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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예상 웃도는 호실적…시간외 주가는 2%대 하락세
플래시 메모리 기업인 샌디스크가 29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도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2%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샌디스크는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지난 7~9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9. 51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46. 67달러를 크게 넘어서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0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8% 급증했다. 이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07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샌디스크는 올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액이 4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82% 폭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9억8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스마트폰과 PC, 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플래시 메모리 사업을 포괄하는 에지 부문의 매출액은 58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0% 늘었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60억7000만달러에는 미달했다. 소비자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3억97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억9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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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30% 폭락에도 "지금 사자"...반도체 3배 레버리지에 3.4조 베팅[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반도체주 하락에 3배 레버리지로 대규모 상승 베팅에 나섰다. NYS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배 ETF(SOXL)에 한 주간 25억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부은 것. 하지만 서학개미들이 SOXL을 대거 순매수한 뒤에도 반도체주는 이틀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손실이 커지는 양상이다. SOXL은 NYSE 반도체지수 하락시 3배 손실을 보게 된다. AI(인공지능)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기술주가 하락하자 개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물도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SOXL이 빨아들인 자금 규모가 워낙 커서 미국 증시 전체적으로도 서학개미들의 주간 순매수 규모는 25억달러를 상회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매매일 기준 지난 8~14일(결제일 기준 지난 12~16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25억1653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 1월29일~2월4일 동안 32억7637만달러의 순매수 이후 최대 규모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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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차세대 D램, 삼전닉스 주도판 흔든다?…"기술격차 3년" 업계 선긋기
━中 차세대 D램 실체 있나 "임박한 위협 아냐"…"1년후 다를수도"━ 중국 반도체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차세대 서버용 D램 출시를 예고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장악해 온 서버용 D램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삼전닉스'의 기술우위가 위협받는다는 우려가 퍼진 가운데, 시장에선 실제 내년부터 양산하더라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선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12일(현지시간) 빅고 파이낸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창신메모리는 4F²(4F 스퀘어) D램 구조를 적용한 차세대 서버용 DDR5 메모리 모듈(RDIMM)을 올해 말까지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F² 설계는 기존 구조보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인 셀 면적을 약 33%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셀 면적이 줄어든 만큼 같은 면적의 반도체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출시 시점에 주목한다. 계획대로 실현되면 D램 시장 선두를 지켜 온 삼성전자, SK하이닉스보다 앞서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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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신메모리 기술 충격…美 반도체주 '주루룩', 마이크론 4% 하락
D램 반도체회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회사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급락했다. 중국의 창신메모리 테크놀로지(CXMT)가 D램 메모리 기술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며 이를 이용해 올해 안에 차세대 서버용 반도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영향이다. 이날 마이크론 주가는 3. 8%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 ADR(미국 주식예탁증서)도 4. 0% 급락했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70~75%를 투자하는 메모리 라운드힐 ETF(DRAM)는 4. 3% 내려갔다. 창신메모리의 기술 진전 소식은 플래시 메모리회사의 주가도 끌어내렸다. 이날 샌디스크 주가는 5. 9% 급락했고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와 웨스턴 디지털 주가는 각각 3. 8%와 2. 6% 하락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차오칸위 창신메모리 사장은 한 행사에서 올해 말까지 4F²(4F 스퀘어) 설계를 적용한 서버용 메모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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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테슬라가 순매수 1위…주가 하락하자 샌디스크·메타 매수[서학픽]
미국 증시가 국채수익률 상승에 약세를 보인 가운데 서학개미들의 매도세가 잦아들고 주가가 하락한 종목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간 순매수 규모가 7억7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많이 오른 기술주에 대한 차익 매물이 상당 부분 소진된 가운데 서학개미들은 AI(인공지능) 수혜주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도세를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9월24~30일(결제일 기준 9월28일~10월2일) 미국 증시에서 7억714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0. 7%, 나스닥지수는 0. 2% 하락했다. 이어 지난 10월1~2일 이틀간은 S&P500지수가 0. 9%, 나스닥지수가 1. 2% 반등했다. 직전주에는 반도체주 3배 레버리지 ETF에 대한 대규모 차익 실현으로 4억달러에 가까운 매도 우위를 나타냈지만 한 주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한 것이다. 서학개미들은 최근 4주간 미국 증시에서 한 주 걸러 한번씩 순매도와 순매수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9월24~30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테슬라를 가장 많은 5928만달러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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