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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연경' 손서연이냐, '194㎝ 국대 주장' 박서윤 2연패냐… 2026 미래스타상 주인공은 [2026 퓨처스 스타대상]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를 이끌 두 대형 유망주가 2026 퓨처스 스타대상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놓고 경쟁한다.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며 세계 무대까지 강타한 손서연(16·선명여고)의 첫 수상이냐, 194㎝ 장신 미들블로커 박서윤(17·중앙여고)의 2년 연속 수상이냐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6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후원)'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배구 부문 미래스타상을 두고 가장 눈길을 끄는 후보는 손서연과 박서윤이다.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은 다르지만 어린 나이부터 연령별 국가대표팀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박서윤은 지난해 이 상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손서연은 키 181㎝ 아웃사이드 히터로 지난해부터 아시아와 세계 무대를 차례로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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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실종문자 그 사람?"...50대 치매 환자 구한 시민
실종 문자를 유심히 본 한 시민의 관심이 50대 치매 환자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지난 23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실종 안내 문자를 확인하고 넘겼는데 산책하다가 인상 착의가 똑같은 분이 내 옆으로 지나갔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 22일 대구 서구 서대구로 일대를 산책하던 중 요양병원 이름이 적힌 노란색 조끼를 입은 한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즉시 실종 안내 문자를 다시 확인한 뒤 해당 남성을 뒤따라가며 경찰에 신고했다. 실종 안내 문자에는 실종자의 나이, 키 등의 정보와 인상착의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사진 속 50대 남성은 치매 환자로, 한 요양병원의 이름이 적힌 노란색 조끼를 입고 있었다. A씨가 현장 사진을 촬영해 경찰에 전달하고 통화를 이어간 끝에 실종자는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A씨는 "너무 긴장돼 손발이 덜덜 떨릴 정도였다"며 "실종 문자 오면 항상 확인을 했다. 저분이 안전하게 돌아가셔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실종자의 사진이나 세부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실종 문자에 첨부된 링크나 경찰청 '안전Dream'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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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온 나라가 아냐"…거리로 투표장으로, 정치에 뛰어든 청년들
# 대기업에 다니는 1992년생 김민성씨(가명)는 지난 6월 7일 아내와 함께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살면서 처음 자발적으로 참여한 집회였다. 김씨는 "주거권은 박탈당했고, 기회는 사라졌다. 그들(기성세대)은 책임지지 않고 이제는 투표권마저 침해당했다"며 "지금 대한민국은 내가 지켜왔던 나라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 2001년생 최지예씨는 동덕여대 재학 시절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폭력시위가 벌어진 이후 '폭력시위 반대 운동'에 나섰다. 최씨는 "극단적 행동이 여성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대변되는 모습에 문제의식을 느꼈다"고 했다. 청년의 목소리를 제도권에 전하는 가교가 되겠다는 목표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씨는 6·3 지방선거에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국회의원실 인턴비서관으로 일하며 현실 정치 경험을 쌓고 있다. 취업난과 주거 불안, 자산 격차에서 비롯된 청년들의 박탈감이 정치적 행동으로 분출되고 있다. 불공정과 이중잣대에 반발해 직접 거리로 나서거나 제도권 정치에 뛰어드는 청년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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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남편 신영수에 남긴다"...51세 한고은 유언장 공개
배우 한고은(51)이 가상 유언장에 '남편에게 전 재산을 넘긴다'는 내용을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한고은 유튜브 채널엔 '한고은이 변호사 만나서 유언장을 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고은은 "나이가 드니 삶도 죽음도 무겁게 다가오더라.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변호사님께 여쭤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 함께 정재민 변호사를 만나 부부간 재산 분할, 상속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배우자 중 한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날 경우를 가정해 유언장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고은은 유언장을 통해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남편 신영수에게 남긴다"며 "(반려견) 하루와 신비를 잘 부탁한다. 밥과 간식은 꼭 내가 해줬던 방식으로 잘 해 먹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영수에게는 "건강하고, 나 없다고 쓸쓸해하지 말고. 남은 시간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다 우리 또 웃으며 만날 땐 세상에 있었던, 재미났던 이야기보따리 한 움큼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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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이 형, 잘 가" 소방관들 오열...'장모 살해범'은 26세 김성우[이주의 픽]
첫 번째는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를 향한 추모 물결이다. 지난 16일 오전 8시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금속부품 도장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 소방위는 선착대로 현장에 투입돼 건물 내부로 진입했으나 불길이 급격히 번지면서 고립됐다. 이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지난 17일 끝내 숨졌다. 김 소방위에게는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이 있다. 딸은 아버지의 영정사진 앞에 직접 쓴 편지를 놓았다. 편지에는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적혀 있었다. 김 소방위의 영결식은 부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됐다. 박준성 경기 부천소방서 소방사는 "언제든 다시 만나 평소처럼 이야기 나누고 함께 근무하며 아무렇지 않게 안부를 물을 수 있을 것만 같다"며 "이제 무거운 장비도, 긴장 속의 출동도 모두 내려놓자. 함께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고 추모했다. 동료들은 "진석이 형, 잘 가! 고생했어"라고 외치며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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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 AI 에이전트 교육 문의 비중 5배↑…기업 AX 지원 확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B2B AI (인공지능)교육·컨설팅 기업 에이블런이 올해 3분기 접수된 기업 교육 문의 중 AI 에이전트 관련 문의 비중이 지난 1분기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기업별 업무 환경과 AI 활용 수준을 진단하고, 교육부터 실증(PoC), 조직 설계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 AX 지원 사례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삼양홀딩스에서는 삼양그룹 리더 18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팀별 업무를 분석해 병목 구간을 파악하고,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업무 매뉴얼과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제작했다. 피에스앤마케팅에서는 임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앤트로픽의 AI '클로드'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매장 실적 분석, 마케팅 문구 제작, 거래처 문의 응대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설계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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