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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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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에도 효율적으로"…아세아시멘트, 내한·한중 콘크리트 기술인증

    "겨울에도 효율적으로"…아세아시멘트, 내한·한중 콘크리트 기술인증

    아세아시멘트가 한국건축시공학회로부터 '내한·한중 콘크리트'에 대한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내한 콘크리트는 저온 환경에서도 별도의 급열양생 작업 없이 초기 강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콘크리트다. 한중 콘크리트는 일 평균기온 0~4℃의 저온환경에서 최소한의 급열양생 작업만으로 품질 기준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다. 이번 기술은 기존 급열양생 중심의 동절기 시공 방식에서 벗어나 콘크리트 자체의 초기강도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급열양생 과정에 드는 연료비과 공사비 등 비용과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 혼화제를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내한·한중 콘크리트를 사용할 수 있어 추가 사일로 설치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기술인증은 동절기 건설 현장의 최대 난제인 초기 동해 위험과 급열양생 비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7 14:17
  • 공장 절반밖에 못 돌려도 "투자해야 산다"…시멘트업계 '원가혁신' 사활

    공장 절반밖에 못 돌려도 "투자해야 산다"…시멘트업계 '원가혁신' 사활

    건설경기 침체 직격탄을 맞은 시멘트업계가 '합리화설비' 투자를 바탕으로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건다. 시멘트 수요 부진에 공장 가동률이 절반에 머무는 가운데 대체연료와 폐열발전, 공장 자동화로 비용을 낮추고 생산 효율을 높여가며 업황 회복만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일시멘트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대체연료(순환연료) 버너와 소성로 개조, 차세대 냉각기 설치와 폐열발전 등 설비에 총 6514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약 5005억원을 집행했고 예정대로 1509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일시멘트의 대체연료 열대체율은 48. 8%, 폐열발전 전력대체율은 22. 1%까지 높아졌다. 유연탄을 대신할 대체연료를 얻고 폐열로 전력을 생산해 연료·전력비와 탄소배출 관련 비용 등 제조원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삼표시멘트도 지난해 삼척공장에서 폐열회수발전으로 약 65GWh의 전력을 생산해 전체 전력 사용량의 11%를 대체했다. 지난해 클링커 냉각기 1기를 교체했고 올해 10월초까지 2기를 추가 교체할 예정이다.

    2026.08.18 15:07
  • "질소산화물 90% 이상 절감"..SCR설비 국내 시멘트업계서 첫 가동

    "질소산화물 90% 이상 절감"..SCR설비 국내 시멘트업계서 첫 가동

    시멘트 제조 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줄여주는 장치인 선택적촉매환원설비(SCR)가 국내 시멘트 공장에서 첫 가동된다. 업계에서는 SCR의 실제 저감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만큼 시멘트 업계 전반에 친환경 설비가 도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시멘트협회는 9일 오전 충북 제천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SCR의 시연회를 개최했다. SCR이 국내에서 가동되는 것은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이 처음이다. SCR은 촉매와 환원제를 활용해 시멘트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는 장치다. 기존에도 시멘트공장에는 비선택적촉매환원설비(SNCR)가 설치됐지만 질소산화물 저감율은 20~40% 수준에 그쳤다. 반면 SCR은 질소산화물을 90% 이상 줄일 수 있다. SCR은 해외 공장에서도 주로 소규모 생산설비에 적용됐으며 국내 시멘트업계처럼 대규모 생산 설비에 장착된 사례는 없었다는게 업계 설명이다.

    2025.12.09 14:29
  • 'K시멘트'가 무너진다[우보세]

    'K시멘트'가 무너진다[우보세]

    대한민국 산업의 역사는 국내 시멘트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1950년 한국전쟁 후 본격적으로 세워진 시멘트 회사들은 국토 재건의 첨병 역할을 했다. 1960년대 경제개발 시기엔 핵심 국가 기간산업이 됐다. 1970년대 후반엔 시멘트 생산량과 수출량이 세계 10위권이었다. 시멘트 산업의 발전은 우리나라의 압축 성장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쌍용C&E,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한일시멘트 등 우리나라 대표 시멘트 회사들은 지난 80년 가까이 그렇게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왔다. 이들 기업의 성장 없인 '한강의 기적'도 불가능 했을 것이다. 하지만 자랑스러웠던 'K시멘트'는 지금 사상 최악의 위기 앞에 놓였다.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건설경기 탓이다. 아파트를 포함해 신축 건물을 짓는 수요가 있어야하는데, 건설경기는 갈수록 좋지 않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 내수는 지난해보다 무려 16.5% 감소(721만톤)한 3650만톤 수준으로 지난 1990년 이

    2025.12.08 05:30
  • 시멘트 내수판매 34년 만에 최저…"사상 최악의 위기"

    시멘트 내수판매 34년 만에 최저…"사상 최악의 위기"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 여파로 시멘트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시멘트 내수(출하)가 34년 이래 최악의 수준에 달했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6.5% 줄어든 3650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올해 국내 시멘트 출하량은 1991년(3711만t) 이후 3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별 다른 수요 반등의 계기가 없다면 내년 역시 올해 수준인 3600만톤에 그칠 전망이다. 시멘트업계는 1997년에는 시멘트산업 사상 최대 실적인 6175만톤을 기록했으며 이듬해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4461만톤으로 급락했다. 2017년에는 5671만톤까지 회복하였으나 불과 8년 만인 올해 무려 2000여만톤이 급감한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1990년대 초반과 달리 현재는 생산능력이 6100만톤까지 늘어났지만 내수는 급락한 것"이라며 "실제로는 1990년 대보다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

    2025.11.11 10:48
  • '사상 최악' 시멘트업계…李정부 첫 부동산 공급대책에 화색

    '사상 최악' 시멘트업계…李정부 첫 부동산 공급대책에 화색

    국내 시멘트업계가 건설경기 침체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공급대책이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될 지 주목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는 올해 상반기 모두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쌍용C&E는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7182억원을 거뒀다. 한일시멘트는 7058억원으로 22.4% 줄었다. 이어 성신양회 5640억원, 아세아시멘트 5048억원으로 각각 6.5%, 11.3% 감소했다. 삼표시멘트는 18.2% 줄어든 3294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업체는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1888만톤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출하량이 2000만톤을 밑돈 건 1992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출하량은 1997년 외환위기(IMF)때보다 못한 4000만톤에도 미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등 사상 최악의 분위기다. 이러한

    2025.09.09 06:00
  • 정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시멘트주 동반 강세

    정부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시멘트주 동반 강세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 이후 시멘트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23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한일시멘트는 전일 대비 650원(3.07%)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동씨앤엘(+2.99%), 삼표시멘트(+2.45%), 한일현대시멘트(+2.37%), 아세아시멘트(+0.83%) 등이 동반 상승세다.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권에서 매년 신규 주택 27만가구 착공을 추진한다고 전일 밝혔다. 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린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 착공 증가로 시멘트 회사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 관련주는 정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될 때마다 테마성 상승세를 탄 바 있다. 올해 상반기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재점화됐을 때도 테마성 상승세를 보였다.

    2025.09.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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