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e300] (종합)김 대표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서 개헌언급 "미국만 일방적으로 바라보는 시대 지나" 자강론 강조 장동혁, 개헌론에 "대통령 연임 불가 선언 받아오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헌법개정(개헌)을 추진 의사를 공식화했다. 권력구조 개편 수위에 대해서는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여지를 뒀다. 김 대표는 7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라며 "국민의힘도 결국은 5·18을 인정할 것인지, 모욕할 것인지. 또 김영삼 대통령을 승계할 것인지 아니면 김영삼과 5·18을 부정하는 반역사와 한편이 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개헌 발언은 지지층 결속을 위한 메시지로 우선 해석된다. 다만 수위는 높지 않았다. 2기 내각 인사청문회를 앞둔 상황인데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다. 야당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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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담합' HD현대오일뱅크 직원 1명 구속·1명은 구속영장 기각
유가를 담합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HD현대오일뱅크 직원 1명이 구속되고 1명은 구속을 면했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같은날 함께 구속심사를 받은 또 다른 김모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고 김씨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반면 부 부장판사는 또 다른 김씨에 대해서는 "김씨의 지위·역할·수사상황 등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는 점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4개 정유사는 사전 협의를 통해 국내 유통되는 유류 및 석유제품의 가격을 임의로 올리거나 동결하는 등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이란 전쟁 등 중동발 위기를 이용해 유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계획적 담합 정황에 대한 구체적 물증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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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서 다리 절단→재활용품 배출...인천 '사람 다리' 주인은 80대 환자
인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 다리가 요양병원 입원 중인 80대 여성 환자의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이 병원 관계자 3명을 수사 중이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연수경찰서는 인천 중구 소재 A요양병원 병원장과 수술을 집도한 의사, 폐기물 담당자 등 3명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0일 연수구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사람 왼쪽 다리와 A요양병원 입원환자 80대 여성 B씨 유전자(DNA) 정보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관련 언론 보도를 접한 A요양병원 측은 해당 신체 조직이 B씨 다리일 가능성이 있다며 전날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병원 측은 절단된 조직을 의료폐기물이 아닌 재활용품으로 잘못 배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병원 측은 지난 8일 심장 기능 저하로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괴사한 B씨 다리를 절단했다. 이후 절단된 다리를 밀폐 포장했으나 의료폐기물 표기를 하지 않았고,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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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또 시내버스 돌진 사고…벤치 앉아 있던 중학생 부상
세종시에서 시내버스가 정류장으로 돌진해 벤치에 앉아 있던 중학생 1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7일 도담동에서 버스 돌진 사고로 2명이 다친 지 열흘 만이다. 1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쯤 세종시 다정동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중 갑자기 돌진해 정류장 오른쪽 윗부분을 들이받았다. 충돌 충격으로 정류장 유리창 등 시설물이 부서졌고 파편이 사방으로 튀면서 인근 벤치에 앉아 있던 남자 중학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사고 당시 음주나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운전자 진술과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3시42분쯤 세종시 도담동 한 도로에서도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인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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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앞 "캑캑" 꼬마에 달려간 이 사람들...목에 걸린 '사탕' 빼냈다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호소하던 어린아이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졌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 횡성군 우천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10명은 이날 오후 2시쯤 우천면 용둔리 한 편의점 앞에서 기도 폐쇄 증상을 보이는 아이와 당황한 가족을 발견했다. 당시 훈련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응급구조사 유영민 소방위와 신구선 소방장은 이들 가족에게 달려가 아이 상태를 살폈다. 아이 목에 사탕이 걸렸다고 판단한 두 사람은 즉시 하임리히법을 실시했다. 하임리히법은 이물질로 기도가 폐쇄됐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영유아의 경우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엎드리게 한 뒤 어깨뼈 사이 등을 두드리고 이후 아이를 바로 누인 후 가슴 아래 부위를 압박해 이물질을 빼낸다. 두 대원의 응급처치 끝에 아이의 입에선 곧바로 사탕이 튀어나왔고, 아이는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유 소방위와 신 소방장은 각각 강림지역대와 안흥지역대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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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 돈사에서 큰 불…돼지 1900여 마리 폐사
충청남도 보령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190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1분쯤 보령 천북면 사호리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51대와 인력 211명을 투입해 저녁 7시22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44분 뒤인 저녁 8시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현재까지 5500㎡ 규모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19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 불로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보령시는 한 때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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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 스토킹 혐의로 피소…구의원 출신 전 연인 협박했나
