선택과 집중 불가피 서진시스템이 최근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배경에는 공격적인 확장 전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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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전동규 회장, 컨트롤 타워 재편…내부통제·체질개선 속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이 전동규 회장 체제로 전환하며 그룹 컨트롤타워 재편에 나섰다. 글로벌 톱티어 기업과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급격히 커진 사업 규모에 걸맞은 경영 리더십을 구축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서진시스템은 이달 이사회를 열고 전동규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부회장 자리에는 홍영표 전 수출입은행 부행장 출신을 앉혔다. 창업주인 전동규 회장이 기술경영과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홍 부회장이 재무관리와 대외협력 전반을 맡는 방식이다. 서진시스템은 서진 베트남과 핵심 자회사 텍슨을 포함해 총 26개의 법인(SPC 제외)을 거느리고 있다. 사업보고서상 지난해 말 기준 직원 수는 약 200명 수준이지만 베트남,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등 해외 현지 인력까지 더하면 1만명을 훌쩍 넘는다. 사업영역도 경영 초기에 비하면 상당히 다각화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장비, 통신장비, 전기자동차·배터리부품 등을 주력으로 다이캐스팅,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전기변압기까지 포트폴리오의 폭이 상당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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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에 전기장비 장초반 '불기둥'
메모리·시스템 반도와와 전기장비 생산이 늘면서 데이터센터 수주에 따른 기대감에 전기장비 업종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0만5000원(16.10%) 오른 2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 ELECTRIC(14.50%), 대원전선(12.94%), 가온전선(11.62%), HD현대일렉트릭(11.32%), LS(11.19%), 서진시스템(11.11%), 산일전기(10.43%) 등이 두 자릿수 오름폭을 기록 중이다. 전기장비 업종 평균 시세는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11.27% 상승했다. 이날 상승은 미국 노후화 전력망에 한국 전력사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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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지나고 모멘텀 온다…2차전지 코스닥 소외주 주목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지난 1월 발간한 '2차전지 섹터 내 코스닥 소외주' 리포트가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 최우수 리포트로 선정됐다. 김 연구원은 코스닥 부흥 정책으로 단기적으로 시가총액 상위 업체에 쏠림이 불가피하나 코스닥 내 소외 종목에 선제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방안'에서 신규 진입 문턱은 낮추고 부실기업은 쉽게 퇴출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 모험자본 공급,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도입,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진입 여건 마련 등 방안을 제시했다. 코스닥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면서 기관의 장기 투자자금을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정부 정책의 수급효과가 지속될 경우 분기 실적 기준 바닥을 통과하고 있어 중장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상승 여력이 있는 업체, 섹터 내 주요 모멘텀(상승동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선제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주요 모멘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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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블룸에너지 뚫은 서진시스템, 장기 계약 기대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진시스템이 글로벌 1위 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의 공급망에 편입됐다.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가 입국한 이후 그간 추진해 온 사업 성과가 하나씩 공개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선 이번 수주가 단건 발주에 그치지 않고 장기 공급계약으로 이어질 지 주목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최근 블룸에너지와 785억원 규모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모듈 및 부품 생산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22일까지로 설계·제조·판매·설치·운영 전과정을 아우른다. 해당 금액은 환율 1492원을 적용한 것으로 대금지급은 베트남 공장에서 제품을 인도하는 조건(EXW)이다. 고객사는 인보이스 발행 후 45일 이내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 건이 단건 구매주문서(PO) 발주를 통한 계약이지만 추후 장기 공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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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 귀국, 1300억 지분 매각 성사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가 귀국과 동시에 1300억원 규모의 지분 매각 성사 소식을 밝혔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스틱세콰이아홀딩스가 전 대표 지분 3.92%를 인수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우호적인 재무적 투자자(FI)에게 지분을 넘겨 오버행 우려를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정보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진시스템은 최대주주인 전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250만주를 1292억원에 장외매도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주당 처분단가 5만1700원이 적용된 금액이다. 서진시스템의 이날 종가는 4만7350원으로 마무리됐다. 이를 감안한 처분단가는 약 9%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매각 대상은 스틱세콰이아홀딩스 유한회사다. 한국 대표 사모펀드(PEF) 중 한 곳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SPC다. 회사 측은 우호적 재무적 투자자에게 지분을 넘겨 시장에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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