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ㆍ기관 매도강화…삼성전자 4.8% 내림세
코스피지수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 악화 등 미국증시의 하락 여파로 장초반 2% 가까이 하락하며 1100선을 내준 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날에 비해 21.58포인트(1.93%) 내린 1194.65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금융주가 상승 하루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고, MS가 월가 예상치를 밑도는 주당 47센트(순이익 41억7000만달러을 내놓는 등 기술주의 하락 등 영향으로 코스피시장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 비해 3원 오른 1381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높여 1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선 가운데 개인이 매수로 대응중이다.
외국인은 32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618억원의 매도 우위다. 개인은 998억원을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1.0% 오르며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 대부분 업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기전자는 4.4% 하락세다.삼성전자(253,000원 ▼8,000 -3.07%)는 전날에 비해 4.8% 내린 43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LG전자(199,600원 ▼6,900 -3.34%)와하이닉스(1,633,000원 ▼60,000 -3.54%)는 4.9%와 1.9% 하락세를 보인다.
은행주들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KB금융(173,100원 ▲1,900 +1.11%)과신한지주(112,900원 ▲1,800 +1.62%)는 3.3%와 4.5% 하락중이다.하나금융지주(138,000원 ▲600 +0.44%)도 1.5% 내리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3개를 비롯해 146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487개이다. 보합은 60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