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담배·오토바이보다 싫어"…최악의 연애 상대는 '○○남'

"클럽·담배·오토바이보다 싫어"…최악의 연애 상대는 '○○남'

이소은 기자
2026.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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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연애 상대로 가장 꺼리는 남성의 취미로 '과도한 문신'을 꼽았다. /사진=디시인사이드 캡처
여성들이 연애 상대로 가장 꺼리는 남성의 취미로 '과도한 문신'을 꼽았다. /사진=디시인사이드 캡처

여성들이 연애 상대로 가장 꺼리는 남성의 취미로 '과도한 문신'을 꼽았다.

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여성이 연애 상대로 가장 꺼리는 남성의 취미는?'이라는 주제의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에는 총 1만8140표가 몰렸다.

투표 결과 1위는 '과도한 문신'(4168표, 23%)이 차지했다. 과한 문신은 시각적인 거부감이 크고 향후 대인관계나 결혼 등을 고려할 때 부정적인 인상을 준다는 의견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2위에는 유흥 문화를 대표하는 '클럽 다니기'(2577표, 14%)가 올랐으며, 건강 관리와 쾌적한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음주·흡연'(1769표, 10%)이 3위를 기록했다. 사생활과 유흥, 건강과 직결된 요소들이 상위권을 나란히 차지한 셈이다.

4위는 실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인터넷 방송 시청'(1440표, 8%)이 차지했고, 안전사고 우려가 따르는 '오토바이 라이딩'(1416표, 8%)이 근소한 차이로 5위에 올랐다. '아이돌 팬덤 활동'(1186표, 7%)이 6위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적은 항목들도 있었다.

재테크와 관련된 '주식과 코인 투자'(743표, 4%)와 마니아층의 문화인 '코스프레'(663표, 4%)는 각각 7위와 8위에 머물렀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적인 야외 활동으로 자리 잡은 '등산·러닝 동호회'(504표, 3%) 역시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건전한 취미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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