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원 대신 온라인 바둑"…코로나19 영향으로 줄폐업 "이번 추석 연휴에도 기원을 열 생각이에요.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들은 마땅히 갈 곳이 없으니까…"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A기원에서 만난 60대 원장 이모씨는 "우리나라에는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공간이 별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일 오후인 이날도 기원 안에서는 40명이 넘는 노인들이 바둑을 두고 있었다. 대화는 많지 않았다. 간간이 작은 대화 소리와 바둑돌을 만지작거리는 소리만 들렸다. 한쪽에서는 바둑을 두지 않고 다른 사람의 대국을 지켜보며 시간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다. 고령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를 보내고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해온 기원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이용객 감소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다. 일부 기원은 수익을 내기 위해 불법 도박을 허용하는 곳으로 변질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만큼 노인들이 일상적으로 머물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을 확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기원은 특히 은퇴한 고령 남성들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대한바둑협회가 2024년 전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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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때리고 머리채 잡고…외국인 노동자 '상습폭행' 공장주, 구속 면했다
외국인 노동자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섬유공장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경호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근로자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섬유 제조업체 대표 A씨(3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는 지난 4월 24일 오전 8시3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서구 한 섬유공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B씨(20대)가 제때 출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뺨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A씨는 B씨에게 "어제 전화 안 받고 뭐 했냐"고 윽박지르며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은 채 주먹으로 때릴 듯이 위협했다. B씨 폭행 사건을 중심으로 수사하던 경찰과 노동 당국은 추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2023년부터 최근까지 B씨와 같은 공장에서 근무하던 다른 방글라데시 국적 노동자 3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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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서 만나요"...아들 상견례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4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나
평생 이웃을 도우며 살아온 60대 목회자가 아들 상견례를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져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조영삼씨(63)가 간과 폐, 양쪽 신장을 기증해 4명을 살리고 숨졌다. 앞서 같은 달 23일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진 조씨는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받았다. 생전 가족들에게 장기기증 의사를 밝혀왔던 조씨는 2015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까지 마친 상태였다. 유족들은 고인 뜻에 따라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아들 조은빈씨는 "과거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시신을 기증하셨다"며 "그 뜻을 이어 아버지도 10여년 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해 두셨다는 사실을 알았고, 아버지의 마지막 뜻이라 생각해 기증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조씨는 1963년 광주에서 다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이어온 신앙을 바탕으로 20여년간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이웃을 돌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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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싸는 주제에, 너 죽었어" 갑질폭행...경찰 신고에 '무릎'
김밥집에서 난동을 피우던 남성이 직원에게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갑질을 한 일이 벌어졌다. JTBC '사건반장'은 4일 손님에게 갑질과 폭행을 당했다는 김밥집 직원 A씨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A씨가 근무하는 식당에 한 남성이 방문했다. 김밥과 돈가스 등을 주문한 남성은 "김밥에서 돌이 나왔다"며 고성과 욕설을 쏟아냈다. A씨는 "김밥값을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남성은 A씨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남성은 영상 촬영을 하는 A씨 손을 꺾고 "야, 나 벤처투자자야. 김밥이나 싸는 주제에. 난 아는 사람 많아, 너 죽었어"라며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남성을 신고했다. 그러자 남성은 무릎을 꿇고 "난 잃을 게 많다. 신고 좀 취소해달라"고 하더니, 경찰이 도착하자 "나도 맞았다"며 쌍방 폭행을 주장했다. 재력가임을 주장하던 남성은 당시 김밥값을 돌려받은 뒤 가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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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쳐놓고 "XX" 차 사진만 찍었다…'신호위반' 지게차 목격담 충격
지게차를 몰다 신호 위반으로 자전거를 탄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사고 당시 피해자를 향해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월24일 아침 8시3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지게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지게차 운전자는 60대 윤모씨로, 보행자 신호와 지정차로를 모두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윤씨는 사고 당시 오히려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남편 A씨는 '사건반장'과 인터뷰에서 "목격자 말로는 가해자가 차에서 내려 제 아내한테 '왜 신호 위반을 했냐'며 욕을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목격자에게 들은 말 그대로 말씀 드리면 윤씨가 'XX 왜 신호 위반했어'라고 말했다더라. (왜 그런 말을 한 건지) 납득이 안 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가해자가 경찰에 바로 신고한 것도 아니었다"며 "아내한테 그렇게 욕을 하고 경찰이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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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절반은 소각·매각"…표심 잡던 현수막, '환경파괴' 골치
"지금 집하장에 폐현수막이 2.5톤은 쌓여 있어요.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계속 들어오겠죠."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 약 255㎡ 규모의 집하장에는 폐현수막을 담은 포대 30여개가 쌓여 있었다. 옆에는 현수막 설치에 사용된 나무 막대기 약 1500개가 무더기로 묶여 있었다. 한쪽에서는 지게차가 포대를 옮기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곳 집하장은 전체 수용량의 약 25%가 찬 상태였다. 다만 6·3 지방선거 현수막의 수거 작업이 본격화되지 않은 만큼 반입량은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선거 때마다 사용되는 현수막 규모도 상당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에게 현수막 게시를 위한 표지를 배부하는데,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별로 △경기도 4898개 △서울 4095개 △경남 1849개 △전남 1688개 등의 표지가 배부됐다. 후보자가 문구 변경이나 훼손 등을 이유로 현수막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사용량은 이보다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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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부려서"…반려견 질질 끌고 나뭇가지로 때린 40대 검거[영상]
