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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정' KT, 삼성전에 선발 굳이 숨기지 않는다! "소형준·고영표 예정대로 등판"
KT 위즈 이강철(60) 감독이 정규시즌 막바지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에서도 선발 로테이션을 숨기지 않고 정상적으로 가동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포스트시즌 맞대결 가능성과 관계없이 선수들의 개인 타이틀과 동기부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강철 감독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삼성전 선발 투수 운용과 관련해 카드를 아끼거나 감출 생각이 있느냐는 스타뉴스의 질의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이 감독은 "아니다. 우리는 고영표와 소형준이 그대로 나간다"라며 "형준이는 10승 달성이 걸려 있고, 영표 역시 다승왕 경쟁을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형준은 두 자릿수 승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고영표는 리그 다승왕 타이틀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 감독은 "(승수에 대한 것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다. 타이틀이 걸려 있는 만큼 팀에서도 만들어주고 신경을 써줘야 한다"라며 "상황에 따라서는 중간 계투로라도 투입해 승리를 챙겨줘야 하나 고민이 들 정도"라고 웃으며 선수들의 기록 달성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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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간절한 박건우, 부상 안고 '7일 전격 등록'... DH-대타로 출전 계획 [잠실 현장]
"마지막까지 같이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 아직 부상을 안고 있지만 박건우(36·NC 다이노스)는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이호준(50) 감독도 베테랑의 간청을 뿌리칠 수 없었다. 이호준 감독은 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박건우가 내일 등록한다"고 밝혔다. 박건우는 지난달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타격 후 전력 질주 과정에서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그레이드1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심한 부상은 아니었고 회복하기까진 2주 가량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이날로 정확히 2주가 되지만 아직까지 몸 상태는 완전치 않다. 전력질주가 불가능한 상태다. 더구나 NC의 가을야구는 이미 불발됐다. 그럼에도 사령탑은 박건우를 불러올리기로 했다. 이 감독은 "본인의 의사가 너무 강하다. 팀과 함께 (시즌)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했다. 다친 건 너무 미안한데 지금 방망이를 치고 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대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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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발칵' 20대 女 집단 성폭행, 낭시 소속 2명 '충격 구속'... 1부 승격 코앞인데 이게 무슨 짓?
프랑스 프로축구 선수 2명이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프랑스 매체 '앙트르뷔'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2(2부) AS 낭시 리저브(2군) 팀 소속 선수 2명이 집단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구속 수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심야부터 26일 새벽 사이 22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낭시 경찰은 지난달 30일 두 선수를 체포했다. 프랑수아 카팽-뒤로스트 낭시 담당 검사는 2일 두 선수를 검찰로 송치했다. 담당 예심 판사는 두 선수를 집단 성폭행 혐의로 정식 기소했고, 법원은 검찰 요청을 받아들여 구속을 명령했다. 수사 당국은 정확한 사건 정황과 범행 장소, 두 선수의 신원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법원은 유죄가 입증될 때까지 이들에게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적용한다. AS 낭시 구단은 5일 공식 성명을 내고 사태 수습에 나섰다. 구단은 "선수들의 구금 사실을 통보받았으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하고 사법 당국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법적 판단이 나올 때까지 해당 선수들에 대한 징계나 추가 언급은 유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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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국민성장펀드 등 2천억 투자 유치…"생산시설·파이프라인 확충"
알테오젠이 국민성장펀드·스카이레이크 등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 일부를 신규 생산시설 건설에 활용하고 나머지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제품 및 기술 도입에 투입할 계획이다.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과 미래 성장산업에 장기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조성된 정책성 펀드로, 올해 총 30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간접투자 부문은 민간 운용사가 자펀드를 운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알테오젠은 국민성장펀드와 스카이레이크가 매칭해 설립한 스카이알트를 인수인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종류주식을 발행한다.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와 1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각각 발행하며 RCPS 발행가액은 기준가액보다 10. 3% 할증된 금액으로 결정됐다. CPS는 일정 조건에 따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우선주다. RCPS는 보통주 전환권에 더해 일정 조건에서 투자금을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까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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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 받고 나왔는데' 오지환 부상 투혼 고집, "사실 반깁스 해야하지만" 무릎 인대 손상에도 시즌 완주 의지 [잠실 현장]
연패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LG 트윈스의 주장 오지환(36)이 무릎 부상 투혼 의지를 밝히고 있다. 염경엽(58) LG 감독은 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이어서 쉽지는 않다"면서도 "사실은 반깁스를 하고 한 달은 쉬어야 되는 상황인데 본인이 끝날 때까지 어떻게든 대기라도 하겠다고 해서 며칠 지켜보고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4-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에서 견제사로 아웃됐다. 이 과정에서 방향을 꺾던 도중 왼 무릎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고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구단은 검진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실적으로는 시즌을 5경기 남겨 둔 상황에서 정규시즌 일정엔 출전이 불가한 상황이다. 그러나 오지환은 투혼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다. LG의 어두운 현실과 맞닿아있는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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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프로배구 유치 결실…KB손해보험, 2026-2027시즌 출격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가 경기 평택시로 홈구장을 이전하고 출범식을 치렀다.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2026-2027시즌 출정식이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이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를 홈 경기장으로 확정한 뒤 시민과 처음 공식 인사했다.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 최원용 평택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해 팬 사인회, 감독 임명식, 열쇠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 배구단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홈경기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치르게 된다. 평택시는 이번 프로배구 홈경기 개최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시장의 공약으로 추진 중인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및 창단' 정책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평가한다. 최 시장은 "KB스타즈의 홈경기 개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민선 9기 프로스포츠 유치 공약의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경기장 시설 확충과 교통, 안전관리 등 홈경기 운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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