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살만합니다. [오따뉴 : 오늘의따뜻한뉴스]를 통해 그 온기와 감동을 만나보세요. 가족 장례를 치르던 간호사가 장례식장에서 쓰러진 시민의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는 최근 주설희 간호사에 대한 칭찬글이 접수됐다. 작성자는 주 간호사가 지난달 20일 전남광주 여수시 한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를 했다고 밝혔다. 당시 가족 장례를 치르던 주 간호사는 장례식장 복도에서 쓰러진 남성 A씨를 발견했다. A씨 상태를 확인한 그는 심폐소생술(CPR)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응급처치에 나섰다. 주 간호사의 빠른 대처 덕에 A씨는 의식을 되찾았다. 주 간호사는 119구급대가 출동할 때까지 A씨 곁에 머물며 그의 상태를 살폈다. 보호자에게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는 한편, 출동한 구급대원에겐 응급처치 내용을 전달했다. 응급실 진료를 받은 A씨가 장례식장으로 돌아온 뒤에도 주 간호사는 그의 상태를 다시 확인하며 안부를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을 목격한 시민은 이후 주 간호사를 칭찬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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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집 안까지 따라갔다...침대 위 낯선 여성, 엘베서도 끌어안고 몸싸움
경기 안양시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이 초등생 남아를 추행한 사건 관련 피해 아동의 부모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된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은 안양 아파트 성추행 사건의 피해 아동 부모로부터 받은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앞서 한 성인 여성이 일면식 없는 초등생 남아를 따라 집 안까지 들어가 추행했다는 사건이 알려져 공분을 산 바 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29일 발생했다. 추가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여성은 아이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피해 아동 얼굴을 손으로 만졌다. 이후 여성은 아이가 누른 층수 버튼을 취소하는 행동을 반복하다가 갑자기 아이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피해 아동이 저항하자 여성은 더 세게 끌어안으며 아이를 제압하려고 했다. 몸싸움 도중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아이는 온 힘을 다해 간신히 탈출했다. 그러나 여성은 또다시 아이를 쫓아가 집 안까지 들어가 범행했다. 여성은 집 안에서 아이와 함께 침대에 누우려는 듯한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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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병기 의원 2차 소환조사 출석…'공천헌금 등 13개 의혹'
27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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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유착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집단 입당 의혹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본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신천지는 2022년 대선 전부터 2024년 총선까지 국민의힘에 교인을 집단 가입시켰다는 의혹을 받는다. 신천지는 코로나19 당시 집단 감염 발원지로 지목되면서 이만희 총회장 등이 수사를 받았다. 이에 이 총회장 등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압수수색을 막아줬다'며 우호 세력으로 인식하고, 이를 계기로 20대 대선 전 당원을 가입시켜 윤 전 대통령을 지원하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합수본은 신천지가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신도들을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시킨 것으로 보고 정당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을 적용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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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지스자산운용
<승진> ◇상무 ▲고석환 ▲이승훈 <임원 신규 선임> ◇이사 ▲금경산 ▲한상백 3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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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교유착 합수본, '당원 가입 의혹'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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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포르쉐에 프로포폴 병·주사기...30대 운전자 구속 기로
경찰이 약물 투약 후 서울 반포대교를 운전하다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약물운전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서부지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44분쯤 검은색 포르쉐를 타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다리 밑으로 추락했다. 포르쉐는 강변북로를 달리던 벤츠 차량 위로 떨어진 후 잠수교까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와 40대 남성 벤츠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차량에선 프로포폴 약물 병과 일회용 주사기 등이 다량 발견됐다. 조사에서 A씨는 사고 전 병원에서 수면 마취를 받았고 정신과 약물도 투여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약물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약물 출처 등을 조사 중이다. 서부지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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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재정경제부 ▷과장급 △산업관세과장 하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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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높으니 애는 내가 키워"…코인 빚더미 남편의 적반하장
