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초반 하락세를 딛고 1160선까지 회복한 뒤 상승반전을 엿보고 있다.
장초반 미국 증시의 약세와 배드뱅크 설립 난항 등 소식에 실물우려에 재차 영향을 받으면서 1% 이상 하락, 1143.66까지 내렸던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가 가속화되면서 낙폭을 줄여 1160선을 지지대로 삼아 상승반전을 노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에 비해 2.71포인트(0.23%) 내린 1159.40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161.97까지 회복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프로그램 매도를 앞세워 '팔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588억원을 순매수중이다. 4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8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4거래일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했다.
기관은 951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도를 앞세워 147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전기전자, 운수장비가 초반 낙폭을 딛고 상승세로 태도를 바꿨다. 증권도 자본시장통합법 수혜 기대감에 1.4% 오르며 강세다.