경기도 한 지방의회 소속 여성 시의원이 스토킹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최근 모 지방의회 소속 시의원 A씨를 협박,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A씨는 한때 연인 사이였던 서울의 전직 구의원 B씨에 관한 민원을 소속 정당 등에 반복적으로 제기해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 4월 말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공익 차원에서 제보했을 뿐, 협박이나 스토킹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인 것은 맞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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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학교 앞 어슬렁...60대, 초등생 '스토킹 혐의' 체포
제주 한 초등학교에서 수 년 전부터 알던 학생을 두 차례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제주시 소재 초등학교 정문에서 초등학생 B양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을 만나진 못하고, 학교 앞 학생을 포함해 주변사람들에게 B양의 이름을 부르며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 관계자가 A씨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우려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아울러 경찰은 A씨에 대해 잠정조치 4호 유치장 유치를 진행했다. A씨는 수 년 전 B양을 알고 있었으며 2차례에 걸쳐 스토킹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올해 정신의학과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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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테러 조직에 '충성 맹세'…조직원 되려 한 대학생 결국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조직에 가입을 시도하고 온라인상에서 추종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이 구속됐다. 1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전날(17일) 테러방지법 위반 혐의로 대학생 A씨를 구속했다. 충북 한 대학생인 A씨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ISIS 조직 관계자와 접촉하며 조직 가입을 여러 차례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ISIS 조직에 충성을 맹세하는 서약을 한 정황도 포착한 경찰은 지난 4일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청주지법은 전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공범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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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한,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투척 남성과 친분? 통화도 했었다
6·3 지방선거 거리 유세 도중 음료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한 정이한 전 부산시장 후보가 사건 전 음료 투척 남성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 전 후보와 30대 남성 A씨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사건 발생 전부터 정 전 후보와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정 전 후보와 A씨가 사건을 앞두고 통화한 기록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료 테러 당시 정 전 후보가 이송됐던 병원에 대한 고발장도 접수됐다. 이 병원은 정 전 후보 부친이 운영하는 병원이다. 고발장엔 해당 병원이 사건에 관여했는지를 수사해 달라는 취지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정 전 후보 측은 지난 4월27일 부산 금정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중 승용차 운전자(A씨)가 차창 밖으로 던진 음료를 피하려다 넘어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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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람 다리', 요양병원 80대 환자였다...어쩌다 재활용센터로
인천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사람 신체 일부가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인 80대 여성의 다리인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0일 인천 연수구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발견된 사람 왼쪽 다리와 요양병원 입원환자 80대 A씨의 유전자(DNA) 정보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경찰은 인천 중구 모 요양병원에서 잘못 배출한 A씨 다리가 운반 차량에 실려 재활용품 처리시설에 반입된 것으로 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요양병원 측은 관련 언론 보도를 접하고 전날(17일) 경찰에 다리 배출 사실을 신고했다. 병원 측은 지난 8일 A씨 다리가 괴사해 절단하고 규정에 따라 의료용 폐기물로 버렸으나, 이를 석고 붕대(깁스) 용품으로 착각한 청소 직원이 이튿날 새벽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해 버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병원 의료진이 다리 절단 과정에서 의료법을 준수했는지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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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낮 최고 33도 무더위…오전 제주, 밤부터 전국 비 소식
금요일인 내일(19일)은 오전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가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전라권은 늦은 오후, 그 밖의 지역은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5~30㎜, 강원 내륙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 20~60㎜,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전북, 울릉도·독도 30~80㎜, 강원 산지·동해안과 광주·전남 50~100㎜, 제주도 50~180㎜이다. 특히 강원 산지·동해안 일부와 전남 남부 서해안·남해안·지리산 부근에 120㎜ 이상, 제주 중산간 산지에 250㎜ 이상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 산지·중산간엔 시간당 50㎜ 이상, 제주 산지·북부 외 지역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됐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도 20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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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뵙고 싶다♥' 백화점 직원 문자..."남편에 꼬리쳐" 맘카페 박제한 아내
백화점 여직원이 유부남 고객에게 '또 뵙고 싶다'는 광고 문자를 보냈다가 가정파괴범으로 몰리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17일 경기도 지역 맘카페에는 모 백화점 내 의류점 여직원을 조심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 남편은 최근 방문했던 백화점 의류매장 여직원으로부터 "또 뵙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 A씨는 "매장에서 지갑을 산 뒤 이같은 문자를 받았다. 신랑이 문자를 보여줬다. 여직원이 개인 연락처로 직접 메시지를 발송했다. 커플 지갑으로 여성 지갑도 샀는데 신랑에게만 문자를 발송했다"며 "유부남 고객에게 꼬리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백화점과 매장 관리자 측에 문제를 제기했는데 (공론화 여부는) 고객 판단에 맡기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잘못한 게 있으면 큰 기업으로서 사과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A씨는 해당 여직원 실명도 공개했다. 그는 "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 나는 가정파탄 제공자로 고소하겠다. 직원분의 사과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