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딸 앞에서 흉기로 남편 찌른 30대 아내 구속

10대 딸 앞에서 흉기로 남편 찌른 30대 아내 구속

박다영 기자
2026.08.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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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 경찰, 경찰로고, 로고 /사진=김현정
삽화, 경찰, 경찰로고, 로고 /사진=김현정

10대 딸이 보는 앞에서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30대 아내가 경찰에 구속됐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전경호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6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 자택에서 남편인 40대 남성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오전 12시34분 흉기로 남편의 복부를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또 중학생인 10대 딸이 보는 앞에서 범행을 저질러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있다.

현재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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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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