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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9월 첫주 전국 3713가구 분양…시티오씨엘9단지 등 청약
다음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371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주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37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387가구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9단지오션파크뷰', 인천 서구 검암동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공공분양)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87-427번지 일원에 '시티오씨엘9단지오션파크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9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9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수도권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2028년 수인분당선 학익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는 대규모 공원인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일부 가구에서는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용현학익초와 학익중이 각각 2028년 9월과 2029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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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친 장례식, 30년 만에 나타난 누나..."로또 됐다" 유산 요구
약 30년 전 가출해 가족과 연을 끊고 산 누나가 아버지 별세 후 유산 분할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누나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약 30년 전, 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건설 현장에서 추락 사고를 당하면서 가정 형편이 급격하게 기울었다"며 "아버지가 장애를 갖게 되자 어머니가 가출했고, 누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집을 나갔다"고 했다. 중학생이었던 A씨는 신문 배달, 고깃집 불판 닦기, 일용직 노동 등 닥치는 대로 일하며 장애인 아버지와 할머니를 혼자 봉양했다. A씨는 성인이 된 후에도 가족의 생활비를 전담했고, 아버지가 장애인 특별분양으로 아파트를 마련할 때도 돈을 보탰다. 그러나 최근 아버지가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A씨는 아버지 장례를 치르기 위해 어렵게 수소문해 누나를 불렀지만, 장례식장에 나타난 누나는 슬픈 기색조차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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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13억대 신축에 1112명 몰렸다…최고 240대 1
서울에서 전용면적 84㎡가 13억원대에 공급된 신축 아파트에 청약통장 1100여개가 몰렸다. 전체 177가구의 소규모 단지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와 서울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이 청약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은 지난 25일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28가구 모집에 1112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39. 7대 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A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481명이 신청해 240.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는 23가구 모집에 584명이 몰려 25. 4대 1, 전용 84㎡B는 3가구 모집에 47명이 신청해 15. 7대 1로 집계됐다. 가격 경쟁력이 청약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최고 분양가는 전용 59㎡가 10억8650만원, 전용 84㎡가 13억733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4대를 선택하면 전용 84㎡ 최고가 기준 총 분양대금은 14억50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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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집 지을 땅 없다지만…용산공원 '공급'과 '보존' 사이
"오죽하면 용산까지 꺼냈겠어요. " 정부 관계자의 말에는 답답함이 묻어났다. 자신도 애초 용산공원에 집을 짓는 데 반대했다고 했다. 오랜 기간 국가공원으로 조성해온 땅을 주택 공급을 위해 다시 들여다보는 게 부담스럽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서울에 집은 부족하고 당장 활용할 땅은 마땅치 않다. 대통령의 공급 확대 의지도 강한 만큼 용산공원까지 주택 공급 카드로 고민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였다. 지난 4일 머니투데이가 용산어린이정원 주택 공급 검토를 처음 보도한 뒤 논의는 삽시간에 용산공원 전체로 번졌다. 이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두 차례 만나 용산공원 활용 방안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만 확인했을 뿐이다. 이 과정에서 오 시장은 탄천물재생센터와 동부도로사업소, SETEC 등을 묶어 최대 1만3000가구를 공급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정부도 타당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하지만 탄천이라고 해서 답이 간단한 건 아니다. 김 장관은 탄천물재생센터를 옮기는 것보다 "어디로 이전할지가 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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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대 금융사고 줄줄이, 첫 책무구조도 제재 나오나
지난해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은행권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제재 1호 대상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IBK기업은행 중국법인 사고는 834억원에 달하는 사고규모와 위험신호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내부통제 소홀 여부를 따져볼 필요가 있는 만큼 유력 사례로 거론된다. 다만 이번 사고가 외부인 사기에서 비롯된 만큼 책무구조도상 임원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발생한 기업은행 중국법인 사고와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분양사기와 관련, 현장검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두 사건 모두 현지 수사당국과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기에 혐의가 범죄사실로 확정된 다음 검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기업은행에선 중국법인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현지업체들과 비대면 대출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대출 플랫폼이 차주들이 반환한 상환금을 기업은행에 제대로 정산하지 않으면서 원리금 회수에 문제가 생겼다. 사고규모는 834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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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9월 분양…1393실 규모
현대건설이 다음 달 서울 송파구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를 분양한다.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 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해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겨냥했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 '송파·위례 더그리드'(THE GRID)에 들어서는 첫 주거단지다. 더그리드는 주거·업무·상업 등 도시의 다양한 기능을 연결하는 현대건설의 복합개발사업 브랜드다. 송파·위례 더그리드는 대지면적 21만9000㎡, 연면적 약 166만㎡ 규모로 총사업비만 13조원대에 달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4만명이 상주하는 연구개발(R&D)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복합용지 3블록에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가 들어서며 2블록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연구 거점인 'HMG 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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