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획] 클린 스쿨-도박 없는 학교 ④ 도박 문제 발견했을 땐 이미 '2차범죄' 연루도 머니투데이는 올해 마약, 도박, 자살 등이 없는 맑은 학교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청소년 도박은 또래문화 속에서 심각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박에 빠지는 시기도 초등학생 5학년으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도박 빚은 사기·절도 등 2차 범죄와 학교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는 이유와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법을 살펴봤습니다. 청소년 도박이 단순한 도박 행위를 넘어 절도와 사기,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번지고 있다. 소득이 없는 청소년들이 손실을 만회하려다 빚을 키우고, 결국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또 다른 범죄에 손을 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는 최근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10대 A군을 붙잡았다. A군은 지난 7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 일대 무인점포에서 10차례에 걸쳐 키오스크를 망치로 부수고 현금 87만원을 훔쳤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사이버도박으로 생긴 빚을 갚으려고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래 학생에게 도박 자금을 요구하거나 도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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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또래 집단폭행·나체 촬영…중학생 7명 경찰 입건
지적 장애가 있는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7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중학생 A군 등 7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6일 충남 천안시의 한 야외 쉼터 등에서 지적 장애가 있는 또래 B군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군에게 옷을 벗도록 강요한 뒤 영상을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B군 부모는 "무리 중 1명이 학교 폭력으로 신고당하자 보복 폭행을 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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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평양 무인기 작전, 한국 군사상 이익 침해"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 윤석열 전 대통령 일반이적 등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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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법원 "평양 무인기 침투, 정당한 군사작전으로 볼 수 없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 윤석열 전 대통령 일반이적 등 혐의 선고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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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달랄 때는 언제고...만취해 소방관 때린 50대
구조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거리에서 소방대원 B씨(50대)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지인이 넘어지자 119에 전화해 구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후 출동한 B대원을 보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B대원은 폭행당한 중에도 넘어져 다친 A씨 지인을 응급조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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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용규 코치, 음주운전 추돌 후…경찰차까지 들이받았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40)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코치는 이날 오전 6시25분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한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던 이 코치가 정상신호에 유턴하던 맞은편 승용차와 추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 충격으로 옆으로 튕겨 나간 이 코치 차량은 도로변에 정차 중이던 경찰차 후미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유턴 차량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 운전자와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사고 직후 측정한 이 코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이 코치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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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구속에 오열한 은현장 "1년 안에 나왔으면"…폭탄 발언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년 안에 나왔으면" 한다고 폭탄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MBC 라디오 시사'에는 '[권순표의 물음표] '김세의 전문가' 은현장에게 '가세연 소탕 계획'을 물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은현장은 김세의 대표 구속과 관련해 "솔직히 말하면 1심 때까지는 절대 못 나온다고 본다"며 "1심 이후에는 보석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김세의가 '국민 참여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 운이 좋으면 3개월 안에 재판이 열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다른 사람들은 김세의가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나는 1년 안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은현장은 "내가 다시 집어넣기 위해서다. 밖에 나온 상태에서 뚜드려 패야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거침없는 반감을 드러냈다. MC 권순표가 "지독하다"고 반응하자 은현장은 "'내 꿈은 너다 세의야'라고 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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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억' 맛집 대표, 임금 '꿀꺽'…노동청 속이려 이체증 조작까지
