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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선대회장 6주기...삼성, 올해도 조용한 추모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6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와 경영진은 올해도 선대회장의 나눔 정신 등을 기리며 차분한 추모 주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은 이달 23일 경기 수원 이목동 선영에서 선대회장의 6주기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통상 추모식은 기일인 25일에 앞서 평일에 열리며 가족들과 주요 경영진 위주로만 참석해 조용히 치른다. 추모식 이후 예년처럼 이 회장과 삼성 사장단은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는 유례없는 반도체 초호황을 맞아 삼성전자 등이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완제품 사업의 타격과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불확실성도 커지는 만큼 현 상황에 대한 인식과 방향성을 공유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삼성은 28일 오후에는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선대회장 6주기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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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92-96 내분이요?' 질문에 선 그은 92년생 김진수 "자세히 몰라, 내가 대표팀 있었어도..." [상암 현장]
FC서울 '캡틴' 김진수(34)가 최근 불거진 축구 국가대표팀 내 '92-96라인' 세대 갈등 소동에 대해 "내부 상황을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서울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약 3주간의 A매치 휴식기 후 첫 승을 올린 서울은 승점 65(20승5무6패)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점만 추가하면 리그 10년 만의 우승을 확정하는 서울이다. 이날 주장 완장을 차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진수는 끈질긴 대인 방어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후반 27분 상대 이건희에게 원더골을 내주며 흐름을 뺏길 위기를 맞았으나, 실점 직후 동료들을 독려하며 수비 라인을 빠르게 재정비해 추가 실점을 철저히 봉쇄했다. 경기 내내 투지 넘치는 수비, 안정적인 라인 컨트롤로 제주의 날카로운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베테랑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김진수는 "10년 만에 20승을 달성해 이제는 정말 다 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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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경기 아니었지만..." 코스타 제주 감독 "K리그 최고 팀들이 펼친 명승부" 아쉬움 속 자부심 [상암 현장]
'선두' FC서울에 패한 세르지우 코스타(53) 제주SK 감독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는 1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서울에 1-2로 패했다.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 행진이 마감된 제주는 승점 46(12승10무9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 반면 약 3주간의 선두 서울은 승점 65(20승5무6패)로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점만 더하면 리그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제주는 전반 추가시간 이탈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 속에서도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이건희가 바이시클킥 원더골로 동점을 만들며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7분 뒤 클리말라에게 수비 뒷공간을 내주며 뼈아픈 결승골을 헌납했다. 경기 후 코스타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할 경기가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K리그1 최고의 두 팀이 맞붙은 굉장한 경기였다. 상대의 장점을 잘 통제했고 거의 득점 기회를 내주지 않았다. 골대 불운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져야 할 경기를 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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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탑 터진' 문선민→클리말라 '14호골 득점 선두' 서울, 제주에 2-1 승리... 우승까지 '단 7점' 남았다 [상암 현장리뷰]
FC서울이 클리말라의 결승골로 제주SK를 꺾고 우승에 더욱 가깝게 다가섰다. 서울은 10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약 3주간의 A매치 휴식기 후 첫 승을 올린 서울은 승점 65(20승5무6패)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남은 7경기에서 승점 7점만 추가하면 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서울이다. 반면 5경기 무패(3승2무) 행진이 끝난 제주는 승점 46(12승10무9패)로 4위에 자리했다. 서울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투톱 클리말라, 문선민을 필두로 좌우측 윙어에 각각 안데르손, 정승원이 공격을 이끌었다. 중원은 바베츠, 이승모가 구성했다. 포백은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 제주도 4-4-2로 맞섰다. 네게바, 김신진이 투톱으로 나서고, 2선에 박수빈, 장민규, 이탈로, 김륜성이 포진했다. 포백은 정운, 세레스틴, 토비아스, 유인수가 형성했다.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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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으로 간 겸재·김홍도… 140년의 인연, 문화로 잇다
삼성이 이건희 선대회장의 기부 미술품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 영국 특별전 개막을 기념해 갈라 디너를 열었다. 영국 정관계 인사는 물론 ASML 등 글로벌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들도 참석해 한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민간 외교의 장을 펼쳤다는 평가다. 삼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Korea: 2000 years of Creativity) 개막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특별전은 영국박물관에서 1984년 '한국미술 오천년' 전시 이후 42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한국미술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와 올해 시카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해외 순회전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갈라 디너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는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참석해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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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앤 공주·ASML CEO 만나…'이건희 컬렉션' 英 특별전
삼성이 이건희 선대회장의 기부 미술품으로 구성된 '이건희 컬렉션' 영국 특별전 개막을 기념해 갈라 디너를 열었다. 영국 정관계 인사는 물론 ASML 등 글로벌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들도 참석해 한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민간 외교의 장을 펼쳤다는 평가다. 삼성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영국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 2000년 창의의 여정(Korea: 2,000 years of Creativity)' 개막을 기념하는 갈라 디너를 개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이번 특별전은 영국박물관에서 1984년 '한국미술 오천년' 전시 이후 42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한국 미술 특별전이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미국 워싱턴D. C. 와 올해 시카고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해외 순회전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모두 참석했다. 갈라 디너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는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참석해 특별전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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