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한소희라 더 와닿은 '인턴'…위로 그 이상의 '좋은 어른'을 말하다 [영화있슈]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할리우드 원작의 장점을 가져오면서 한국적 정서를 입힌 '인턴'은 익숙한 이야기에 새로운 결을 더한다. 세대 차이에서 비롯된 관계와 직장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한국판은 원작과는 다른 방식으로 '좋은 어른'의 의미를 짚는다. 원작이 인물 간 우정과 교감을 중심으로 관계의 변화를 보여줬다면, 한국판 '인턴'은 그 관계를 통해 얻는 위로에 보다 무게를 둔다. 영화 속 인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부담을 짊어진 채 살아가며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자신의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길 바란다. 하지만 영화가 말하는 '좋은 어른'은 단순히 나를 위로해 주는 사람에 머물지 않는다. 결국 스스로 좋은 어른이 되어야 한다. 한국판 '인턴'의 결말이 원작과 다른 방향을 택한 것도 이 지점과 맞닿아 있다. 누군가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 성장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 역시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오열하면서 봤어요" 김준한도 울렸다…'인턴'이 말하는 '좋은 어른' [스타 더하기]
영화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저희 영화지만 너무 감동해서 오열하면서 봤습니다. 큰 감동을 받았어요. " 영화 '인턴'에 대한 배우 김준한의 후기다. 김준한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한소희, 류혜영 역시 '인턴'을 통해 따뜻함과 뭉클함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배우들이 작품을 통해 느낀 감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류혜영, MZ 사원 역할 위해 AI 결제까지…최민식 "우리 영화 잘 된대?"━ 류혜영은 극 중 사회 초년생 'MZ' 사원 민아 역을 맡았다. 민아는 업무는 물론 일상에서도 AI '동동이'를 적극 활용하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해 류혜영은 "촬영을 작년에 진행했는데, 그때도 AI가 전 세계 우리네 삶에 깊숙이 스며들었었다"고 떠올렸다.
-
"드니로와 비교는 불경"…원작 그림자 걷어낸 최민식x한소희 '인턴' [종합]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라는 강렬한 원작의 그림자를 좇는 대신 최민식과 한소희가 자신들의 얼굴로 새로운 '인턴'을 완성했다. 두 배우는 세대도 직급도 다른 실버 인턴과 젊은 CEO로 만나 한국적인 웃음과 온기를 빚어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도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인턴'은 창업 3년 만에 패션 브랜드 우투투를 업계의 다크호스로 성장시킨 젊은 CEO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 초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2015년작 'The Intern'(디 인턴)을 한국 정서로 재해석했다. 완성본을 처음 관람한 최민식은 "영화의 제작 과정이 떠올라 뭉클한 마음으로 봤다. 최선을 다해 찍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소희 '인턴' 연기 자신감 "우리 정서로 풀어내"
배우 한소희가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한국판으로 재해석하는 데 부담이 있었다면서도 "우리의 정서로 풀어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도영 감독과 배우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했다. '인턴'은 창업 3년 만에 패션계의 강자로 떠오른 '우투투' 대표 선우(한소희 분)의 회사에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가 맡은 선우는 원작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역할이다. 한소희는 "원작을 아예 배제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원작이 워낙 잘됐기 때문에 시작할 때부터 큰 부담을 안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지만 촬영하면서 그런 걱정이 다 없어졌다"며 "저희 방식대로, 우리의 정서로 캐릭터를 풀어냈다. 원작과 비교하면서 촬영에 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최민식 역시 원작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자는 마음으로 의기투합했다.
-
"가나 자동차 정비기술 인재 육성"..현대차-코이카 협력
현대자동차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과 함께 가나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현지 정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3일(현지시간) 가나에서 코이카와 함께 가나 자동차 정비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 '현대-코이카 넥스트젠(Hyundai KOICA NextGen)' 출범식을 열었다. '현대-코이카 넥스트젠'은 현대차가 코이카의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와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가나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현지 청년의 취업·창업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차와 코이카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50억원을 5대5 매칭 방식으로 공동 투자한다. 양 기관은 가나에 실습 정비소를 갖춘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센터 2개소를 설립·운영한다. 교육센터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완공한다. 현지에서 지속가능하고 자립적인 정비기술 교육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AI 계약학과 10개 신설·비수도권 지원 확대…중기부, 中企 청년 일자리 넓힌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지원을 강화하는 ''제5차('26~'30) 중소기업 인력지원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중기부는 4일 이번 기본계획이 AI(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공급하고 일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만들어 지역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우선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AI 인재를 양성하고 역량을 지속 키워나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강화한다. 이를 위해 중소 제조기업에 필요한 제조 AI 솔루션 개발 등을 위한 실무인력을 확대(2026년. 600명 → 2027년. 1600여명)한다. 중소기업 취업 인턴십 기간도 올해 3개월에서 내년에는 12개월로 연장한다. 또 2027년부터 '(가칭)제조AI Fellow 양성사업'을 신설(500명)해 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 중소 제조현장 AX 전문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한다. 교육 이수자는 제조AX 분야 마이크로디그리 수여, 제조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인턴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