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

서울 중부경찰서가 21일 경찰의날을 맞아 경찰 유가족 자녀, 검거 유공 시민 등에게 표창과 보상금을 수여했다.
중부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경찰서 강당에서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운 중부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50여명 △중부자율방범연합대장, 중부모범운전자회장 등 민간 치안 협력단체 18명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중구청 교통행정과 주무관, 동국대 학생처 등 유관기관 15명 △피의자 검거 유공 시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청소년수사1팀장 경감 이광식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찰관 5명이 표창을 받았다.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해온 협력단체 6곳, 유관기관 10곳, 검거유공 시민 2명도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중부경찰 유가족 자녀에게는 경우회 장학금이 수여됐다. 지난 8월 야간 근무 퇴근 후 집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충무파출소 소속 경찰관의 자녀가 100만원, 2022년 2월 영하의 날씨에 사건을 처리하던 중 쓰러진 형사과 소속 경찰관 자녀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지난 5일 약수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불법카메라 촬영 피의자를 발견하고 이를 제지해 검거에 기여한 5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에게 경찰서장 표창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중부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중부 경찰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긴밀히 협조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