임금체불로 신고당한 연매출 100억원의 요식업체 대표가 고용노동부에 "체불임금을 모두 지급했다"며 인공지능(AI)으로 조작한 입금 확인증을 제출한 일이 알려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10일 근로감독관에게 허위로 입금 확인증을 제출한 30대 요식업체 대표 A씨를 사문서 위조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 용산구, 마포구 등에서 6개 매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직원 40여명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고용하는 방식으로 4대 보험 가입 의무를 회피하고, 퇴직금, 연차수당 등 법정 수당을 미지급했다.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직원들은 주 60시간 초과 근무를 강요받았으며, 연차 유급휴가도 쓰지 못했다. 이들이 못 받은 수당과 퇴직금은 5100만원에 달한다. A씨는 노동청에 자신을 신고한 직원에게 "세상 이렇게 살지 마라. 너도 일할 때 이것저것 따지면 걸릴 게 있는데 우리 그렇게 가지 말자. 세상 좁지 않냐. 잘 얘기해서 웃으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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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회사 동료 흉기로 살해한 50대…만취 상태 검거
경기 평택에서 회사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평택경찰서는 이날 5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쯤 평택시 고덕동에 있는 회사 숙소 근처에서 동료인 30대 남성 B씨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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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해체" 말 나오는 이 마당에…청사 내 골프 연습? 누리꾼 '부글'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 행정과 사무가 계속해서 드러나는 가운데 업무 공간인 청사 내부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골프 스윙 연습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0일 SNS(소셜미디어) 등에는 대구 중구선관위 건물 안에서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골프 스윙 연습 중인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선관위 반대편 건물에 있던 시민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분노한 시민의 목소리도 담겼다. 촬영자는 "와, 용서할 수 없다"며 "이건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의 반응으로 볼 때 영상 촬영 시점은 선관위 근무 시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도 영상을 공유한 게시물에 비판 댓글을 다수 남겼다. 이번 논란에 대해 대구 선관위 측은 "영상 촬영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엄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사 내 골프 연습 영상뿐 아니라 선관위 퇴사자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취업정보 관련 글도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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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집 전세 연장해 줬는데..."상속 빚 다 갚아라" 소송 날벼락
부동산 임대업을 하던 아버지의 빚이 재산보다 많아 '한정 승인'을 신청한 상속인이 세입자와 임대차계약을 연장했다가 "채무 전부를 떠안아야 한다"는 소송에 휘말린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사연자 A씨는 최근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재산을 정리하던 중 빚이 재산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 아버지는 건물 여러 채를 보유한 임대업자였다. 그러나 공실이 늘면서 경영난을 겪었고, 기존 대출을 막기 위해 추가 대출받거나 세입자 보증금으로 자금을 돌려막는 상황이 이어졌다. 아버지 사망 후 A씨 가족은 세입자 보증금과 금융권 대출, 개인 채무, 세금 등을 확인한 결과 채무가 재산을 초과한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에 어머니와 동생 등 가족들은 가정법원에 한정 승인을 신청했다. 한정 승인은 상속인이 물려받은 재산 범위 안에서만 채무를 부담하는 제도다. 문제는 이후 발생했다. 아버지 소유 건물에 전세로 거주하던 세입자가 계약 만기를 앞두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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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위하여" 초등생 아들과 광화문으로…아침 8시부터 붉은 물결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하여!" 12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오전 11시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3시간 앞둔 이른 시각이었지만 광장은 이미 붉은 물결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붉은 유니폼과 두건을 두른 시민들은 세종문화회관 앞에 마련된 '붉은악마 응원존'에 하나둘 자리를 잡았다. 30명이 넘는 시민들이 일찌감치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응원도구를 정리했고, 곳곳에서는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거리 응원은 대한축구협회·KT·붉은악마가 공동 주최했다. 실시간 중계가 예정된 KT건물 건너편 세종문화회관 앞 공간에는 펜스와 함께 응원존이 마련됐다. 주변으로 KT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이벤트 부스도 들어섰다. 시민들은 경품 추첨에 참여하거나 응원용품을 챙기며 경기 전 분위기를 즐겼다. 건대입구역에서 출발해 광장을 찾은 쌍둥이 자매 문규리(26)·문규미씨(26)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색으로 무장했다. 문규리씨는 "이전 월드컵 등에서 모은 굿즈를 몸에 둘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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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웃음만"…나나, 자택 강도 '7년' 항소에 황당한 심경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자신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고도 항소하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지난 11일 SNS(소셜미디어)에 '나나 집 침입한 강도, 1심 징역 7년 선고에 항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갈무리해 올렸다. 그는 여기에 별다른 설명 없이 "시간 낭비", "웃음만"이라는 짧은 글을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흉기를 소지한 채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또 나나가 현장에서 흉기를 집어 들어 대응한 행위에 대해서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봤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나나와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줄곧 강도 혐의를 부인해 왔다. 한편 나나는 A씨에 대해 "범죄자의 반성은 없다", "용서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