가상화폐 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에게 "내 연봉이 높으니 양육권을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했다. 27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몰래 한 가상화폐 투자로 집안 경제를 무너뜨린 남편이 '고연봉'을 빌미로 양육권을 가져가겠다고 해 막막하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저희는 겉보기에 완벽한 10년차 부부였다. 저는 중학교 교사, 남편은 대기업 과장이다. 서울 고급 아파트에 살고, 아이들은 공부도 잘하고 착하다"며 "그러나 속은 곪을 대로 곪아 있었다. 시어머니는 저를 숨 막히게 했다"고 말했다. A씨는 "주말에 저희 식구끼리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서운해 하셨고, 어머니 생일에 용돈과 선물을 드리면 '너희 엄마한테는 뭘 줬어? 나한테 준 것보다 더 비싼 거 해준 거 아냐?'라면서 꼬치꼬치 캐묻기도 했다"며 "고민 끝에 남편에게 고충을 털어놨더니 남편이 센스 없이 '엄마가 자꾸 그러니까 이 사람이 시댁 가는 걸 싫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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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뀌지마" 유관순 조롱 AI영상 사라졌다...틱톡 "가이드라인 위반"
3·1절을 목전에 두고 유관순 열사를 조롱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이 온라인 상에 올라와 거센 비난 여론이 들끓자 틱톡이 해당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틱톡은 AI로 제작된 유관순 열사 조롱 영상이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전날 모두 삭제 조치했다. 지난 24일 한 이용자는 생성형 AI 'Sora(소라)'로 만든 유관순 열사 관련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유관순 열사는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로켓으로 묘사됐다. 열사가 직접 '유관순 방구로켓'이라고 외치며 하늘로 솟구쳐 올라가는데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한 사람이 "연료가 떨어진다. 방귀를 더 뀌어봐"라고 외쳤고, 이에 열사가 방귀를 뀌며 우주로 날아가는 내용이다. 지난 22일 올라온 영상에서는 방 안에서 방귀를 뀌려는 열사를 향해 어떤 아주머니가 "야, 유관순! 여기서 방귀 뀌지마"라고 소리치고, 열사가 뀐 방귀에 아주머니가 쓰러지는 내용이 담겼다. 또 열사가 일장기를 향해 애정을 표현하자 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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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동생 발작해 비행기 지연"...한마음 된 승객들 '이 모습'에 감동
비행 중 갑작스러운 발작 위기를 맞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 승객을 위해 기내의 모든 이들이 한마음으로 대처한 미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23일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이 알려졌다. 작성자는 "제 남동생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며 "요즘 경기를 자주 일으켜 뇌파 검사를 위해 서울 병원에 가려고 비행기에 탑승하던 중 또 경기를 일으켰다"고 했다. 이어 "갑자기 응급 환자가 됐는데 승무원들이 손님들 탑승하는 것도 멈추고 구급대원도 불러줘서 대처를 잘했다"며 "비행기 복도에서 경기를 일으켰고 쓰러지면 힘이 다 빠져버려서 정신이 돌아와도 몸을 가눌 수가 없다. 엄마가 부축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옆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동생을 안아서 의자에 앉혀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소 경기를 자주 일으켰지만 주기가 2~3주에 한 번 정도였고, 지난 주에 경기를 한 번 했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느슨했었던 것 같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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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어린 알바생 집에 불러 불륜"...남편·상간녀가 오히려 '역고소'
10년간 믿었던 남편의 외도를 홈캠으로 확인한 40대 여성이 상간녀와 남편으로부터 오히려 '역고소'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10년 전 대학원생이던 남편을 만나 자신의 명의로 된 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차렸다. 경제력이 없던 남편을 위해 3년 전 학원 창업 비용까지 지원하며 헌신해 왔으나, 남편은 12살 어린 아르바이트생과 외도를 저질렀다. 남편은 아르바이트생과 운동을 하고 SNS(소셜미디어)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면서도, 의심하는 A씨에게 "바람이면 대놓고 올리겠느냐, 동생 같아 챙겨주는 것"이라며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집안 곳곳에 남은 배달 음식 흔적을 수상히 여긴 A씨가 홈캠을 설치했고, 출장 간 사이 남편이 아르바이트생을 집으로 불러들여 스킨십을 나누는 장면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아르바이트생은 "화장실만 썼다"고 발뺌하다가 증거 앞에 불륜을 인정하면서도, "왜 날 감시하느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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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운해" 3억원 안 준 형 부부 겨눴다…충격의 주택가 총기난사[뉴스속오늘]
2015년 2월 27일 오전 9시30분쯤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 전모씨(당시 75세)가 파출소에서 보관하던 자신의 엽총을 받아가면서 사건이 시작됐다. 전씨는 형의 집을 찾아가 형과 형수를 총으로 쏴 살해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엽총을 발사해 살해했고, 자신도 총기로 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3억원 달라" 요청 거부했더니…70대 남성, 형 부부·경찰 살해━피해자인 형 부부의 며느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집 2층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 생명에 지장이 없었지만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작은 아버지(범인)가 부모님(형 부부)을 총으로 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지 4분 후 현장에 이강석 경감과 이모순경이 도착했다. 이들은 당시 방검복이나 방탄복을 입지 않고 총 없이 테이저건만 손에 쥐고 있었다. 두 사람이 현장에 도착해 전씨를 향해 다가오자 전씨는 경고사격으로 1발을 쐈다. 이후에도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