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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경남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 활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경남 지역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침수, 토사 유입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복구 봉사활동과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복구 봉사에는 소진공 노동조합과 경남지역본부 및 관할센터 임직원이 참여해 침수 주택과 상가의 토사 제거, 피해 시설 주변 환경 정비 등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금을 활용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즉석식품과 음료수 등 3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거제·통영 지역 이재민 시설에 전달했다. 관할 지역본부인 경남지역본부 및 센터 임직원들 역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자발적인 추가 모금 활동을 펼쳤다. 조성된 성금을 거제시 피해 소상공인 및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소진공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긴급 지원반을 구성하고 원스톱 지원센터를 가동함으로써 피해 소상공인에게 신속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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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 일괄 소각…취약차주 채무부담 덜어준다
정부가 코로나19 시기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채무 조정을 추진하고 20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을 일괄 소각한다. 동시에 성실상환자에 대해서도 금리·한도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태스크포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기준금리를 연 2. 75%에서 3. 00%로 0. 25%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정부도 금리 상승에 따른 취약차주의 채무부담 가중을 우려해 누적된 부채를 정리하고 대상별 저리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단 계획이다. 정부는 이날 △채무조정 활성화 등 재기지원 △중기·소상공인 지원 확대 △서민금융 지원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을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개인의 사회복귀를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 유동화회사·대부업권이 보유한 장기연체 채권을 새도약기금으로 최대한 매입해 소각·조정한다. 20년 이상 장기 연체채권을 일괄 소각하고 상환능력이 없는 채무에 대한 시효완성 등 금융공공기관 채권 관리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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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이노베이션, 베트남 InnoEx서 현지기업·의료기관 3곳과 MOU
바라이노베이션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국제 혁신 포럼·전시회(InnoEx 2026)'에서 현지 기업 및 의료기관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라이노베이션은 △에스엠시노(SM SINO) △호치민시 의약학대학교 병원(UMP) △부요 솔루션즈(Buyo Solutions) 등 3개 기관 및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스엠시노와는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 및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호치민시 의약학대학교 병원(UMP)과는 전임상 단계 제품의 개발·검증을 비롯해 현지 의료진 대상 제품 교육과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바이오 소재 기업 부요 솔루션즈와는 3D 프린팅 활용 금형 개선, 진공 성형 기반 바이오시트 제작, STL(스테레오리소그래피 파일 형식) 기반 사출 테스트 등 제조·제품 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강진호 바라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순환 소재 기업 파롱퐁 로우 랩(Parongpong RAW Lab)과도 소재·제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며 "향후 예정된 후속 미팅과 공동 기술 검토를 통해 제조 혁신 솔루션 기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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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타고 트림까지"…갓난아기 영화관 동반, '민폐' 뒤 진짜 문제 있다
"상식적으로 영화관에 갓난아기는 데려오지 맙시다. 영화 보면서 분유 타 먹이고 트림시키고, 아기 달래고. 진짜 민폐예요. " 최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갓난아기와 함께 영화관을 찾은 한 부모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누리꾼 A씨가 자신의 SNS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관람하던 중 안쪽 자리에 앉은 한 부부가 갓난아기에게 분유를 타 먹인 뒤 트림을 시키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리면서다. A씨는 이 부부가 보채는 아이를 달래는 과정에서 주변 관객에게 잠시 비켜달라고 요청했으며, 상영관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계단 아래에서 아이를 달랬다며 "그 정도로 어리면 영화관에 안 데리고 오는 게 맞지 않냐"고 토로했다. 목격담 속 부부가 데려온 아이의 정확한 월령은 확인되지 않지만, A씨가 전한 정황에 따르면 생후 4~6개월 정도의 아기로 추정된다. 이 시기의 아기는 오랜 시간 조용히 한자리에 머물기 어렵고, 갑자기 울고 보채는 것은 물론 수유나 기저귀 교체가 필요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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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 해운·물류 경쟁력 위한 핵심 인프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해진공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 주최, 해진공 주관으로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확보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위험 확대로 수출입 물류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시장과 국내 기업의 터미널 확보 현황을 살펴보고 해외 물류거점 확보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컨테이너선으로 운송되는 화물을 배에서 내리거나 배에 실으며 트럭·철도 등 육상 운송 수단으로 연결해주는 항만 시설이다. 국가간 수출입 화물의 대부분이 컨테이너로 운송되기 때문에 세계 무역망의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한다. 이날 김동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지원센터장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컨테이너 터미널 시장 현황'을 주제로 주요 시장 흐름을 소개하고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 해외 거점 확보의 중요성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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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돕는다…서빙로봇 등 스마트상점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경영효율화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추가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비대면·디지털 소비 환경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 점포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서빙 로봇, 사이니지 등 스마트 기술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추가모집은 스마트기술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점포 상황에 따라 구입형·렌탈형·S/W형 중 적정한 지원 방식을 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마트상점은 기술 도입 비용의 최대 70%를 국비로 지원하며 지원 유형은 기술 도입 방식에 따라 구입형, 렌탈형, S/W형으로 구분된다. 다만 전자칠판·사이니지 등 보편 기술은 50%까지 지원하며, S/W형 개별 소상공인은 100% 전액 지원한다. 구입형의 경우 일반기술은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배리어프리 무인정보단말기의 경우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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