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봉화에서 화재로 전소된 승용차 내부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5일 뉴스1·뉴시스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19분쯤 봉화군 석포면에서 40대 남성 A씨가 출근하지 않는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A씨 소유 아반떼 차량이 전소된 사실도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에 탄 차량 내부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119에 별도의 화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