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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좌시하지 않을 것" 코로나 시대에 멈춰있는 승리수당 상한제, 'K리거 출신 정치인' 임민혁 "폐지 약속 지켜야"
이른바 코로나19 사태 당시 구단 재정 보호 목적으로 정해졌던 프로축구 K리그 선수들의 '승리수당 상한 제도'를 이제는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K리거 출신 정치인 임민혁은 21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승리수당은 구단 재정에 따라 금액을 정하고, 선수 개인에게 경기 출전 시간이나 명단 포함 여부 등에 따라 등급을 나눠 지급하는 제도"라며 "선수와 코칭스태프에게 승리는 곧 보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분명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지난 코로나19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구단 대표들은 관중 수입이 급감했다는 이유로 K리그1 승리수당은 100만원, K리그2는 50만원으로 상한선을 뒀다. 유료 관중이 다시 경기장을 찾게 되면, 이 상한선을 풀겠다는 취지의 약속도 있었다"면서도 "코로나19가 끝나고 관중 입장이 정상화된 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 처음부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만들어진 제도라면, 상황이 정상화된 뒤에는 폐지하는 것이 상식이고 순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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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센터백부터 수비형 MF까지' 전남, 김주헌 전역으로 수비 운용 숨통... "후반기 반전 이끌겠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수비수 김주헌이 팀에 복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장 184cm, 77kg의 체격을 갖춘 김주헌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패스와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후방 조율이 장점으로 꼽힌다. K3리그 창원시청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천안시티FC 초대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증명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동안에도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에서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다. 전남 측은 "김주헌의 합류로 수비진 운용 폭을 넓히고 후반기 수비 조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헌은 "복무 중에도 전남 경기를 챙겨보며 준비해 왔다"며 "팀이 후반기에 반등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 등록 절차를 마친 김주헌은 곧바로 선수단 훈련에 합류해 출전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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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제주 5명, 대전·울산 각 3명 베스트11 싹쓸이... '해트트릭 폭발' 네게바 MVP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네게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 영예를 안았다. 라운드 베스트11은 제주와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HD 선수들로만 채워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 전북 현대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끈 제주 네게바가 K리그1 2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네게바는 당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25분과 경기 종료 직전 잇따라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네게바가 원맨쇼를 펼친 이 경기는 K리그1 2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제주는 베스트 팀 선정이라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22라운드 베스트11에도 절반에 가까운 5명이 제주 선수들로 채워졌다. 미드필더 네게바, 이탈로를 비롯해 공격수 아이아스, 수비수 세레스틴, 골키퍼 김동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둔 울산은 야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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