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30년만에 공사 찾은 '공군 장교' 장동혁 "사관학교 통폐합 반드시 막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자신이 장교로 복무했던 공군사관학교를 찾아 정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 추진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사관학교 통폐합을 두고 "국방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이 생도들의 애국심과 자긍심,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짓밟고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이종욱·김장겸·박성훈·박준태 의원 등과 함께 충북 청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를 찾았다. 장 대표는 1995년부터 3년 동안 공군사관학교에서 장교로 복무한 이력을 갖고 있다. 약 30년 만에 자신의 군 시절 복무지를 찾은 장 대표는 "감회가 새롭다"면서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생도들을 가르치던 교관 시절을 회상하며 "저는 그저 3년 군 복무를 한다는 마음으로 군에 왔는데 생도 한명 한명이 가진 자부심,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기 위해 사관생도가 됐다는 애국심을 보면서 내가 이 생도들을 가르치고 훈련할 자격이 있나 부끄러움을 느꼈던 적도 있었다"고 했다.
-
성일종 "3군 사관학교 통합, 있을 수 없는 일…군 전투력 약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구상에 대해 "군의 전투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미래 군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교를 합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성 의원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3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와 관련해 "원칙대로 풀어야 한다. 없앨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대통령에게 보고했던 것도 굉장히 허위 보고한 게 많다"며 "중국이나 러시아가 다 통합했다고 했는데 그렇지 않다. 그 나라들도 다 별개로 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이 지난 28일 트럼프 대통령이 우주군을 창설하면서 우주사관학교를 만들라고 했다"며 "육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의 정체성을 세우는 데 지금 무슨 문제가 있느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성 의원은 "군인으로서도 훌륭하고 그동안 걸어온 삶도 상당히 괜찮은 분"이라며 "지금까지 후보자가 군에서 일했던 여러 이력으로 봤을 때 큰 보직을 역임했던 사람들 중에서 좋은 평을 받는 분인 것만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
장동혁 "사관학교 통합은 '차베스 모델'…李국방농단 막아낼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정부의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폐합 추진에 대해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의 모델과 흡사하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관학교 폐교 저지 국민연대 발대식 및 결의대회'에 참석해 "사관학교 폐교를 반드시 저지하고 힘을 모아 막아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 26일 국군사관학교 공청회에서의 한 육군사관학교 생도 발언을 꺼내며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등 사관학교 폐교를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이 1학년생을 보며 정말 부끄럽지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 정권이 처음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할 때 미래전 대비 합동성 강화를 명분으로 내걸었지만, 이제는 대통령이 본심을 드러냈다"며 "사관학교 폐교의 진짜 속내는 '육사가 쿠데타 일으켰으니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군을 강하게 한다면서 실제로는 군의 힘을 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권의 도구로 군을 썼던 베네수엘라의 결과가 어땠냐"며 "미국이 마두로를 잡아갈 때 베네수엘라 군대는 힘 한번 써보지 못했다.
-
동료 기장 살해하고 "미안하지 않다"...김동환 무기징역 선고
부산에서 옛 동료인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5명을 추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김동환(50)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이날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정보통신망 침해, 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김동환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심리 분석 결과 재범의 위험성도 높고, 재판 과정에서도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용서를 구하기는커녕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은 피해자들에 대한 살해 의도를 말하기도 했다"며 "이 범행에서 살해한 사람이 1명이라고 하더라도 앞으로 일반 사람과 유대 관계를 형성하며 어울려 살아갈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이어 "공사 파일럿 출신인 피해자들이 자신을 조직적으로 음해했고 파멸시켰기에 이 사건 범행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하지만 여러 진술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일방적 주장에 불과해 범행 동기를 납득할 수 없다"며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
"축구·농구 다 해봤는데 럭비가 제일 재밌어요" 공군·소방관 꿈꾸던 14·13세 소년, 타원형 공에 빠져들다 [인터뷰]
"축구도 하고 농구도 해봤는데 럭비만큼 재미있는 게 없어요. " 공군을 꿈꾸던 소년과 소방관을 생각하던 소년의 진로가 타원형 공 하나를 만나 완전히 달라졌다. 한국에서 럭비는 비인지 스포츠에 속한다. 나름 축구보다 먼저 정식 스포츠화되고 종주국인 잉글랜드를 비롯해 영연방 국가와 유럽, 북미,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도 인기 스포츠에 속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종목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1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3회 OK 읏맨 럭비 아카데미는 스포츠에 관심 많은 꿈나무에게 럭비를 알리고 함께할 친구들을 접하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었다. OK 금융그룹은 참가비 전액 무료로 허들을 아예 없앴다. 그렇게 만난 국내 11개 중학교·스포츠클럽과 아랍에미레이트(UAE)의 Dubai Tigers 등 총 150여 명의 학생 선수들은 OK 읏맨 럭비단의 현역 선수들을 만나고 럭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럭비 유망주 강동우(14)와 박종진(13·이상 배재중)도 그중 하나였다. 이곳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두 학생은 한 살 차이 선후배지만, 럭비를 만난 과정은 닮은 듯 달랐다.
-
안규백 "국방개혁 최우선 과제, 전작권 전환…올해 중 전환연도 정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국방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올해 안에 전환 목표연도를 정한다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기자실을 찾아 "10여 가지 국방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데 가장 하나를 꼽으라면 자주국방을 향한 전작권 회수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요한 우리의 절체절명 과제가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작권 전환을 위해 미국 측과도 수차례에 걸쳐 회의했다"며 "양국의 생각이 약간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절차를 밟기 위해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도 제때하고 군사위원회회의(MCM), 한미안보협의회의(SCM)도 일정에 맞춰 할 것"이라며 "금년에 (전환)연도를 정해서 이후에 전작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게 기본적인 방침이고 그 생각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국방력 5위, 방산 4위, 경제력 10위의 나라가 유엔 가입 193개국 가운데 전작권이 없는 유일무이한 나라 아니냐"라며 "충분히 자주국방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공군사관학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공군사관학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