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인근 바다서 잇따라 지진…규모 2.2 이어 2.9

신안 흑산도 인근 바다서 잇따라 지진…규모 2.2 이어 2.9

류원혜 기자
2026.09.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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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와 2.9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사진=기상청 제공
전남광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와 2.9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사진=기상청 제공

전남광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와 2.9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4분17초 전남광주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63도, 동경 124.75도다. 계기진도는 최대 Ⅰ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Ⅰ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이후 38분 만인 오후 9시22분49초 흑산도 북북서쪽 121㎞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62도, 동경 124.77도다. 계기진도는 마찬가지로 최대 Ⅰ다.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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