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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C' 개척자 한자리에…"ADC 콘셉트만 갖고 나머지 다 바꿔야"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을 선도하는 바이오텍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ADC가 핵심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떠오른 동시에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새롭게 이 시장에 진입하려면 주특기에 집중해 차별화에 성공해야 승산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동시에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과 협업을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혁신의 중요성도 조명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회 삼성서울병원X에임드바이오 ADC 콘퍼런스'의 패널 토의는 'ADC 개척자들로부터의 통찰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도현 에임드바이오 의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용주 리가켐바이오 회장, 박태교 인투셀 대표,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요 바이오텍으로, 전임상 단계에서 잠재력을 확인한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참석자들은 그간의 실패와 성공 경험을 토대로 자원이 제한적인 바이오텍이 차세대 ADC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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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 "ABL202, 1차 치료 DLBCL 병용 임상서 CR·ORR 100%"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파트너사 시스톤 파마슈티컬스(이하 시스톤)가 반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1차 치료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 대상 'CS5001'(ABL202/LCB71) 병용요법의 임상 1b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CS5001은 에이비엘바이오의 ROR1 단일항체를 활용해 리가켐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항체-약물 접합체(ADC)다. 2020년 시스톤에 3억6350만달러 규모로 기술이전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31명의 1차 치료 DLBCL 환자에게 CS5001을 40~90μg/kg의 용량으로 표준 치료요법인 'R-CHOP'과 병용 투여한 결과, 고무적인 항암 효능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모든 용량군에서 완전관해(CR) 100%를 달성했으며, 객관적 반응률(ORR)도 100%를 기록했다. 시스톤은 현재까지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CS5001의 장기적인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고 최적 용량과 투여 주기를 확정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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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효과' 삼전닉스 방긋, 코스피 2%대 상승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호조에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코스피가 27일 2%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 92포인트(2. 51%) 오른 6979. 13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이날 187. 19포인트 오른 6996. 12에 출발해 7000포인트 재진입을 목전에 뒀다. 간밤 미국증시는 3대 지수가 소폭 하락 마감했지만 엔비디아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엔비디아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한 962억2000만달러(133조2000억원)로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경신했다. AI 칩 매출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부문이 117% 늘어난 890억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66. 5%로 집계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엔비디아 컨퍼런스콜에서 2028년까지의 공급 병목 현상, AI(인공지능) 수요 지속성을 확인시켜줬고 시간외에서 4%대 강세를 나타냈다"며 "엔비디아 실적이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수요 가시성과 가격 협상력을 높여준 만큼 불안감이 높았던 반도체 투자심리가 호전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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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주주환원" 코스피 훈풍, 코스닥은 '매도' 사이드카...희비 갈렸다
코스피 지수가 21일 상승하며 6900선을 회복했다. 미국발 시장금리 반등 불안감이 수급을 제한한 가운데 국내 양대 반도체주를 둘러싼 주주환원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올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 37포인트(0. 88%) 오른 6912. 95에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211. 68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타법인이 1조863억원어치, 기관이 207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8624억원어치, 외국인은 42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군에서 삼성생명이 10%대, 삼성물산이 5%대, 삼성전자가 3%대, SK하이닉스·KB금융이 2%대 강세로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기는 5%대, LG에너지솔루션은 4%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약세를 보였고 현대차는 약보합세, SK스퀘어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백 속에 기타법인 순매수가 확대되며 전약후강 흐름이 전개됐다"며 "SK하이닉스를 향한 기타법인의 순매수는 자사주 매입물량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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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출발, 6800 반납…美 금리인상 부담이 '찬물'
코스피 지수가 21일 하락 출발하며 6800선을 반납했다. 간밤 미국증시에서 재발한 금리상승 우려가 국내증시 수급을 제한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7. 71포인트(0. 99%) 내린 6784. 87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376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2769억원어치, 기관이 1454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내리고 있다. 코스피 의료정밀은 4%대, 건설·운송장비는 3%대, 기계장비·일반서비스·화학·보험·제약·IT서비스·금속은 2%대, 오락문화·증권·전기가스·운송창고·종이목재·섬유의류·비금속·금융·유통·부동산은 1%대 약세다. 제조·통신·전기전자·음식료담배는 약보합세로 접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기가 5%대, LG에너지솔루션·삼성생명·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가 2%대, SK스퀘어가 1%대 약세다. 삼성전자·삼성물산은 약보합세, KB금융은 보합세, 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를 보인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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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쏘고, 40조 태운다...삼전닉스 역대급 주주환원에 6800피 회복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6800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카드가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자극한 덕분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주주환원 확대 소식에서 시작된 온기가 증시 전반으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1. 41포인트(5. 89%) 오른 6852. 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상승 폭을 넓혔고,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사이드카가 울린 것은 이번이 49번째다. 매수 사이드카만 따지면 24번째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만1000원(12. 73%)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가 전날 장 마감 후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 또 SK하이닉스는 2025년~2027년 동안 발생한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50% 이내였던 주주환원 계획을 '50%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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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카드에 살아난 반도체…코스피, 3거래일 만에 상승