길거리에서 반려견을 끌고 다니며 나뭇가지로 때리는 등 학대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시스와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43)가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길거리에서 소형 반려견을 강제로 끌고 가며 나뭇가지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시인하며 "반려견이 고집 부리면서 따라오지 않아 힘으로 끌고 가고 나뭇가지로 때렸다"고 진술했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는 A씨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A씨는 스스로 걷지 않는 반려견 머리를 나뭇가지로 여러 차례 때린다. 반려견을 강제로 끄는 과정에서 목줄을 공중으로 거칠게 잡아 올리고, 목 졸린 반려견이 힘없이 바닥에 엎드리자 또다시 나뭇가지로 머리를 내리쳤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날 오후 4시20분쯤 A씨를 발견해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추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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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원 금목걸이 뺏으려…친구 음료에 수면제 탄 20대들
친구의 1000만원대 금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수면제 탄 음료를 먹인 20대 동갑내기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송현)는 절도, 특수절도,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3)에게 징역 2년, B씨(23)에게 징역 1년 6개월, C씨(23)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D씨(23)에게 벌금 15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지난 3월 7일 광주 북구 한 술집에서 친구인 피해자의 음료에 수면제를 넣어 먹인 뒤 1312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평소 금목걸이를 차고 다니는 친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B씨가 담배를 피우자며 피해자를 밖으로 유인한 사이, A씨는 피해자 음료에 향정신성 수면제를 갈아 넣었다. 하지만 피해자가 잠들지 않자 이들은 수면제 용량을 늘려 한 차례 더 먹였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의식을 잃지 않자 결국 "한번 착용해 보겠다"며 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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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봉쇄' 잠실7동 투표소 관계자 병원 이송…24시간째 대치 중
6·3 지방선거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 시위대가 투표함 이송을 막으며 약 24시간째 대치 중이다. 이 과정에서 투표소 관계자가 건강 악화를 이유로 병원에 이송되는 일도 벌어졌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6분쯤 투표소에서 선거 사무원으로 추정되는 A씨가 밖으로 나오자 시위대는 "소속을 밝혀라", "가방을 공개해라"라고 소리를 지르며 대치했다. 이어 오후 8시33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투표소로 진입해 약 15분만에 A씨를 데리고 나왔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가 "소지품 검사했느냐", "중국인 아니냐"라고 외치며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A씨는 기력 저하 등 건강 악화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투표소 인근에는 보수 성향 유튜버와 시민 12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운집해 투표함 반출을 저지하고 있다. 앞서 오후 4시30분쯤 약 470명이 모였는데 인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해당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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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유승준, 24년만 한국행 포기…"사과했지만 비난만 남아"
병역 기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49)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가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4일 유튜브를 통해 "할 만큼 했다. 이제는 그만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준은 "그동안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고, 사과도 했으며, 왜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지 설명했지만 제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가 아무리 설명하고 고백해도 결국 병역 문제나 욕설 논란 같은 이야기만 남았다"며 "제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과정과 배경은 관심을 받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비난만 남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런 부분들에 대해 많이 내려놓은 상태"라고 털어놨다. 유승준은 한국이 '마음의 고향'이라고 했다. 그는 "해외에서 살다보면 한국이 더 그리워진다. 저는 미국 정착을 위해 온 사람이 아니다. 1989년 13살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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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성폭행 방조·촬영도 했는데…"교화 가능성" 형사처벌 피한 10대들
친구 성폭행 범행을 방조하고 이를 촬영까지 한 10대 학생들이 형사처벌을 피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임성철)는 지난달 21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성착취물제작등)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17)군과 B(16)군, C(16)군을 소년부로 넘겼다. 법원은 형사 책임능력이 있는 만 14세 이상 범죄소년이라도 보호처분 사유가 있다고 판단할 시 형사 재판이 아닌 가정법원 소년부 심리를 받게 할 수 있다.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과기록은 남지 않는다. A군 등은 지난해 10월14일 부산 한 모텔에서 소주 10병을 나눠마시다 동급생 D군 피해자를 성폭행하는 것을 지켜보며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D군 지시에 따라 성폭행 범행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이를 메시지로 공유한 혐의도 있다. 재판부는 이들이 형사처벌을 면하는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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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공무원, 선관위 저격…"모자란 집단과 일 못 한다"
6·3 지방선거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현장 지원에 투입됐던 송파구 공무원이 "모자란 집단과 함께할 수 없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송파구 소속 공무원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3일 '공무원노조 참여마당' 게시판에 '선거관리 도저히 못 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긴말 안 한다. 우리 송파구 직원들은 더 이상 선거 업무에 참여할 수 없다"며 "어떻게 이런 사태가 벌어지도록 송파구 선관위에서 직원이 한 명도 안 올 수가 있냐. 더 이상 이런 모자란 집단과 일 못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사무는 선관위에서 단독으로 해라. 더 이상 지자체 공무원을 총알받이로 쓰지 말라"며 "그리고 퇴근시켜 달라. 내일 우리 지자체 공무원은 정상 출근해야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게시판에는 '선관위는 현장 공무원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의 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 송파구지부 성명서도 올라왔다. 앞서 전날부터 진행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송파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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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벌인 이웃집 찾아가 둔기로 '퍽퍽'…살인미수 60대 구속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 주민들을 둔기로 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빌라에서 이웃인 50대 여성 B씨와 80대 남성 C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부녀 관계인 피해자들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빌라 현관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였고, 집에서 둔기를 챙겨 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을 말리러 나온 C씨도 둔기로 때렸으며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