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 LG 드디어 오지환 전격 복귀! KIA전 '신민재 제외-홍창기 1번' [준PO1 현장]

[선발 라인업] LG 드디어 오지환 전격 복귀! KIA전 '신민재 제외-홍창기 1번' [준PO1 현장]

광주=김우종 기자
2026.10.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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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6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부상을 입은 신민재를 제외하고 오지환을 유격수로 복귀시켰으며 선발 투수로 톨허스트를 내세웠다.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 투수로 예고하고 박재현과 김선빈을 상위 타순에 배치하며 맞불을 놨다.
LG 트윈스가 7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잠실구장 홈 마지막 경기를 두산 베어스와 치렀다. LG 오지환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LG 트윈스가 7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잠실구장 홈 마지막 경기를 두산 베어스와 치렀다. LG 오지환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LG는 17일 오후 2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LG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한 번에 꺾고 준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랐다. LG는 지난 14일 두산과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4-1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비록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르긴 했지만, 한 경기만 뛴 채 이틀 동안 휴식을 취한 상태다.

이에 맞서 KIA는 올해 페넌트레이스를 3위로 마치며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했다. 지난 12일 LG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끝으로 4일간 휴식을 취한 뒤 LG와 올해 가을야구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톨허스트다.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과 비교해 오지환이 선발 유격수로 복귀한 게 눈에 띈다. 반면 와일드카드 1차전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신민재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신 구본혁시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올 시즌 톨허스트는 올 시즌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저을 찍었다. 총 163⅓이닝 169피안타(16피홈런) 36볼넷 126탈삼진 79실점(77자책) WHIP 1.26, 피안타율 0.262의 성적과 함께 퀄리티 스타트 투구는 16차례 해냈다. 올 시즌 KIA 상대로는 5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20, 총 20⅓이닝 27피안타(2피홈런) 4볼넷 1몸에 맞는 볼 15탈삼진 14실점(14자책), 피안타율 0.307의 성적을 냈다.

한편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규성(2루수), 김호령(중견수),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

네일은 올 시즌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에 등판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마크했다. 총 183이닝 동안 175피안타(13피홈런) 38볼넷 156탈삼진 73실점(71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16, 피안타율 0.252의 성적과 함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20차례 해냈다. 올 시즌 LG 상대로는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의 성적을 거뒀다. 총 17⅔이닝 19피안타 3볼넷 3몸에 맞는 볼 16탈삼진 9실점(9자책), 피안타율 0.288의 세부 성적을 마크했다.

LG 트윈스가 7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잠실구장 홈 마지막 경기를 두산 베어스와 치렀다.  LG 김강률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LG 트윈스가 7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잠실구장 홈 마지막 경기를 두산 베어스와 치렀다. LG 김강률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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