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띄운 김민석 "헌법개정, 국민 원하는 선까지 추진"

[the300] (종합)김 대표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개헌언급 "미국만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시대 지나" 자강론 강조 장동혁, 개헌론에 "대통령 연임 불가 선언 받아오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법개정(개헌)을 추진 의사를 공식화했다. 권력구조 개편 수위에 대해서는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여지를 뒀다. 김 대표는 7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라며 "국민의힘도 결국은 5·18을 인정할 것인지, 모욕할 것인지. 또 김영삼 대통령을 승계할 것인지 아니면 김영삼과 5·18을 부정하는 반역사와 한편이 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개헌 발언은 지지층 결속을 위한 메시지로 우선 해석된다. 다만 수위는 높지 않았다. 2기 내각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인데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야당을 자극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