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밥 소믈리에'와 쌀 여행 어때?…경기관광공사 '밥심여행'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대표 특산물 '경기미'를 내세운 로컬여행 프로그램 '주말엔 경기로-밥심위크'를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밥을 먹는 수준을 넘어 쌀의 재배 과정부터 테이스팅, 밥 짓기까지 쌀을 매개로 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로컬여행 브랜드 '주말엔 경기로'의 5개 테마(경기산·송산포도·경기미·경기도자·남한산성) 중 하나다. '밥 소믈리에'와 함께 경기미 테이스팅과 밥 짓기를 한다. 참가자들은 파주 참드림, 화성 수향미, 이천 알찬미, 여주 진상미 등 4종의 경기미로 지은 밥을 시식하며 품종별 맛과 향, 식감 차이를 비교한다. 이후 직접 지은 밥을 이천 농촌체험마을 반찬과 곁들여 먹는 시간도 갖는다. 회차별 특화 코스가 더해진다. 17일(1회차)에는 여주 '내가농부' 경규승 농부를 만나 재배·도정 과정을 듣고 이천 관고전통시장 오일장을 찾는다. 24일(2회차)에는 신종찬 밥 소믈리에와 함께 개인 취향에 맞게 쌀을 배합하는 '나만의 블렌딩 쌀 만들기'를 진행한다.
-
곡성군, '2026 제4회 곡성전국요리경연대회' 개최
전남광주 곡성군이 오는 23일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2026년 제4회 곡성 전국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곡성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를 발굴하고, 이를 외식 업소와 단체급식소에 보급해 지역 농산물 소비와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전남광주교육청과 공동 개최하며, '학생 요리 & 제과·제빵 경연대회'도 함께 열려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연대회는 '곡성 K밥상 요리대전'을 주제로 진행되고 토란, 곡성쌀, 흑돼지, 멜론, 능이버섯, 다슬기 등 곡성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본선 참가팀들은 외식업용 대중 메뉴 1종(1만2000원 이하)과 단체급식용 메뉴 1종으로 실력을 겨룬다. 곡성군이 주관한 대회에는 전국 38팀이 지원했으며, 선발된 관내 2팀과 관외 8팀 등 총 10팀(20명)이 현장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교육청 주관 대회에는 라이브 요리 경연 12팀(24명), 제과·제빵 분야 18팀(36명)이 참가한다.
-
인천시-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 팝업스토어 '인천상회' 운영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인천 관광기업 팝업스토어 '인천상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상회'는 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인천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 통합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인천 관광기업이 참여해 △인천의 역사와 명소를 담은 향 제품과 관광 굿즈 △강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와 프리미엄 쌀 △백령도·덕적도 등 섬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인천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도자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는 1883년 개항 당시 인천의 모습을 재현한 콘셉트로 꾸며지며 개항장 분위기를 담은 포토존과 당시 의상을 입은 배우가 등장해 방문객에게 당시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브랜드 컨설팅과 교육도 지원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천상회는 인천의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천 관광기업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판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올해 쌀 6만6000톤 초과 생산 전망…대여곡 반납으로 수급 안정
올해 쌀 생산량이 수요보다 약 6만6000톤(t)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산지유통업체 등에 빌려준 정부양곡을 올해산 쌀로 돌려받아 초과 생산량을 최대한 격리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양곡수급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26년산 쌀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 쌀 생산량은 약 346만톤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예상 벼 재배면적과 수급조절용벼 신청면적, 예상 생산단수인 10a당 525㎏을 종합한 결과다. 예상 수요량을 고려한 초과 생산량은 총생산량의 1. 9%인 약 6만6000톤이다. 예상 벼 재배면적은 67만㏊지만,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사전 격리하는 수급조절용벼 신청면적 1만1000㏊를 제외하면 65만9000㏊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수급조절용벼를 통해 사전에 재배면적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정부양곡 대여곡 반납을 통해 초과량을 최대한 격리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올해 대여한 정부양곡은 총 15만5000톤으로, 일부 반납분을 제외하고 올해산으로 돌려받아야 할 잔여물량은 약 12만톤이다.
-
"쌀아 돌아와" 호원대, 군산 임피역서 지역 상생 닻 올렸다
호원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난 10일 전북 군산시 임피역에서 지역 연계 프로그램 '쌀이 떠나던 역에서, 쌀이 만나는 역으로'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1936년 건립된 임피역은 과거 호남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군산항으로 실어 나르던 역이다. 2008년 여객 운행 중단 이후 현재는 근대 문화유산으로 보존 중이다. 호원대는 임피역의 이 같은 역사적 배경에 착안해 '쌀'을 행사 주제로 삼았다. 과거 지역을 떠나던 쌀이 다시 주민들의 식탁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장에서는 대학의 교육·보건·문화 역량을 지역 자원과 접목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새우, 브로콜리로 소시지를 직접 개발하고, 가을무와 당근으로 피클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이들은 '맛 해설사'로 나서 임피역의 역사와 로컬푸드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전달했다. 보건 및 예술 분야 연계 행사도 이어졌다. 방문객이 일상 속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혈당·혈압 측정 부스를 운영했으며, 임피역의 스토리를 녹여낸 어린이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밀밭은 늘었는데 식탁은 그대로…우리밀 살릴 '시장'이 없다
지난 2일 찾은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목월빵집'. 평일 낮인데도 빵을 사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쉴새없이 이어졌다. 진열대에 갓 나온 빵이 채워지면 손님들이 하나둘 골라 담았고, 인기 있는 빵은 금세 동이 났다. 목월빵집은 국산 밀을 손수 길러 통밀빵 등 식사용 빵을 만드는 곳이다. 2016년 문을 연 뒤 우리밀 빵을 찾는 손님이 늘자 밀을 직접 키웠다. 10년간 빵이 팔리는 만큼 밀을 심고, 수요가 늘며 수확량도 함께 늘려왔다. 국산 밀 산업에서 보기 드문 사례다. 우리밀은 생산보다 수확 이후가 훨씬 어렵다. 제분업체·식품기업이 사들이지 않으면 재고로 남고, 쌓인 재고는 다음 해 생산을 위축시킨다. 판로를 찾지 못하면 결국 정부 수매에 기대게 된다. 이런 악순환 속에서 국산 밀은 40년 넘게 시장의 비주류에 머물렀다. 쌀 다음가는 주식이지만 자급률은 여전히 1%대다. 많이 심는 것만으로는 우리밀 산업을 키우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팔리는 밀을 만든다…현장에서 찾은 우리밀 소비의 조건━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제2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에는 수요에 맞춰 생산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입력하신 검색어 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쌀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