코스피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확대 기조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1. 41포인트(5. 89%) 오른 6852. 5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상승 폭을 넓혔고,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올해 사이드카가 울린 것은 이번이 49번째다. 매수 사이드카만 따지면 24번째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만1000원(12. 73%) 오른 16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가 전날 장 마감 후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소각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줬다. 또 SK하이닉스는 2025년~2027년 동안 발생한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50% 이내였던 주주환원 계획을 '50%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삼성전자도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진행할 것이란 소식에 9. 49% 뛰었다. 이날 머니투데이는 삼성전자가 이달 중으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특별현금배당 등 주요 주주환원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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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거래일 만에 상승…닉스 주주환원·미국채 금리 하락 영향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과 미국채 장기 금리 하락 등으로 인해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7포인트(2. 42%) 오른 6628. 17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확대 차원에서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자사주 보통주식 2407만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 확대 발표에 소폭 반등했다. 바이백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존 국채를 다시 사들이는 방식으로, 특정 만기 구간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제도다. 이에 장기채 금리는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 22포인트(0. 21%) 오른 7707. 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1. 38포인트(0. 16%) 오른 2만6331. 09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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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매도 사이드카…6% 넘게 밀리며 6500 밑돌아
19일 코스피시장에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6% 넘게 내리면서 6500을 밑돌았다. 오전 9시9분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95. 13포인트(5. 75%) 하락한 6474. 70에 거래됐다. 장중 고가는 6528. 77(-4. 96%), 저가는 6438. 89(-6. 27%)으로 낙폭이 적어도 5% 안팎인 내림세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35억원, 214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인 반면 개인은 5777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6분 코스피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돼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시장 안정화 장치다. 올해 코스피시장 48번째 사이드카이며 매도 방향으로는 25번째다. 삼성전자는 6. 98% 하락한 2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 42% 하락한 152만200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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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사던 외인 어디에…7200피 찍고 주르륵, 이것에 '반등' 달렸다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사그라들자 코스피의 연속 상승 마감 행진이 5거래일에서 멈췄다.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감과 함께 미국채 장기물 금리가 일제히 오르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탓이다. 전문가들은 오는 19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지난 7월 의사록 발표 이후 전개될 국제유가와 시장 금리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 11포인트(1. 55%) 내린 6869. 8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7216. 62까지 상승하며 7200선까지 회복했으나 6800선까지 떨어졌다. 증권가에선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미국채 금리 상승을 지목한다. 1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의 60일 협상 시한은 이날 만료됐으나 양측 모두 연장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 과정에서 오만의 역할에 대해 "오만이 방해한다면 나는 그들을 가차 없이 폭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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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 찍길래 안심했는데" 코스피 6800대로 추락…기관 7800억 던졌다
7000선 안착을 시도한 코스피가 7200선까지 회복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하며 6800선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채 금리가 오른 것이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고 이에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 11포인트(1. 55%) 내린 6869. 83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7216. 62까지 상승하며 7200선까지 회복했으나 6800선까지 떨어졌다. 이상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연휴 기간에 미국 마이크론, 일본 키옥시아, 중국 창신메모리(CXMT) 등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일부 종목들이 상승했다"며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으로 반도체주를 매수하려는 물량이 장 초반 들어왔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에서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장중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며 "미국채 금리를 눌러주는 재료가 있어야 국내 증시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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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100선 회복… 美 반도체주 훈풍에 삼전닉스 '쑥'
코스피가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71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대, 5%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3. 64포인트(2. 63%) 오른 7161. 58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감으로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18일(현지 시각) 마이크론테크놀로지(4%),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5. 5%),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3%) 등 동반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연휴 기간 2거래일 동안 미국 증시는 7월 소매판매 쇼크와 트럼프의 미-이란 MOU(양해각서) 연장 거부 발언으로 유가 강세와 금리 상승 등 매크로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앤트로픽의 2분기 매출 호조(109억달러), 지난 13일 중장기 긍정적인 전망 제시한 샌디스크 효과 지속 등에 힘입어 반도체주 쏠림 현상이 이어지며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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